아기 아기 잘도잔다~~
공주할매는 이 노래가 얼마나 가슴아픈 노래인지 모르나봐요.
철로위에 집을 짓겠다고요?
그래서 서민들에게 분양한다고요.
서민들은 소음과 진동에 건강을 위협받아가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인가요?
멀쩡한 땅에 집을 지어도
부실공사로 층간소음이 장난 아니고
소위 공영아파트들 부실시공으로 벽체에 쓰레기 넣어놔서 문제가 되는데
그런 집을 철로위에 지으시겠다고요.
어찌나 공주님 다우신지.
건설사 먹여살리는데 총력을 다하시네요.
서민들은 이제 주거권마저 사라지고요.
전세가 어떤건지 살아봤어야 알지
집없는 사람 설움이 어떤건지 살아 봤어야 알지
기차길 옆 오두막에 살아 봤어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