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줄을 잡고 있었는데 문이 쓱하고 열릴때
마침 강아지가 달려 들어서
문에 손이 잠깐 꼈는데 강아지가 앙앙앙ㄱㄱㄱ 거리면서 너무 아프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어후 가슴이 무너지는줄 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놀라서..ㅈ주물럭 거리면서 손 맛사지 해줬는데
일단 잘 걷기는 하고 문제는 없는데요
그래도 넘 걱정이 되어서요
월요일에 엑스레이 찍어보는게 맞겠죠?
아기 강아지구요 4개월입니다
제가 목줄을 잡고 있었는데 문이 쓱하고 열릴때
마침 강아지가 달려 들어서
문에 손이 잠깐 꼈는데 강아지가 앙앙앙ㄱㄱㄱ 거리면서 너무 아프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어후 가슴이 무너지는줄 ㅠ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놀라서..ㅈ주물럭 거리면서 손 맛사지 해줬는데
일단 잘 걷기는 하고 문제는 없는데요
그래도 넘 걱정이 되어서요
월요일에 엑스레이 찍어보는게 맞겠죠?
아기 강아지구요 4개월입니다
미세한 금만 생겨도 통증으로 못 걸어요.
잘 걷는다면 괜탆을거예요.
괜찮을거예요. 저도 작은애가 돌전에 문열릴때 엘리베이터에 손이 끼어서 병원까지 갔었는데 의사쌤이 보구선 괜찮다고 그냥 집에 가라고했었거든요.
아 그럴까요?
엘리베이터 열릴때 그 사이틈으로 너무 딱 맞게 낑겨서 ㅠ
그래서 걱정한거거든요
아기 강아지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네요 ㅠㅠ
손이 아니라 발이겠지요..
아직 4개월 아가라면 엘리베이터 타고 내릴때 안고 있어야 해요.
전 거의 8개월까지 건널목 건널때도 안고 걸었어요.
아직 아가라면 산책의 규칙들을 다 몰랐을텐데..
놀라셨겠지만 너무 부주의 하셨어요.
목이 딱 걸린 상황에서 엘리베이터가 그냥 작동된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천방지축 아가랑 함께 외출할때 조심하듯 그렇게 조심해야해요.
저희집 강쥐! 손????하면 준다는~
걸을땐 발이고 제 무릎에 앉겠다고 두 발로 서서
팔 톡톡 건드릴땐 손이랍니다 .
아프고 놀랬겠네요. 안아주세요~ 뼈에 이상있는데 주물럭거리면 좀 안좋지 않을까요. 어긋날까봐요.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저도 개 귀엽고 예쁘지만.. 저렇게 표현하시면 약간 신경거슬려요.
원글쓴님 글의 논점에선 어긋났지만 사람과 개는 구분해서 표현해주시면 다른 생각없이 더 잘 공감갈 것 같아요.
손이래 ㅋㅋㅋㅋㅋㅋ
가슴아픈 건 이해하구요.....
강아지는 발이 아프겠네요......ㅠㅠ
애완견은 안고 타셔야죠
엘리베이터 탈때 뛰어들거나 뛰어나오는 개땜에
유산될뻔한적 있어요..
저도 강아지 예뻐하지만 어찌나 놀랐던지
그럼 할머니가 자기 손자보고 우리 똥강아지 라고 부르면
우리말 파괴범으로 혼구녕을 내야겠군요
동물혐오가가 아니고,
일부 동물 키우는 사람들 혐오하는 겁니다. 동물을 왜 혐오합니까 무슨 죄가 있다고.
엘리베이터에 동물 안고 탑시다 제발.
님... 저희아파트 엘리베이터 6개 라서 거의 다른사람과 마주칠일 없습니다..
그리고요... 저희집 에 올라왔을때 안고 내려줬던 거구요
윗분들 뭘 모르시면서 완전 무슨 저를 다그치시네요
82 너무 지나친것 같아요.... 답글이 왜이렇게....
다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사시는지 왜이렇게 까칠하세요
님... 저희아파트 엘리베이터 6개 라서 거의 다른사람과 마주칠일 없습니다..
그리고요... 저희집 층에 올라왔을때 안고 내려줬던 거구요
제 질문에만 답변 주시면 감사했을텐데 뭔 훈계까지 하시는지..
윗분들 뭘 모르시면서 완전 무슨 저를 다그치시네요
82 너무 지나친것 같아요.... 답글이 왜이렇게....
다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사시는지 왜이렇게 까칠하세요
여기와서 질문한 제 잘못이 크네요..
인터넷 세상에서 이렇게 까칠하시면 밖에서는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진짜 왜들 그러는지..
원글님이 손이라고 표현한거는 보통 그렇게 표현하니까 한거지 진짜 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보통 강아지들한테 손줘..이러지 ..발줘..이러지않잖아요
원글님..여기 이상한 댓글들 걍 무시하고 신경쓰지마세요ㅗ
글구 며칠 지켜보시고 괜찮으면 병원안가셔도되고 정 걱정되서면 병원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세요
글구 이번에 배우셨죠? 강아지들은 항상 한시도 방싱해서 안된다는걸..
강아지 이쁘게 키우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759 |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 고기질겨 | 2012/10/30 | 2,789 |
170758 |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 급질 | 2012/10/30 | 24,659 |
170757 |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 ooo | 2012/10/30 | 2,004 |
170756 |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 | 2012/10/30 | 1,564 |
170755 |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 ㅜㅠ | 2012/10/30 | 1,155 |
170754 |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 도와주소서 | 2012/10/30 | 9,572 |
170753 |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 | 2012/10/30 | 1,321 |
170752 |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 밤 먹기 힘.. | 2012/10/30 | 1,484 |
170751 |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 궁금이 | 2012/10/30 | 1,032 |
170750 |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 멀 사주까... | 2012/10/30 | 553 |
170749 |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 궁금 | 2012/10/30 | 2,824 |
170748 |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 아픈사람 | 2012/10/30 | 3,638 |
170747 |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 ㅜㅜ | 2012/10/30 | 1,041 |
170746 |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 천고인비 | 2012/10/30 | 802 |
170745 |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 적당한거 | 2012/10/30 | 957 |
170744 |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 얘들 | 2012/10/30 | 606 |
170743 |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 궁금하네요 | 2012/10/30 | 2,481 |
170742 |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 자격증 | 2012/10/30 | 2,615 |
170741 | 시누들 땜에 괴로와요. 9 | .. | 2012/10/30 | 3,568 |
170740 | 전업님들...쓰레기 누가 버리나요? 30 | 대박.. | 2012/10/30 | 4,272 |
170739 | 가방 한번만 더 봐주세요 40대초 7 | 가방사기힘들.. | 2012/10/30 | 2,264 |
170738 | ... 1 | 감사^^ | 2012/10/30 | 1,424 |
170737 | 케이월 새노래 넘 좋아요^^ 5 | ., | 2012/10/30 | 1,069 |
170736 | 푸석한 사과 품종이 따로 있나요? 3 | ?? | 2012/10/30 | 3,036 |
170735 | 구혜선은 왜 써클렌즈를 빼지 못할까요? 48 | kk | 2012/10/30 | 42,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