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날잡아서 과거사 정리 한다는데.
1. 아마...
'12.9.22 10:35 AM (211.246.xxx.122)12월 20일에 하지않을까요?
이기면 웃으면서 우기고 / 지면 울면서 우기고2. ㅎㅎ
'12.9.22 10:37 AM (121.125.xxx.149)윗님 말이 맞네요.
과거사가 한날 정리한다고 정리되는 일입니까?
노통때 그많은 의문 과거사 위원회 만들때 그리도 꼬아대고 쥐새키 들어서자 바로 과거사 없앤게
친일 매국노들의 짓인데
절대로 사과 안해요. 사과하면 지 아비의 과오를 인정하는 꼴인데..
유감이다? 이런 일제가 하는 짓 그대로 하겠죠.3. ㅡㅡ
'12.9.22 10:56 AM (1.246.xxx.248)과거사는 날잡아서 정리할게 아닌데. 외우는데 시간이걸리나 보죠. 그러다 저번처럼 벌꿀로 말한다ㅋㅋㅋ
4. 대국민 사기네요
'12.9.22 11:00 AM (110.70.xxx.109)그렇게 간단하다?
5. 분당 아줌마
'12.9.22 11:08 AM (112.218.xxx.34)실기했어요.
할려면 그 때 대변인이 사과한다고 했을 때 그 때 했어야죠.
이제는 엎드려 절 받기라 진정성은 물 건너 갔고 되려 콘크리트 지지층만 어? 하겠죠.
뭐 과거사가 수능쪽집게인가요?
날 잡아서 정리하겠다니....6. ...
'12.9.22 11:14 AM (210.206.xxx.195)날잡아서 하는건 빨래지...
7. ..
'12.9.22 11:19 AM (175.210.xxx.249)날 잡아서 과거역사 정리한다고라!! 애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 준비하는 건 줄 아나보네..에휴ㅠㅠ
8. 구르밍
'12.9.22 11:36 AM (183.99.xxx.117)과거사는 날잡아서 정리하는 가 아니라
후보가 가지고 있는 기본 철학, 세상과 역사를 바라보는 기본 시각이어야 합니다.
평소 언행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것이지요.
" 과거사는 날 잡아서 정리하겠다" 이런 워딩을 부끄럼없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얼마나 무지하고 철학이 부재한지 스스로 드러내 주고 있다고 봅니다9. ..
'12.9.22 11:38 AM (115.136.xxx.195)그래도, 한나라의 대권후보이고,
국회의원인데
60평생 뭐하다가 이제야 과거사를 정리한다고..
그동안 기본적인 자기 시각도 없이
살았다구요. 놀랍군요.10. 아!
'12.9.22 11:39 AM (115.140.xxx.18)이런걸 날 잡아서 하는군요
이불 빨래, 냉장고 청소, 친목모임, 돼지잡기 등등이나
날 잡아서 하는 줄 알았네...
기도 안 막혀요11. ...
'12.9.22 11:48 AM (61.102.xxx.174)저는 날 잡아서 대청소나 옷장 정리를 하거나 냉장고 정리를 하는데
과거사도 날잡아서 정리하는게 가능한 것인지 요즘에야 알게 되네요. -_-;;;12. 아
'12.9.22 12:15 PM (112.214.xxx.133)아니 왜 뭘 한다고 날을 잡아요?
그게 날 잡아서 할 일인가요?
여튼 이해불가예요.
새누리는 어쩌다 저런 사람 후보랍시고 뽑았답니까?
하긴 그 나물에 그밥이죠 뭐. 도찐개찐..13. 참
'12.9.22 1:09 PM (180.182.xxx.201)그 역사관은 상황에따라 변하는건가
그게 역사관인가,, 표의식해서 마지못해 하는 쇼 ~ 당장 집어치워라14. 뉴스 속보로
'12.9.22 1:14 PM (61.42.xxx.2)나오는거 보고 진짜 웃겼잖아요
과연 정리가 될까요15. 이미
'12.9.22 1:30 PM (211.194.xxx.146)약효 없는 약이 되었는데...
약도 때를 맞추어 먹어야지.
그렇게 며칠 사이에 바뀔 수도 있는 역사관이 진짜 역사관이냐.
게도 구럭도 다 잃은 꼴이지.16. ㅎㅎ
'12.9.22 2:25 PM (116.39.xxx.185)헐 !!
날 잡아서 사죄한다고 사죄가 되나?
그동안 시간이없어 인식을 못바꾸었나?
말로 입으로 정리하지 말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ㄱ미친행보하지말고 진정성있는 행보를 해야지!!
나이값도 못하게 늙어서 그동안 뭐햇는지?17. 늘 갑의 입장
'12.9.22 7:28 PM (116.36.xxx.237)유감이란 단어를 말하는 자체가 얼마나 독단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