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보니
가벼운 가방이 좋은데
막상 롱샴숄더백(미디움)을 살려니..
너무 유행지난 거 아닌가... 싶네요. ;;
이거저거 할인해서 십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데..
하나 살까요?
아담한 50대 아줌이에요. ^^
나이가 들다보니
가벼운 가방이 좋은데
막상 롱샴숄더백(미디움)을 살려니..
너무 유행지난 거 아닌가... 싶네요. ;;
이거저거 할인해서 십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데..
하나 살까요?
아담한 50대 아줌이에요. ^^
저도 지난달 여행나갈 때 롱샹 살까 말까하며 밤 새서 인터넷 보다 블루베리 샀어요. 검정은 개인적으로 좀 별로 라고 생각했어요. 특색이 없다고 할까...블루베리 산걸 10% 만족하는 것도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롱샴은 뭐 그냥그냥..가볍게. 레스포삭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100%^^
저도 요즘 하나 살까 하는데 색상 고르기가 어려워서요~
근데 검정은 들다보면 후줄근해지는거 같더라구요.
아는 분이 들고 있는데 처음엔 아 예쁘다 싶더니 나중에 몇번 만날때마다 보는데 좀..
정장에 들어도 값싸보이지 않고 괜찮은게 검정색이더군요.
생각보다 활용도 높고 같은 롱샴이라도 검정이 제일 고급스러워보여요. 이건 패션 디자이너 친구의 평입니다.
저도 그래서 검정으로 샀어요. 근데 정말 괜찮아요.
블랙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했죠.
좀더주고 프라다 원단 롱샴 사셔요!!!!!!!!!!!!!!!
저도 검정!!..색있는게 어떨땐 촌스러워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미디엄보단 라지가 더 이쁜거같아용.. 저도 아담사이즈인데 라지들고다녀요
이번에 새로나온 제품인지?
뚜껑이랑 끈이 검정 소가죽이라 좀 더 나은 거 같아요.
상단부분이 35센티 정도니 괜찮겠죠?
홀리아미드재질이라는데 프라다원단인가요?
금방 싫증납니다
브라운 초코 색 이뻐요.
흔하고 유행도 지난 느낌이라..
그냥 동네에서 막들고 다니시려면 몰라도 별로네요.
롱샴은 유행이 지나지 않을듯해요.
일단 젤 가벼운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