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진상 글 읽다가 생각난 건데요
뉴욕의 메이시즈랑 블루밍데일즈에서 직접 목격한 건데 오래 사신 분들 좀 봐주세요
손님들이 걸려 있는 옷을 입어보고 다시 옷걸이에 잘 걸어서 행거에 거는 게 아니라
그냥 척척 옷째로 얹어놨다가 바로 눈 앞에서 바닥으로 떨어져도 그냥 가더라고요.
아무도 주울 생각 않고 요리조리 안밟고 피해만 다니던데
간간이 점원들이 주워다 걸긴 하는데 뭐랄까 점원들이 너무 굴욕적으로 보였어요.
그런 장면이 한 둘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목격돼서요.
저만 열심히 시착해보곤 단정하게 걸어놓고 나왔네요.
미쿡 사람들 원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