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애들이 성격이 좋다는 얘기는 좀 아닌 거 같아요.

.....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2-09-21 20:30:05
부모가 교육을 많이 받으면....... 아이가 아주 극단적으로 흐를 확률은 적은 거 같네요.
교육을 많이 받은 부모가 확률적으로 아주 가난하기는 힘들겠죠. 

싸가지 없거나 이기적인 아이들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마음 속의 싸가지 문제보다 훨씬 큰 사건들
충동적인 커다란 비행들은 적게 저지르는 경향이 있어요, 

가난해도 부모가 경우 바른 집 아이들이 비행을 저지르는 경우는 별로 없죠.
그니까 돈자체보다는 부모의 정신적인 수준과 아이들 문제가 직결되겠지요.

 

 

IP : 58.23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
    '12.9.21 8:33 PM (115.126.xxx.115)

    성격은.....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풍족하고..걱정거리가 없을 때의
    나오는 성격이 아니라...
    어떤 위기가 닥쳤을 때, 나오는
    성격을 보고 알 수있는 거죠...

  • 2. 원래
    '12.9.21 8:33 PM (121.178.xxx.109)

    별 관계 없는데 소수 이상한 사람들이 관계 있다고 몰아갔지요

  • 3. 그 원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2.9.21 8:34 PM (175.119.xxx.136)

    그 원글자 댓글 보면요 완전 자기글에 댓글 단사람글에 꼬투리잡고 비웃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던데요.
    한번 보세요 그 원글자 댓글단거 완전 또라이에요.
    그글 읽지마세요.

  • 4. 성격이
    '12.9.22 5:32 AM (1.235.xxx.235)

    좋다기 보다 모나게 클 확률이 적다는게 맞지 않을까요?
    풍족하게 부족한거 없이 자라며 부모사랑도 먹고살기 힘들어 못주는 거에 비해
    많이 받고 자랄 확률이 더 높으니 모난데 없이 클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솔직히 부모태도 자체가 여유롭고 사랑을 많이 줄수록 애들이 자신감 있게
    클 확률도 높거든요. 거기서 버릇없어지느냐 아니냐는 부모의 교육관에
    달렸겠지만 말이죠.

    극단적으로 성격이 틀어질 확률은 현저히 적어진다고 봅니다.

  • 5. ....
    '12.9.22 7:32 PM (125.137.xxx.253)

    재벌딸보니까... 악착같은게 없어서 확실히 독한 느낌이 덜했어요....
    근데, 버르장머리도 없고... 부족함없이 다 가져봐서 그런가? 엄청 이기적이었어요...
    본인은 다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왜냐 늘 그랬으니까...
    전 없이 살아도 그렇게 남무시하고 생각없이 산적 없습니다.
    도대체 돈많은집 딸이 성격좋다는건 어디서 나온말인지.... 진짜 재수없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184 저 김경수 비서관님 만난적 있어요..ㅋㅋ 4 ... 2012/12/18 2,143
193183 (조언절실)우리 정말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요..우리들제약 5 어리석은 개.. 2012/12/18 1,119
193182 박ㄱㄴ 편은 왜 들어주는거죠? 10 궁금 2012/12/18 1,661
193181 “비리 검사와 경찰, 두 명 더 있다” 참맛 2012/12/18 787
193180 오늘 첨으로 .., 2012/12/18 587
193179 스토킹 8만원으로 트집잡는 분이 계시네요 6 표교수님 땡.. 2012/12/18 1,564
193178 유일한 문후보 지지자 그러나... 3 또또루 2012/12/18 1,365
193177 요즘들어,정의롭고 지적인 남자들 많아보여요.. 8 ,, 2012/12/18 2,216
193176 혹시 표창원교수님토론 유튜브로 올려주실분^^계실까요 11 ㅡㅡㅡ 2012/12/18 1,862
193175 완구 마그네틱 사달라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도움주실 분!! 4 마그네틱 2012/12/18 545
193174 이곳에서만이래서~~이거어쩐대요!!! 4 심장병 2012/12/18 1,541
193173 비데는 소모품인가요? 1 질문 2012/12/18 905
193172 알바들 정산은 언제 받는거에요 ? 10 ㅇㅇ 2012/12/18 994
193171 숨겨진 심리학(표창원) 사봐야겠어요. 2 저기 2012/12/18 1,325
193170 전자렌지 사용에 대해 질문드려요 전자렌지 2012/12/18 516
193169 식기세척기 세제가 굳었어요 5 알려주세요 2012/12/18 914
193168 전원책이 원래 권영진 대신 나오게 되어있었다면서요? 3 jtbc 2012/12/18 2,188
193167 이 야밤에 간단하게 살수있는 안주 추천해주세요 2 ..... 2012/12/18 1,018
193166 5년전엔 여기 분위기 어땠나요? 7 대선 2012/12/18 1,626
193165 표창원 교수님.. 토론 보고픈데.. 자꾸 끊겨요.. b,b 2012/12/18 767
193164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이용해보신 분들 3 스케이트 2012/12/17 1,153
193163 11시 20분 넘어 박근혜에게 문자 받았어요. 5 처음처럼 2012/12/17 1,107
193162 26년 초등학생아이랑 봐도 될까요? 5 ^^ 2012/12/17 978
193161 이명박 누나 친구의 아들.. 5 그랬구나 2012/12/17 3,318
193160 성인자녀 소득공제 질문드려요 1 soyaya.. 2012/12/17 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