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서희랑 앙숙이었던 조준구와 그의 안내
나중에 조준구는 전당포해서 먹고 살고..
그 아내는 어떤 삶을 사나요?
토지의 서희랑 앙숙이었던 조준구와 그의 안내
나중에 조준구는 전당포해서 먹고 살고..
그 아내는 어떤 삶을 사나요?
몸종 하나 데리고 따로 살다가 병걸려 죽었다는데
조준구도 나중에 처가 식구들에게 전해듣기만 해요.
처가 식구들도 홍씨에게 몸서리를 쳤다고.. 악귀같았다고...
송장 냄새도 엄청 지독했다고...
조준구는 홍씨가 홀로 죽어간 것을 듣고
자기 옆에 자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아
통영의 곱새 아들에게 내려가요. 그리고 아들 내외를 들볶다가 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