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921112525805
이기사 읽으니 남일 같지 않은게
저희 예전 회사 상사분 따님 아나운서 준비 2년간 준비만하는데만
3천만원 넘게 들었다는 말 들어서에요.
학원비 기본, 시험볼때마다 헤어 메이크업비용, 치아교정에 피부관리까지...
저 비용들었다는군요.
상사분말씀하시길 저렇게 돈들여서 무슨 케이블 방송 계약직 아나운서로 들어갔다고하면서
들인 돈 뽑아달라는 말은 안할테니 또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본다고 하지 말고
집에 손벌리지 말고 시집이나 잘갔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공중파 입성하려면 집안도 좋아야하고
모방송사 윤모 아나는 삼촌이 간부급이어서 입성할정도로
인맥도 좋아야하는데
기껏 한해 공중파 아나운서들 열 몇명 뽑는데
다들 목숨거는거 보니
연예인 아나운서되려고 다들 너무 목매달고 사는 사람들 많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