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다 되가도 집주인한테 연락이 없길래
자동연장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느닷없이 오늘 전화로 올려달라네요...
계약날짜를 잘못 알았대요....
법적으로 자동연장된 거니 무리한 요구라 답했더니
모든 일을 법으로만 할수 없다네욧...--
대신 3천 올릴 거 2천만 올린대요....
자동연장은 틀린 것 같고, 이 시점에서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시세 더 깎아버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2년이 다 되가도 집주인한테 연락이 없길래
자동연장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느닷없이 오늘 전화로 올려달라네요...
계약날짜를 잘못 알았대요....
법적으로 자동연장된 거니 무리한 요구라 답했더니
모든 일을 법으로만 할수 없다네욧...--
대신 3천 올릴 거 2천만 올린대요....
자동연장은 틀린 것 같고, 이 시점에서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요?
시세 더 깎아버릴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잊어버린 건 그사람 사정이죠.. 싫다! 하시면 됩니다.
싫다 해서 나가라면 어쩌시게요...
더 사실거면 최대한 낮게 조정해서 연장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세를 어떻게 더 깍아요??
그 분이 요구하는 금액을 타협본단 얘긴가요?
올려주기 싫으면 복비, 이사비 받고 나가셔야죠 뭐.
복비와 이사비 받을 수 있다면 이사갈 생각도 있어요...
요구할수 있는 상황인거죠?
보통 얼마나 요구하면 되지요?
그런데요. 살고 있는 중에도 집주인이 몇 프로인가는 올릴 수 있지 않나요? 10% 던가??
법대로 안하면 어떻게 한대요?
가만 계셔도 되구요, 다음 계약때 그냥 다른 집으로 이사가세요.
웃기는 집주인이구먼요.
앞뒤 한달 정도는 복비나 이사비 없이 하던데요.
보통 2~3달 정도는 그냥 만기이사로 보죠. 합의되면
근데 여기는 주인이 연락이 없었다는게 문젠데.,주인도 한달 정도라 양보 안할꺼 같네요.
1년 이면 모를까,.
그 정도는 그냥 세입자 양해 바라던데요, 보통
계약 만기 다 되서 그동안 몇번 전화해도 연락이 안되서 못했다며 2000 올려 달라는데 고민하고 있어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주인과 잘 타협하라 하는데 올려줘야 할것같아요. 아이학교때문에 다른곳 이사가 무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