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선청소기랑 로봇청소기 조언좀 부탁드려요~^^;

무선청소기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2-09-21 22:10:29

유선청소기는 아무리 흡입력이 좋아도 제 스타일이 아닌지.. ㅠㅠ

줄 끌고 다니고 하는게 아무래도 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로봇이랑 무선청소기 두개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둘다 새로 장만해야 할거 같아요.

 

무선같은 경우

에르고라피도 좋다는 분들도 계시고.. 치를 떠는 분들도 계셔서 감이 안오네요..

혹시 쓰고 계신 분들이나..아님 다른 브랜드 무선 괜찮은거 있으면 좀 추천해주세요.

 

로봇청소기는 몇년전 마미로봇 샀는데..

길도 못찾고 ㅋㅋㅋ 간데 또가고 하는건 이제 거의 익숙한데 소음이 좀 심해서요.

 

로봇청소기도 좀 좋더라 하는거 추천부탁드립니다~^^;

 

제가 82님들한테 맨날 물어보고 사니까 남편이 보기에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ㅎㅎ

그래도 제가 여기아니면 어디다 물어보겠어요 ㅎㅎ

부탁드립니다^^

 

IP : 112.156.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봇이 효자
    '12.9.21 10:19 PM (112.186.xxx.191)

    전 로봇 청소기 없으면 몬 삽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의자 같은 거 치워놓고 로봇 청소기 작동시켜놓고 나가요.
    퇴근해서 대걸레질하구요.

    로봇청소기는 먼지통하고 밑에 있는 굴레의 머리카락 다 떼어줘야 해요.
    밑판에 붙은 걸레도 빨아줘야 하구요.

    그래도 청소기 들고 이리저리 다니지 않는것만 해도 어디예요.
    전 이것이 가장 살림에 도움을 주는 거라 생각해요.

    저는 LG 에서 샀는데, 사면서 그 중에서 가장 비싼 라인으로 샀거든요.
    근데 쓰다보니 꼭 최고로 비싼 거 고를 필요는 없을 듯 해요.

  • 2. 저도 LG
    '12.9.21 11:04 PM (125.176.xxx.117)

    다른 것은 안써봐서 비교가 안되겠지만..
    지금 한 3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이예요..
    뒤에 걸레 달렸는데 마른걸레로 쓰라고 했지만 전 물 뭍여서 걸레질도 시켜요...
    밧데리가 수명이 있어서 (밧데리가 비싸서 새로 사는게 나을 것 같음) 청소기 사망하면 또 살거예요^^

  • 3. ..
    '12.9.22 12:03 AM (124.199.xxx.90)

    무선은
    오늘 이마트에서 직접 시연하는 것 설명듣고 사용해 봤는데..
    로벤타에어포스 무선청소기요...
    이게 혼자서도 잘 서 있고?? (어감 참 이상하다.ㅎㅎ)
    그리고 무선치고는 완충으로 25분까지 연속 사용 가능...
    흡입력도 좋고..
    매장 가서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주문 넣었네요..
    롯데닷컴서 저는 이메일특가로 샀는데..(14만원대..정가는 20만원 후반대)
    지금 행사를 많이 해서...
    AK몰이 비교적 싸고 상품권도 3만원이나 주더군요..
    참고 하세요..

  • 4. 원글
    '12.9.22 12:16 AM (112.156.xxx.136)

    네 답글 준 분들 감사드려요~ ^^

    로봇은 엘지를 선호하시는 듯 하고..

    무선은 로벤타에어포스 한번 봐야겠어요~ 시연까지 해보셨다고 하니 더 신뢰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5. 복이엄마
    '12.9.24 12:20 AM (61.79.xxx.103)

    저도 엘지꺼 이번에 듀얼아이라인 구입해서 잘쓰고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38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03
156237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10
156236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58
156235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08
156234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81
156233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49
156232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20
156231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07
156230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2
156229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47
156228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90
156227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냠냠 2012/09/23 2,013
156226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2012/09/23 3,220
156225 매실건졌는데요 3 .. 2012/09/23 1,407
156224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ㅇㄹㅇㄹㅇ 2012/09/23 1,211
156223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어머님.. 2012/09/23 11,415
156222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좋아할까? 2012/09/23 1,733
156221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052
156220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016
156219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234
156218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981
156217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4,938
156216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060
156215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727
156214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