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제가 운전 중에 라디오에서 싸이 노래들었는데
또 얼마 전에 이탈리아 국영방송 뉴스에서도 소개되었어요!!!!
오늘 저의 아이 학교에서도 완전 난리났데요
가사는 잘 못 알아듣지만 엄청 재밌는 노래같다고..^^
저의 아이가 한국말로 노래 살짝 불러 주니깐
애들 완전 신나하고~~
뮤직 비디오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노홍철 씬.....ㅋㅋㅋ
정말 대단한 싸이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에서도 싸이~
싸이짱!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2-09-20 22:01:59
IP : 94.16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마
'12.9.20 10:03 PM (211.247.xxx.184)혹시... 지방*님이세요?
2. ..
'12.9.20 10:04 PM (1.225.xxx.65)홍처리가 국제적 즈질땐스남이 되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지방씨
'12.9.20 10:07 PM (94.162.xxx.137)넵~~^^
4. yaani
'12.9.20 10:08 PM (175.125.xxx.245)홍철이도 딸려 보내자... ㅋㅋ
5. 꼬마 다람쥐
'12.9.20 10:08 PM (211.247.xxx.184)헤헤~~ ^^'
잘지내시죠? 저 꼬마 다람쥐예요.
글에서 왠지 지방씨님 향기가 나서 반가운 마음에 급하게 여쭤본거랍니다.6. ...
'12.9.20 10:09 PM (2.230.xxx.138)저도 이태리인데, 왤케 제 주변은 조용한지..;;; 같이 사는 사람이 20대라 친구들 이거 모르냐? 요새 미국서 난리인데 막 물어봐도 전혀 모른다하고 뮤비 보여줘도 저게 왜 웃기냐고 반응 완전 시큰둥(사실 저도 싸이 뮤비 웃긴거 모르겠는데 미국 애들 반응 보면 엄청 웃길래 외국인들 눈에는 웃긴가 하고 물어봤더니)..;;;
7. 꼬마 다람쥐
'12.9.20 10:10 PM (211.247.xxx.184)개구쟁이 훈남 요@이 많이 컸죠?
보고싶네요~8. 지방씨
'12.9.20 10:43 PM (94.161.xxx.201)꼬마 다람쥐님!!
반가워요~~~^^
그 꼬마가 고새 또 컸네요!
이제 저랑 10cm 차이나요 ㅠㅠ
언제 다시 밀라노 오셔야 하는데~~
꼭 다시 오세요!!9. 꼬마 다람쥐
'12.9.20 11:29 PM (211.247.xxx.184)요즘 아이들 참 빨리도 크죠?
듬직한 훈남총각(ㅋㅋ) 이 옆에 있어서 든든하시겠어요.
추석 잘 보내시고,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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