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생아(생후 한달) 약먹어도 될까요??

걱정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2-09-21 13:17:28

신생아는 엄마 면역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프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아니었어요 ㅠㅠ

 

저희딸 태어난지 딱 한달째 밤에

콧물과 어른기침소리와 가래끓는 소리로 밤새 꼴딱 새고

친정근처에 있는 소아과에 데려갔더니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항생제 뻬고 약처방해줬는데

너무 어린 신생아라 걱정되서 두번 정도 약먹이고 나니, 괜찮아 보이길래 제가 안먹였어요.

 

그리고 친정에서 집으로 돌아와  일주일후 다른 소아과로 비형간염주사 맞히러가서

저번주에 감기가 걸렸었고 약을 지어먹었다고 하니,

거기 의사선생님은. 감기기운은 아직 있으니 다음에 주사를 맞고

이렇게 어린애인데 약을 먹였냐며 여러차례 물어보더라구요..

약을 괜히 먹였나 하는 마음에 돌아왔는데

 

아기가 어제부터 내내 방구낄때 힘들어하고, 냄새도 독하고 보챘어요..

오늘은 젖도 잘 안빨더니

노란색의 찰랑찰랑 거릴정도의 물똥을 연이어 세번정도 봤어요 ㅠㅠ

모유수유 중이라 변이 묽은가 싶기도 하지만

걱정되서 병원에 데려가보기로했는데

 

어제 접종갔던 병원은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제가 다녔던 산부인과 밑에 있는 소아과로 변 기저귀 가지고

다녀왔는데

감기도 있고 장염이라고 해요 ㅠㅠ

그러면서 약을 처방에 주셔서

한달 조금 넘은 신생아인데 괜찮냐고 물으니

더 어린아기도 먹는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지금 다 각각 세군데 다른병원에 가게된건데..

산부인과 밑에 있는 소아과 두군데에선 약을 처방해줬고

어제갔던 한군데에선 누가 신생아에게 약을 주냐고 했거든요..

 

지금도 약을 먹여야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ㅠㅠ

그냥 지금 다녀온 선생님 말씀 믿고 먹여야할까요??

 

다들 너무 말이 달라서 걱정이에요

젖도 잘 안물고 자고 있는데

ㅠㅠ

 

왜 아기가 자꾸 아픈지 모르겠어요.

 

 

IP : 39.115.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ㄷㄷ
    '12.9.21 1:20 PM (121.100.xxx.136)

    신생아인데 아프면 약도 안먹이고 아프게 냅두나요?그러다가 큰병으로 진행되면 그건 누가 책임져요. 그건 아니죠. 정 걱정되심 신생아인데 약먹이냐고 물었던 소아과로 다시 가보세요.

  • 2. 제 후배 아가는,
    '12.9.21 1:47 PM (14.54.xxx.65)

    제 후배는 태어난 지 한달 된 아가 감기 걸렸는데,
    그렇게 버티다가 결국 태어난지 두달도 안 되서
    모세기관지염으로 심해져서 입웠시켰어요.

    그냥 약 먹이세요. 항생제 들어간 거, 필요하다면 먹이시구요.
    애 고생시키는 거 보다 훠~~~얼씬 나아요.
    약 몇번 먹는다고 잘못 되지 않습니다.

  • 3. 돌지난 아기도 아니고
    '12.9.21 1:47 PM (175.120.xxx.174)

    신생아라는 여기에 질문할게 아니라 전문이에게 물어보심이,,
    어리다고 약 안먹이고 병 키우지마시고요,,

  • 4. 먹이세여
    '12.9.21 1:57 PM (218.156.xxx.49)

    항생제먹으면 설사 쫙쫙하지만 처방안해주셨다니 먹이세여
    그러다가 열나면 무조건 입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46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아이린 2012/09/23 3,299
159345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Common.. 2012/09/23 4,239
159344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남편아 2012/09/23 3,432
159343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LA 2012/09/23 1,226
159342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입주도우미 2012/09/23 5,150
159341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공부 2012/09/23 2,298
159340 대전 도룡동.... 2 나루 2012/09/23 2,973
159339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2012/09/23 1,852
159338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2012/09/23 3,286
159337 두살 딸내미가 자장가불러줘요. ㅎ 2 자장자장 2012/09/23 1,813
159336 자녀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5 내아이 2012/09/23 2,536
159335 식기세척기 세제가 안녹아요. 흑흑 2 .. 2012/09/23 3,261
159334 지 드래곤은 왜 저리 예쁘지요? 80 쥐대골 2012/09/23 12,657
159333 (급질)혹 목동 이편한세상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3 관리사무소전.. 2012/09/23 1,761
159332 여기도 미친넘 하나있네.. .. 2012/09/23 1,539
159331 엠비씨뉴스 여자 앵커 정말 맘에 안들어요 10 dd 2012/09/23 3,763
159330 초등생 전과 낱권으로 살 수 있나요? 2 둥글둥글 2012/09/23 1,923
159329 LG옵티머스 폰 어때요? 10 스마트폰 2012/09/23 2,490
159328 닭적 혹은 계적 올리는 집 있으세요? 4 ... 2012/09/23 2,390
159327 오늘 나가수 변진섭 가디건 어디껀줄 아시나요?? 이쁘다 2012/09/23 1,503
159326 어떤걸 먹여야 할까요? 1 초등 멀미약.. 2012/09/23 1,605
159325 어제 아무도 없어 대청소 했어요. 2 청소 2012/09/23 2,145
159324 육전 만드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3 차례준비 2012/09/23 5,031
159323 정 여사보다 더한 진상고객(펌) 6 진홍주 2012/09/23 3,752
159322 오쿠로 검은콩 청국장 만들어 보셨던분...질문있어요.. 3 다운맘 2012/09/23 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