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옥(?)이 매번 미국에 보냐는 편지가 되돌아오지만 마지막에 편지가 하나 오죠.
은옥은 그걸 모르고 자살해버리구요.
그런데 그게 자신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이 아닌거에요?
그 편지가 바람에 날려 주한미군이 훈련중인 논 위에 떨어지자 미군이 줏어서 읽죠. 그중에 my name is... 이렇게 읽던데
그럼 발신인이 은옥의 남편은 아닌거죠?
현지의 아들 정도 되려나?
그리고 영어가 꽤 많이 나오던데...
미군의 긴 대사도 자막이 없었어요
영화도 자막없이 상영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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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2-09-23 11:29:34
IP : 124.4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뜻보니.
'12.9.23 11:59 AM (1.252.xxx.172)저도 영어대사가 빨리 지나가서 자세히 못들었는데요. 남편이 이사를 가서 못받다가 어찌해서 받아서 남편이
직접 답장한거 맞다고 전 이해했는데요.....자살한후 그 답장이 안타깝게 돌아오죠.......2. 벌레무당
'12.9.23 4:14 PM (112.167.xxx.18)남편으로 기억하네요. 오래 간만에 연락 된 거니 자기 이름을 밝힌 거 아닐까요?
3. 아이둘
'12.9.23 6:00 PM (180.66.xxx.201)그거 편지를 잘 못 보냈다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다.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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