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성남인데요.
머리복잡할때 혼자 갔다올수있는 (기왕이면 바다나 물이 보이는곳) 곳 어디 없을까요?
자동차는 있구..
사실 여행가고싶지만 혼자 다니는게 좀 그래서 여태 한번을 안갔는데 혼자 가도 뻘쭘하지 않은 그런곳이요.
뭐 경기도 에서 아주 멀지않은곳이요.
집이 성남인데요.
머리복잡할때 혼자 갔다올수있는 (기왕이면 바다나 물이 보이는곳) 곳 어디 없을까요?
자동차는 있구..
사실 여행가고싶지만 혼자 다니는게 좀 그래서 여태 한번을 안갔는데 혼자 가도 뻘쭘하지 않은 그런곳이요.
뭐 경기도 에서 아주 멀지않은곳이요.
두물머리 어떠세요? 저는 그 곳을가면 시간이 멈춘 정지화면 같아서 너무 좋던데요..
검색해보니 좋아보이네요. 혼자가도 뻘쭘하지않을런지..데이트코스라고 해서..쩝..
혼자 조용히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무슨 답답한 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성남인데 주말에 당일로 머리식히러 가고싶음 맘 굴뚝인데 전 뚜벅이라서요. 함께 가면 원글님 여행목적에
방해되실라나요. 깔끔하게 교통비 식비 더치로 하구요.
대부도 근처에 탄도항이라고 있어요.
여기가 화성인지 안산인지 경계쯤 될 거예요.
바로 앞에 누에섬이 있는데, 물때 시간을 잘 맞추시면 누에섬까지 갯벌이 열려서 걸어서 한바퀴 돌아볼 수도 있어요. 등대 있는 섬이라 꽤 운치있구요.
갯벌에서 조개도 주울 수 있다는데, 전 안해봤구요.
탄도항 일몰이 워낙 유명해서 사진찍는 분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네요.
저도 한번 봤는데, 정말 근사하더군요.
탄도항 옆에 전곡항에는 요트 마리나가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있어서 같이 묶어서 다녀오셔도 좋아요.
제가 꿀꿀할 때 혼자 휭하니 다녀올 곳으로 맘먹고 있는 곳인데, 님께만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님그런가요?
그럼 한번 용기를 내볼까하네요.
탄도항도 검색해볼께요..
그리고.......
산책좋아님.
아..얼굴이라도 아는분이면 어케 용기를 내보겠으나...쩝.
강화도 정수사->근처에 동막해수욕장도 있고 은빛비치는들이라는 괜찮은 카페도 있슴다, 절이 산 중턱에 있어서 차 가지고 올라가기 딱 좋습니다. (걸어서 가기는 무리) 유명한 전등사, 보문사보다 훨씬 운치있고 고즈넉합니다.
파주 출판도시->아름다운가게에서 하는 헌책방인 아름다운 책방있고 바로 옆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있어서 아이쇼핑하고 식사해결하기도 좋구요. 도시안에 있는 건물이 다 멋있고 사람없이 한적해서 조용히 건물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아울렛에만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요.
책방이 있는 건물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안에 인포떼끄라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데 토요일은 2시에 문을 닫을 겁니다. 아마
아님 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 노을에서 커피한잔 하셔도 되구요.(워낙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가셔도 오히려 안 뻘쭘함다)
도시 가운데에 하천? 늪?이 흐르고 있어서 물도 볼 수 있슴다~
저도 강화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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