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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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교회성도이십니다.목사님이 나이자신 홀로사는 할머님 보금자리를 부탁 했습니다.
그러자 그 성도는 목사님의 청을 거절할수가 없었습니다..
그할머니는 정부에서 독거노인으로해서 얼마씩 나오는 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거노인 정부보조금의 일부에 해당하는 돈을 전세자금으로
은행에 집주인이 담보대출해서 전세입자에게 주고 .그 담보대출이자는 그 할머니가 부담하고..
그할머니는 돈 아낄려고 추운겨울(반지하)에 보일러가동도 안하고..
그할머니는 식사는 교회 돌아 다니면서 점심이나 저녘해결하시고..
혹시라도 보일러 얼어터질까바 간간히 보일려 돌려주세요 라고 할머니에게 부탁하고..
참 집주인도 못할 노릇이더라고 하더군요..
그냥 좋은일 했다고 치더군요. 목사님 부탁이니 들어줬지만.
집주인 무슨이유로 세입자를 위해서 스스로 담보 대출 받나여?
말도 안되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