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후반부 걷게되었는데 한 남자가 뮤지컬 배우가 오랜꿈이였다고!
나오네요. 오디션에도 지원한 지원한 상태 같은40대라 관심갖고
보았는데 부인이 만삭인채 바둑 학원운영중 잠사들린 남편과 바둑두며 부인이 항상 세수 앞은 내다보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려요.
아이셋 월급 세달째 없다는데 부인보고 믿어달라 새로운 도전에 힘받고 싶어하는 남편 제눈에는 철없는 남편이네요.
겨울에는 몸조리하고 태어나는 아기와 어린아이들 둘 육아하려면
장난아닐텐데 . 부인은 천상 착한분이라는게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
이라 더 안타깝게 보였나봐요! 도전 다 좋은데 적어도 가정은 유지시키면서 해야되는게 정석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40넘어 새로운 도전운운하는 분들 계실까요?
꿈이었다고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2-09-22 10:28:05
IP : 223.62.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22 10:33 AM (58.236.xxx.74)학부모 중에 대학가요제에 입상한 아마추어 가수 한 분이 있었어요,
지금은 나이키 임원인데, 아이들도 얼마나 이쁘게 생긴 지 몰라요.
울가 보기엔 너무 이쁘고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정인데도 가끔 그런데요.
예술가의 꿈을 이루려면 결혼은 늦게 하거나 안하는게 좋다고.2. ᆢ
'12.9.22 10:38 AM (118.219.xxx.124)솔직히 노래실력과 춤보니
실망스럽더군요 ㅠ
개그맨으로도 설 자리가 위태한듯한데
안타까워보였어요3. 응??
'12.9.22 10:38 AM (110.70.xxx.34)윗님.. 저 나이키 직원인데 누굴까 궁금하네요..
제일 유력하신 상무님은 얼마전에 퇴사하셨는뎅ㅋㅋㅋ4. 북아메리카
'12.9.22 10:43 AM (119.71.xxx.136)남자가 좀 그러네요 부인이 힘들듯해요 집이라도 있어야할텐데 요즘 제관심사가 집이라 그런가봐요
5. 흠
'12.9.22 10:47 AM (119.196.xxx.240)저두 남자가 넘 철없어 보이더라구요
뮤지컬 배우도 요새야 뮤지컬 배우가 잘나가기 시작했지
예전에는 참 힘들었잖아요
신보라 같은 개그맨은 가수와 다름없는데
굳이 몬가 새로 시작하는것보다
있는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나을거 같아요
뮤지컬을 정 하고 싶다면
정극보다는
아이들 상대의 뮤지컬에서 유쾌한 역(박해미 씨 말처럼)부터 차근차근 하시구요
그리고 나이에 비해 아이들도 어리구
부인이 능력있으니까
좀 철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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