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생각보다 참석률이 저조하네요..ㅠㅠ

조회수 : 21,407
작성일 : 2012-09-23 08:19:19

200명 예약해놨는데 100명만 와서..돈은 200명으로 지불 계약이라..

휴.. 끝나고 보니 돌잔치는 정작 밥을 마니 안 먹고 간다고 다들 그러신다는..ㅠ.ㅠ 부주만 하고 돌아가신 분들이 엄청 많으세요..ㅠㅠ...

답례품도..떡도 절반이 남아서..에공.. 모든게 상처네요..

끝나도 깨운하지가 않고 먼가 찝찝한......

음식점에서도 자기네들 준비한 음식도 다 버려야 한다고 빼줄수 없다고..ㅠㅠ

그냥 대접했다고 생각하려고 햇는데 그래도 좀 그러네요..ㅠㅠ

괜히 신랑과 싸우기만 하고 힘들어요 힘들어~~ 에휴...

IP : 112.133.xxx.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3 8:21 AM (222.110.xxx.137)

    헐... 200명..

  • 2. 와우..
    '12.9.23 8:25 AM (14.37.xxx.184)

    그 200명중에 회사 거래처 이런분들 없으시겠죠...

  • 3. ..
    '12.9.23 8:26 AM (203.228.xxx.24)

    200명 초대 했으니 200명 예약하신거죠?
    너무 많이 부르셨네요.
    정말 가까운 친구나 직계 가족들만 모여서 돌잔치 하는 문화 정착 됐음 좋겠어요.
    돌잔치 초대 받으면 안 갈 수도 없고 정말 부담되거든요.

  • 4. ㅇㅇ
    '12.9.23 8:33 AM (211.237.xxx.204)

    그 200명중에 대다수는 참 민폐다라고 여겼을겁니다.
    직계 친인척하고 소수의 베스트 친구들만 부르실것이지.. 에효~

  • 5. 맙소사
    '12.9.23 8:36 AM (110.70.xxx.164)

    200명이라니!!!!!
    대단하네요.

  • 6. 나의살던
    '12.9.23 8:37 AM (39.113.xxx.252)

    전 그래서 첫째 둘째 다 친지들만 모시고 했어요
    좀 민폐더라구요
    하지만 초대받으면 가긴해요

  • 7. 헐....
    '12.9.23 8:37 AM (203.152.xxx.81)

    결혼식도 아니고...
    정말 손 크시다.....
    박경림 버금가는 인맥을 가지셨나봐.. @@

  • 8. 00
    '12.9.23 8:41 AM (222.234.xxx.47)

    예상이 빗나가서 서운하시겠지만 돌잔치에 200명은 과한거예요

  • 9. ㅅㅅㅅ
    '12.9.23 8:42 AM (211.36.xxx.169)

    제친구는 육십명 예약햇는데 열몇명왔어요. 시간대를 토요일일요일 점심등 결혼식이랑 겹치는 시간대로하신건 아닌가싶네요.

  • 10. ㅇㅇ
    '12.9.23 8:43 AM (222.112.xxx.157)

    돌잔치도 향후 없어져야할 문화같아욤...가족끼리 소박하게 진심으로..-.-
    200명..헐..결혼식에 왔던 인맥 그대로 계산하신것같네요

  • 11. ...
    '12.9.23 8:47 AM (124.111.xxx.93)

    요즘 좀 개념있는 집들은 20명 정도만 해요.
    그나마 아이 돌잔치 성대하게 하겠다 하는 집도 6-70명 정도에요. 다른 집 돌잔치들 안 가보셨었어요? 보통 몇명 오던가요.

  • 12. 그냥
    '12.9.23 8:47 AM (175.117.xxx.31)

    둘째때는 가까운 가족끼리 식사하고 돌잡이하고 그럼되요
    200명이라 굉장한 인맥인데요!

  • 13. 그래서
    '12.9.23 9:00 AM (58.141.xxx.145)

    그래서 보증인원 계약할때... 생각한거보다 작게 잡으라고 하던데요.. 왜냐면 사람이 그만큼 안왔어도.. 보증인원 걸고 하는거라.. 어쨋든 그 돈 다 지불해야하니깐요..

  • 14. 언제부터
    '12.9.23 9:03 AM (182.218.xxx.186)

    우리나라에서 돌잔치 했는지 기억해보세요
    부모님 칠순 팔순잔치하던 이벤트업자들이 기획해 낸것이 돌잔치에요.
    참으로 기괴한 문화가 아닐 수 없지요?
    부모님 잔치는 없애고 대신 아이들 돌잔치를 만들어낸 발상??
    제발 민폐인 돌잔치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 15. ..
    '12.9.23 9:05 AM (116.41.xxx.66)

    속은 상하시겠지만..

    휴 그것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까지만 부르시던가... 축의금 절대사절이라고 공고하시던가..
    가족아닌 담에는 그냥 고지서일 뿐이예요.

  • 16.
    '12.9.23 9:08 AM (116.32.xxx.167)

    200이니 그렇지. 친한친구 친지 4~50명부르면 다 와요. 부부가 와서 예상을 넘는경우가 더 많죠.

  • 17. 제발
    '12.9.23 9:09 AM (1.225.xxx.238)

    돌잔치에 부르지 말아주세요......제발요

  • 18. 원글이
    '12.9.23 9:11 AM (112.133.xxx.8)

    이 동네 문화가 좀 그러킨 해요..
    저두 시집온 입장이라ㅠ 집들이도 돌잔치도 동네잔치 수준으로..
    부주금은 칠백이 넘게 들어왓고요..
    언니님들의 조언들 감사해요ㅠ
    돌상도 허례허식 같고 제손으로 작은 상이라도 직접 차리는게 의미 잇는거 같아요ㅡ..ㅡ

  • 19. 그냥
    '12.9.23 9:12 AM (220.119.xxx.240)

    주변에 알만한 사람은 다 초대한 듯. 부주만 주고 갔다는 건 내키지 않는 마음이 담겨있는 듯해요.

  • 20. 00
    '12.9.23 9:13 AM (222.234.xxx.47)

    아는사람 셋째돌잔치라고 카톡대문에 날짜 장소 박아서 올려 놓고 있던데 직접 받은거 아니니
    저 모르는척 하고 있어요
    요즘은 칠순 팔순도 가족끼리 식사하는걸로 의식이 확 바뀌어서 놀랐는데
    돌잔치만큼은 크고 성대하게 치루려는 경향이 있더군요
    돌잔치도 제발 가족끼리 하는걸로 갔으면 좋겠네요

  • 21. ㅇㅇ
    '12.9.23 9:14 AM (117.111.xxx.194)

    밥안먹고 가신분들은 시간이 아까워서에요
    황금같은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아기 쳐다보고있느니 돈만
    내고 빨리 가자...

  • 22. 얼마나
    '12.9.23 9:17 AM (1.225.xxx.126)

    가까운 사람들이 많읔진 몰라도 돌잔치 초대장은 정말 민폐인 경우가 많아요
    무조건마음으로부터 축하해줄 사람한테만 보내야하늨거죠
    백퍼 확신 드는 사람들요
    돈쓰고 개념없단 이미지 남기신 듯 ㅠㅠ

  • 23. 푸헐
    '12.9.23 9:25 AM (125.141.xxx.221)

    토닥토닥. 상황이 돌잔치를 그리 할 수 밖에 없었겠죠.
    꿀꿀한 기분 빨리 떨쳐 버리세요.
    아가를 위한 건데 아가한테 예쁘고 좋은 곳에서 사진 남겼으면 그걸로 된거죠.
    다 털어버리시고 오신분들에게 참석 감사의 문자보내시고
    떡이랑 남은 음식 혹시 있으시면 아파트 노인정에 가서 드리세요.
    그럼 어른들께서 아이에게 덕담해주실거예요.

    원글님의 아가야~
    아줌마도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 24. ~~~~
    '12.9.23 9:26 AM (218.158.xxx.226)

    꼭 원글님한테만 하는얘기는 아니고(원글님 상황을 모르니)
    아기 돌잔치는 그냥 직계가족끼리만 모여서 했음 좋겠어요
    또 요즘 돌잔치나 집들이는 안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돌잔치 초대받으며 속으로 욕하며 울며겨자먹기로 가는사람 많을걸요
    그러잖아도 결혼식에 장례식에 돈들어가는데가 겁납니다
    돌잔치정도는 제발 자기 가족끼리.

  • 25. .....
    '12.9.23 9:58 AM (180.68.xxx.90)

    전 직계 가족만 모여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동생네도 동서네도 그랬구요.
    아이도 편안해 하고 모인 가족들 모두 즐겁고.. ^^
    원글님 생각하셨던 돌잔치를 하셨다면 맘고생도 안하고 좋으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 26. 푸헐님..
    '12.9.23 10:14 AM (221.145.xxx.245)

    돌잔치음식 못 싸가요.
    아무리 많이 남아도..
    식중독등 문제생기면 업체측 책임이라 그 자리에서 식사하는것만 가능하지 절대 못 가져갑니다. 이래서 아까운거죠. ㅠㅠ

  • 27. 예측오류
    '12.9.23 10:19 AM (203.226.xxx.49)

    부부가 발이 정말 넓고(인맥이 후덜덜함) 본인들도 경조사 참석 열심히 하고 양쪽 집안 또한 첫손주에 양쪽 집안 친척만 해도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꼭 올사람만 초대, 200예약해서 300쫌 안되게 찾아 오셨다네요. 예약은 예상보다 많이 적게 해야해요. 참고로 둘째는 안하려다가 가까운 지인(?)만 50명 예약,100명 넘게 온 집이에요.

  • 28. mis
    '12.9.23 10:23 AM (121.167.xxx.176)

    대단합니다.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구요.
    돌잔치에 초대할 가까운 지인이 200명이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 29. ..
    '12.9.23 10:24 AM (114.203.xxx.147)

    전 그래서 일부러 금요일저녁에 했어요 맞벌이라 주로 회사사람들이 오셨구요 가까운 친척이랑 가까이 사는 친구.. 멀리 사는 친구들은 아예 부르지도
    않았고요..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요즘 돌잔치는
    많이 안가는 추세인듯해요

  • 30. 둥이맘
    '12.9.23 10:40 AM (116.40.xxx.194)

    제주가 좀 그렇습니다
    저희 돌잔치에도 190인분 삭대 계산했어요

    가족들만 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가까운 사람은 다 초대한답니다

    이런 분위기여도 셋째 돌잔치 한다고 초대하면 좀 짜증스럽죠

  • 31. 근데
    '12.9.23 11:00 AM (175.125.xxx.63)

    그게 왜 신랑과 싸울 일인가요?

  • 32.
    '12.9.23 11:31 AM (222.110.xxx.104)

    사랑스런 내 아이를 왜 싫은 소리 듣게 하는지. 싫은 소리 하시면서 억지로 참석하시는 분들 많아요. 제발 돌단치는 가족과 함께~

  • 33. ///
    '12.9.23 11:57 AM (118.38.xxx.212)

    제발 돌잔치에 부르지 마세요
    집안이라도 부담스러운데 더욱이 .....
    어쩔수 없이 가요
    그런 돈 받아 좋나요?
    주기 싫은 돈 받는거 같아 우린 가족끼리 헀답니다

  • 34. 천사초이
    '12.9.23 12:12 PM (116.37.xxx.6)

    헐..200명이요..

    다들 많이 부르면 70명정도 한다고 하던데..

    저도 얼마전에 갔다왔지만.. 예약인원수를 50명정도로 하던데요..

    그리고 올사람정도만 부른다고 하던데...

    많이 하셧네요..

  • 35. ..
    '12.9.23 12:29 PM (147.46.xxx.47)

    어떻게 그런일이 있나요?
    대강 내 인맥 남편인맥.. 양가 부모형제... 대략 계산하고 예약하지않나요?
    제주라서 아마도 교통편 때문에 많이 못오셨을까요?
    음식 아까비....

  • 36. 200
    '12.9.23 12:37 PM (36.38.xxx.191)

    200명..........
    진짜X100 심하다......
    할말을잃게만드는 숫자네요

  • 37. ~~~
    '12.9.23 12:39 PM (218.158.xxx.226)

    그 음식점만 땡잡았네요..
    돌잔치 욕먹어가면서 하지들마세요
    내아기 생일이잖아요

  • 38. 경조사
    '12.9.23 1:16 PM (122.34.xxx.11)

    부조금 안받는 분위기가 정착 되면 과하게 초대 하고 억지로 가주는 사람들 사라질걸요.
    직계가족이랑 절친 몇 명 정도가 적정선인데..이 선에서는 서로 주고 받고 형편껏 기쁘게
    하겠지만 그 이상은 초대 하고 억지로 가주고..꼬리에 꼬리 물고 뿌린거 거둔다고 또 초대
    하고..뭐 하자는건지..어차피 서로 빚인걸요.경조사에 돈봉투 들고 오가는거 없어져야 됨.

  • 39. ..
    '12.9.23 1:21 PM (112.148.xxx.220)

    사실 내 자식이니까 금쪽같은거지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다른 집 자식이 태어났으면
    그냥 뭐 태어났구나 생각하지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해주는 사람들 없죠.

    돌잔치 그냥 가족끼리 하는게 최고인듯 해요.

  • 40. .......
    '12.9.23 1:47 PM (175.125.xxx.63)

    남의 애기 돌잔치 가서,
    30분짜리 비디오영상 보고... 돌잡이 구경하고
    썰렁한 사회자 웃기려고 애쓰는거 구경하고

    진짜 고역입니다.
    그 담부턴 거의 안가고
    가더라도 인사만 하고 돈내고 그냥 와요.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그래도 친구들 만나는 의미도 있고
    정말 중요한 의식이라 꼭 갑니다만,
    돌잔치는 정말 아닌 것 같아요.
    가족끼리만 하는 문화가 빨리 정착됐으면..

  • 41. 아셨죠?
    '12.9.23 2:01 PM (61.109.xxx.156)

    이제 세상이 변했어요.
    돌잔치는 식구들끼리 하세요.
    민폐 그만 끼치시고.

  • 42. 음식
    '12.9.23 2:04 PM (112.121.xxx.214)

    음식 남은거 다 버려요??
    저 결혼식때는 부페 음식 남은거 포장해주던데요...
    금방 상하는 음식 아닌것, 좀 맛있는 것들 만이라도 포장해 달래서 주변이랑 나눠드세요..

  • 43. 돌잔치끝내고
    '12.9.23 2:04 PM (27.115.xxx.73)

    속상한 엄마한테
    돌잔치는 식구끼리 민폐그만끼치고 제발 부르지 말라는 댓글 다는 인간들의 인격이 보이네요..

    이렇게 쓰니 한 사람 300명 부른사람이라 저런다 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네 저도 가족끼리 한 사람입니다만
    참 눈살 찌뿌려지네요...

    이때다 싶으면 마구 원글 분위기 무시하고 마구 독설 뿌리는 분들
    실제 오프에서도 그럴수 있나요??

  • 44. 윗님
    '12.9.23 2:09 PM (175.125.xxx.63)

    원글 분위기에 의하면,
    특별히 해줄 말도 없어요.

    굳이 한다면,
    왜 손님들이 밥 안먹고 그냥 갔는가...
    식사량 계산에 실패한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
    에 대한 설명밖에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돌잔치 얼마나 싫어하는지
    설명해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원글에 그에 대한 부분은 전혀 없으니까요.

  • 45. 아고
    '12.9.23 2:11 PM (125.186.xxx.131)

    그런데 그 곳 문화(?)가 좀 그런 경향이고,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나서서 하셨다면(그곳 문화가 그렇다면, 이런건 또 대부분 부모님들이 주도하기 마련이잖아요), 글쓴님 부부도 어쩔 수 없었을 거에요.
    저도 큰애 돌때 그랬거든요;;;;;; 큰애가 종손인 데다가, 양가 집안의 첫번째 아기여서... =_=
    저도 그때 참 어리버리했었고, 어리둥절했었네요. 양가 부모님들이 알아서 손님들 다~~ 부르셨어요;;;; 어찌나 많이 오셨는지, 여기가 예식장인지 돌잔치홀인지 구분이 안 갈 지경이였답니다. 그래도 그때는 이미 17년전이니까 손님들이 많이 오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원글님, 이번에 많이 당황하셨고 배운 것도 많았을 테고...저는 속상해 마시라고 위로 드리고 싶네요. 요즘은 돌잔치를 줄이는 추세니까요. 이런 걸로 남편분과 싸우지 마세요. 왜 남편에게 화를 내시나요? 둘다 속상한 입장은 같을텐데요.

    아기 생일 축하합니다. 좋은날 그냥 웃으세요^^ 세월 지나면 그때 그런 일도 있었어...하면서 가족들끼리 모여서 웃는 날 있습니다~

  • 46. 윗님님
    '12.9.23 3:12 PM (27.115.xxx.73)

    해줄말 없음 안하고 패스하면되죠.
    해줄말 없다고 속에있던 평소 울분 속상해 우는사람 면전에 대고 하는게 정당화될 순 없다보네요..

    말할때와 침묵할때를 가리는 것 또한 삶의 지혜라는 사실..
    82 지혜로운님들께 정말 잘 배워온 저로서는 이런 모습볼때마다 참 ..참... 아휴 그래요 참..

  • 47. 우유
    '12.9.23 3:20 PM (59.15.xxx.4)

    동생네 아들이 성당에서 결혼(9월)
    남은 음식(프라스틱 사각: 자기네(부페측 준비한거라네요)
    양가에 똑 같이 싸주어서
    집에 와서 다시 음식 펴 놓고 아주 맛나게 담소하면서 먹었는데
    아주 좋던데요
    가까운 분들은 각자 집에 또 모이잖아요
    그럼 배가 고프면 또 밥 먹어야 하니까
    그 그릇도 아주 잘쓰고요
    시중에 있는 프라스틱이 아니더군요

  • 48. 토요일
    '12.9.23 3:43 PM (120.142.xxx.231)

    조카 돌잔치 저희 식구만 모여서 밥 먹었습니다. 친구도 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딱 직계가족만 모여 사진 찍고 노래 불러주고 선물 사온 것들 조카한테 끼워주고 보여주고요..안아프고 일년동안 건강히 자라 첫번째 맞는 생일에 가족들끼리 모여 즐거웠음 최고의 돌잔치라 생각 되는데요.

  • 49. ...
    '12.9.23 3:53 PM (110.14.xxx.164)

    무슨 잔치든 예상손님보다 훨씬 적게 식사 손님 잡아야해요
    더구나 돌잔치는.. 돈만 보내는 분이 많지요 아예 참석도 안하고요 인사치레로..

  • 50. 헤~
    '12.9.23 5:11 PM (114.207.xxx.210)

    정말 결혼식 하객이네요.
    이미 끝난거고.100명이라도 와서 축하해주셨으니 좋았다 생각하고 넘기시길,
    지역특색이라잖아요,
    아이 돌까지 키우느라 원글님 수고가 많으셨네요.^^

  • 51. 돌잔치
    '12.9.23 7:01 PM (1.241.xxx.2)

    200? 웃겨요.

  • 52.
    '12.9.23 8:44 PM (27.115.xxx.121)

    지 수준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114

  • 53. 경조사
    '12.9.23 11:20 PM (115.137.xxx.7)

    진짜 경조사비 많이 들어가요...ㅠ.ㅠ
    물론 아이의 첫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자리이긴 하지만
    경제적인 면으로 보자면 사회적으로 낭비라 생각해요...
    가는 입장으로선 축의금 내고 굳이 먹고 싶지 않은 뻔한 음식 먹고 오는거 기분 별로고,
    돌잔치 하시는 분 입장으로선 얼마 남지도 않을 것 같던데...
    답례품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이 대부분이고,
    여러가지로 비효율적 아닌가요?

  • 54. 저는요
    '12.9.23 11:40 PM (222.110.xxx.48)

    민폐 싫어 가족 위주로 불렀다가 친구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요.
    그전에 친구 돌은 담 참석했어요.

    적당선에서 주고 받는거가 좋은거 같아요.

  • 55. ..
    '12.9.23 11:59 PM (203.100.xxx.141)

    어쨌든.......속은 상하시겠어요.

  • 56.  
    '12.9.24 1:24 AM (211.37.xxx.97)

    아주 특별한 돌잔치 아니면 200명 본 기억 별로 없어요.
    제가 아는 분은 결혼하고 9년만에 아이 낳았어요.
    부인이 거의 불임판정까지 가서 다 포기하고 이혼 준비한다고 하셨던 분인데
    아기 생겨서 돌잔치했을 때
    그땐 정말 잊어버리고 못 부른 사람들까지 게시판 통해서 알고 다 갔는데
    나중에 220명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44 전세만기일보다 늦게 이사나가는 경우 2 전세 2012/10/30 1,786
170943 이 감자들 두고 먹을 방법 있을까요? 1 상활폐인 2012/10/30 486
170942 19금) 40대 이상 미혼남녀 분들은 성적인 욕구를 어떻게 해결.. 35 남자친구 2012/10/30 54,262
170941 샤넬 서프백 프랑스 가격 아시는 분 2 ... 2012/10/30 3,063
170940 열도 가미가제의 무서움 dddd 2012/10/30 461
170939 평촌학원보내시는분 아님경험자분들 질문~ 2 수학 2012/10/30 1,471
170938 키큰아이엄마님들 어릴때도 컸나요? 21 gghhh 2012/10/30 2,724
170937 천식끼 있는 아이 악기 ?? 4 복덩이엄마 2012/10/30 1,050
170936 마흔 중반인데 눈 쌩쌩하게 건강한 분 계세요? 4 눈이보배 2012/10/30 1,183
170935 소규모 출장뷔페.. 집들이 음식 하는 곳 알려주세요; 아니카씨 2012/10/30 1,476
170934 빵집에서 확 나오는 빵 냄새는 기막힌데 먹어보면 밍밍한 이유가 .. 2 ...... 2012/10/30 1,032
170933 빵 터지는 꽁트 코미디 전성기 1 아놔 2012/10/30 797
170932 어린이집에서도 할로윈데이 이런행사 하나여? 3 할로윈 2012/10/30 1,035
170931 주말에 비온다는데, 강촌 레일바이크 취소해야 할까요? 3 ㅜㅡ 2012/10/30 2,079
170930 인스턴트커피 뭐가 맛있나요?? 7 커피 2012/10/30 1,702
170929 미국 허리케인 샌디 현지 블로거 소식이에요. 4 규민마암 2012/10/30 2,839
170928 서울역에서 서강대, 서강대에서 성균관대...어떻게 가면되나요? 19 길찾기 2012/10/30 2,389
170927 건조해도 너~무 건조한집. 더 이상 뭘 해야할까요.? 12 우리집 2012/10/30 6,063
170926 저처럼 들끓는 질투를 항상 품고 사는 분 계신가요? 18 퍼블리크 2012/10/30 5,958
170925 뉴욕에 사시는 분 !!!!!!!!!! 2 졸려 zzz.. 2012/10/30 1,391
170924 남편에게 상처받은말들 머가있을까요? 6 화이트스카이.. 2012/10/30 1,106
170923 인플레와 부동산 3 의문 2012/10/30 1,148
170922 네살 폭풍성장 4 gghhh 2012/10/30 1,101
170921 미국동부 지금 어떤가요 6 미국 2012/10/30 1,746
170920 머리스타일 잡아주는 좋은 헤어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헤어스타일 2012/10/30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