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할아버지 넘 좋아요

dmasi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2-09-20 20:34:26
문재인 할아버지 넘 좋아요
박그네만 할머니라 부르지 말고 문재인님두 정감나게 앞으로 할아버지로 불러요
여자로서 좀 기분나쁘네요..
왜 60 된 여자를 아줌마라 않고 비하(?)하기 위해서인지 할머니라 부르는지..
우리가 앞으로 60 딱 되서 주변에서 할머니라 부르면 기분이 안 좋을것 같아요..
난 뭐 그네를 별 좋아 하지 않지만..할머니라 하면서 의도적으로 비하시키는 느낌 넘 싫군요
IP : 116.123.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아버지
    '12.9.20 8:53 PM (219.251.xxx.5)

    느낌은 안나와요...
    그냥 중년의 신사 분위기라서..할아버지는 무리수~~

  • 2. 훗~
    '12.9.20 8:54 PM (39.112.xxx.208)

    부르는 사람 맘 아닌가요?

    그네 할매가 어때서요??
    그네언니나 그네 할매나...ㅎㅎ

  • 3. 큰언니야
    '12.9.20 9:06 PM (58.6.xxx.249)

    그네할매 삐지셨구나^^

    누구는 옵빠라고 불려주고 자긴 할매라고 해서 ^________^

  • 4. ㅋㅋ
    '12.9.20 9:09 PM (210.216.xxx.196)

    아줌마는 더 별론데 ㅋ

  • 5. ㅗㅗ
    '12.9.20 9:11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ㅋㅋㅋ정신상태가 할매인 걸 어뜩하나요

  • 6. ㅋㅋㅋ
    '12.9.20 9:18 PM (59.86.xxx.85)

    아줌마아니고 할매 맞는대요?

  • 7. 다른 적절한
    '12.9.20 9:19 PM (121.132.xxx.103)

    호칭이 없어요.
    딱봐도 할매....

  • 8.
    '12.9.20 9:26 PM (188.22.xxx.107)

    마귀할멈 삘이 나는데 어쩌라구

  • 9. 왜냐하면
    '12.9.20 9:48 PM (68.36.xxx.177)

    가만히 앉아 남이 번 돈 뺏어쓰고 남이 써준 메모나 읽고 뭐라 하면 발끈하고 떠받들어주면 좋아하고 남의 얘기에 귀기울이지 않는 닫힌 마음의 소유자. 할머니들처럼 남의 도움받으며 살지요. 그리고 엄마머리하면서 생각이 70년대에서 살고있는, 마음이 늙은 사람 박근혜. ---> 할머니

    어딜 가도 몸소 움직이며 땀 뻘뻘, 나 잘살자고 남 짓밟고 아프게하면 주먹을 불끈쥐고 뭔가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사람, 엄동설한에 검찰개혁 외치며 홀로 싸우던 사람, 남녀노소 누구를 만나도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문재인. 마음이 젊죠. ---> 청년

  • 10. ㅐㅐ
    '12.9.20 10:00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넘 멋있어요 아흑

  • 11.
    '12.9.20 10:39 PM (223.62.xxx.61)

    췟 할아버지는 무슨. 아직 창창하십니다

  • 12.  
    '12.9.20 11:41 PM (110.8.xxx.250)

    원글님아, 박그네꼬는 마음이 팍삭 늙었고 문재인 후보님은 마음이 청년이시잖아요.

    할배는 이준석 할배, 변희재 할배, 정준길 할배, 홍사덕 할배 많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14 주위에 이런 아줌마가있어요 돈이벌고싶어.. 2012/10/27 1,246
169813 부침개가 죽이되요! 11 머가문제? 2012/10/27 3,731
169812 아이허브에서 처음 1 .. 2012/10/27 1,054
169811 최화정정도의 골드미스면 싱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40 /// 2012/10/27 12,789
169810 그릴팬과 일반 구이팬의 차이...과연 있는 건가요? 1 그릴 2012/10/27 2,345
169809 외국에선 애 하나 낳는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12 dn 2012/10/27 2,911
169808 가지 썰었는데 속이 갈색이에요 9 oo 2012/10/27 19,775
169807 아이가 분노조절장애 인것 같아요. 12 .. 2012/10/27 4,742
169806 공일오비가제생각엔 최고의그룹같아요 4 2012/10/27 1,129
169805 소변볼 때 아픈데요ㅠ 12 2012/10/27 1,357
169804 최화정같이 피부좋은 연예인들은 다 피부과 시술 받겠죠? 2 예스리 2012/10/27 5,462
169803 결혼식 다녀왔네요.ㅎ 1 결혼식 2012/10/27 1,247
169802 아 미치겠어요 ㅜㅜ 2 ... 2012/10/27 1,357
169801 참치주먹밥 할때 양파 물에 담갔다해야하나요?. 두아이맘 2012/10/27 939
169800 윤건눈물보일때..참 매력적이더군요.. 5 윤건 2012/10/27 2,506
169799 내연녀 `관계 폭로` 협박에 5억 내주고 자살 22 무서워요 2012/10/27 12,234
169798 삐용이 종합접종 하고 왔습니다. 12 삐용엄마 2012/10/27 1,379
169797 컴 질문이요. 2 햇볕쬐자. 2012/10/27 574
169796 전 은둔형 비만입니다. 33 .... 2012/10/27 10,324
169795 현재 코스트코 (양재나상봉)성인숏어그 있을까요 3 마그돌라 2012/10/27 822
169794 동방신기 아직도 인기있나요?? 19 rndrma.. 2012/10/27 3,839
169793 유치원 교사분들.... 간식종류 어떤것이 들어오면 젤 좋던가요?.. 1 뭐가 좋을까.. 2012/10/27 2,396
169792 여런조사에서 누가 답이라고 말해주는데 5 글쎄 2012/10/27 644
169791 (글 내립니다) 잘 해결됐어요. 서로 사과하고.. 조언들이 도움.. 44 각설탕 2012/10/27 9,056
169790 솔직히 현아가 이쁜가요?? 52 ..... 2012/10/27 1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