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장품 사러 백화점 갔다가
메이크업 쇼를 하길래 봤는데..
보통 이런거 하면 제품이 좋아보여 사고 싶은 마음이 혹하잖아요.
그런데 발색력이며 별로더라구요.
나중에 끝나고 세명만 무료로 메이크업 수정해준다던데
사람들 끝나자 마자 다 빠지고... 직원들 정리하는 분위기...
특히 볼터치 완전 과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본인 화장도 광대 분장처럼 연지 찍어놓고..
립스틱 새로운 제품이라는데 발라놓으니 완전 촌발 날리고...
뭐.. 메테오리트 파우더는 저도 써보긴 했지만 이건 괜찮긴 하지만요.
저도 겔랑 립스틱 써본적 있는데 케이스만 무지 이쁘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좀 비쌀뿐.. 거울도 달려있거든요.
하지만 발색력이나 이런건 별로였어요.
겔랑이 색조가 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