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40넘어 새로운 도전운운하는 분들 계실까요?

꿈이었다고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2-09-22 10:28:05
Tv 후반부 걷게되었는데 한 남자가 뮤지컬 배우가 오랜꿈이였다고!
나오네요. 오디션에도 지원한 지원한 상태 같은40대라 관심갖고
보았는데 부인이 만삭인채 바둑 학원운영중 잠사들린 남편과 바둑두며 부인이 항상 세수 앞은 내다보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려요.
아이셋 월급 세달째 없다는데 부인보고 믿어달라 새로운 도전에 힘받고 싶어하는 남편 제눈에는 철없는 남편이네요.
겨울에는 몸조리하고 태어나는 아기와 어린아이들 둘 육아하려면
장난아닐텐데 . 부인은 천상 착한분이라는게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
이라 더 안타깝게 보였나봐요! 도전 다 좋은데 적어도 가정은 유지시키면서 해야되는게 정석이겠죠.!
IP : 223.62.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2 10:33 AM (58.236.xxx.74)

    학부모 중에 대학가요제에 입상한 아마추어 가수 한 분이 있었어요,
    지금은 나이키 임원인데, 아이들도 얼마나 이쁘게 생긴 지 몰라요.
    울가 보기엔 너무 이쁘고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정인데도 가끔 그런데요.
    예술가의 꿈을 이루려면 결혼은 늦게 하거나 안하는게 좋다고.

  • 2.
    '12.9.22 10:38 AM (118.219.xxx.124)

    솔직히 노래실력과 춤보니
    실망스럽더군요 ㅠ
    개그맨으로도 설 자리가 위태한듯한데
    안타까워보였어요

  • 3. 응??
    '12.9.22 10:38 AM (110.70.xxx.34)

    윗님.. 저 나이키 직원인데 누굴까 궁금하네요..
    제일 유력하신 상무님은 얼마전에 퇴사하셨는뎅ㅋㅋㅋ

  • 4. 북아메리카
    '12.9.22 10:43 AM (119.71.xxx.136)

    남자가 좀 그러네요 부인이 힘들듯해요 집이라도 있어야할텐데 요즘 제관심사가 집이라 그런가봐요

  • 5.
    '12.9.22 10:47 AM (119.196.xxx.240)

    저두 남자가 넘 철없어 보이더라구요
    뮤지컬 배우도 요새야 뮤지컬 배우가 잘나가기 시작했지
    예전에는 참 힘들었잖아요

    신보라 같은 개그맨은 가수와 다름없는데

    굳이 몬가 새로 시작하는것보다
    있는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나을거 같아요

    뮤지컬을 정 하고 싶다면
    정극보다는
    아이들 상대의 뮤지컬에서 유쾌한 역(박해미 씨 말처럼)부터 차근차근 하시구요

    그리고 나이에 비해 아이들도 어리구
    부인이 능력있으니까
    좀 철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51 더블피의 뚝딱쿠킹 아시는 분? 8 어디 2012/09/22 4,551
156650 MBC 는 아직도 파업중인거에요?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1 ,, 2012/09/22 1,472
156649 자꾸 놀려올려는 아이 친구땜에 신경쓰여요 8 케이트 2012/09/22 2,553
156648 치아관리법 맞는지 봐주세요. 4 2012/09/22 1,735
156647 지성피부의 시어버터사용기 올려요~^^+제가 효과본 링클제품 8 시어버터 2012/09/22 6,140
156646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주세요. 4 부탁합니다... 2012/09/22 1,511
156645 반신욕할 때 쓰는 자바라? 2 ... 2012/09/22 1,723
156644 선릉에서 양재역까지 차로 30분이네요ㅜㅜ 2 지금 왜 2012/09/22 1,941
156643 부모님이 박근혜 안찍음 등록금 니가 벌어내라 그러시면 22 강요 2012/09/22 3,216
156642 길 하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8 .. 2012/09/22 1,816
156641 운전면허 몇 종 따야할까요?? 6 가을 2012/09/22 1,499
156640 싸이보니 서양의 미관점은 역시 동양과 다른것 같아요 7 싸이 2012/09/22 4,689
156639 이번회 꼽사리다 들으니.. 9 꼽사리다 2012/09/22 2,390
156638 큰돈 들여 아이에게 사주길 잘했다/못했다 10 공유해요! 2012/09/22 3,018
156637 아래 특정 대선후보 비방하는것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2 알바싫어 2012/09/22 1,110
156636 저는 문제인 눈이 넘 싫어요2 7 White 2012/09/22 2,390
156635 허리 아픈데는 요(바닥)랑 침대생활중 뭐가 좋은가요? 2 디스크인가 .. 2012/09/22 3,045
156634 안철수에 투영된 희망의 얼굴들---수원재래시장 11 재래시장 2012/09/22 2,726
156633 애국가에 일본 게이샤를 넣었군요.... 18 생각좀 하고.. 2012/09/22 4,632
156632 브라끈이 자꾸 흘러내리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4 ..... 2012/09/22 4,001
156631 동료언니가 이유없이짤렸어요 5 ㅁㅁ 2012/09/22 3,137
156630 전 정말 춤을 못 춰요. 말춤이 안돼요.ㅋㅋ 2 역시 2012/09/22 1,780
156629 요즘은 케이블이 대세인가봐요..케이블에서 이거는 꼭 본다.. 하.. 1 나도모델 2012/09/22 1,685
156628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비활동적인데 연애는 하고싶다면 여대보다는 공.. 7 tkfkd 2012/09/22 4,352
156627 대전동부터미널에서 대전시청까지 어떻게 가나요 3 초보자 2012/09/2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