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투사로 정의의 사도로 감정샘을 자극한것은 노무현이 마지막일겁니다.
이제 아무 관심도 흥미도 없어요
518, 인혁당, 유신...
625만큼이나 멀리 떨어져있어요..
님들은 625 보면 북괴의 만행에 피가 부르르 떨리나요? 아니지요?
젊은 20-30대도 똑같아요..흘러간 수레바퀴의 역사..
이제 아무 관심도 없어요 애석하게도..
학교에사 518때 광주항쟁 견학가자고 총학생회에서 대자보 붙여도 못가요..
최소인원 미달로... ㅎㅎㅎ 심지어 학생회 자체가 투표율 부족으로 임시체제 이룬곳도 다반사고...
그래서 성공한 안철수에 열광하는거에요..
딱 닮고 싶은 모델이거든요..
성공신화의 주인공 보면서 기회의 공평함을 주길 바랄뿐이지요..
아마 적어도 벤처열풍.. 새로운 사회적 기업도 기대하고..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주어서 벤처로 성공하고..
중소기업에서도 기회의 균등을 이루길 바라는 심리가 대부분..
그런면에서 문재인은 ...힘듭니다..
너무 정치적 스탠스만 가득...
유신반대투쟁..인권변호사...이게 다임..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지요..
이미 노무현 정권을 통해서 정치적 민주세력이 결코 기회의 균등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안철수 광풍인겁니다.
계속 과거사 이야기로 공격해봐야..
또시작이다 그럴뿐입니다..
성공신화에 목마른 젊은 세대의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