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남자연예인들 의외더군요
1. ...
'12.9.20 2:23 PM (59.15.xxx.61)남자들 다 별로였어요.
김진이 인물이 반반하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는 얼굴.
반면에 여자들은 얼굴들도 다 괜찮네요.
의사도 있고...2. ...
'12.9.20 2:23 PM (1.212.xxx.227)남자연예인들이 나이도 나이지만 현재 잘나가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여자들보다 의기소침하고 자격지심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여자분들 불쌍해보였어요.3. 빽가
'12.9.20 2:29 PM (175.213.xxx.186)장볼 때 꼼꼼하다 싶었는데 예산초과되는 걸 보고
실속없는 꼼꼼함이구나 싶었죠.
그리고 자기주장도 너무 강해서 남편감으론 좀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그간 좀 호감이었는데 차라리 신비감 유지하게 나오지 말지...4. 김진
'12.9.20 2:31 PM (61.102.xxx.19)완전 얼굴 확 갔던데요?
젊을땐 곱상한 얼굴이 장점 이었는데 하얗고 약한 피부탓인지 주름도 많이 보이고
어제 남편이랑 보면서 세월무상 외쳤습니다.
나이드니까 안이쁜 얼굴이고 성격도 있어 보이더군요.
어제 여자랑 둘이 점심 먹을때 저는 좀 무례하게 보였어요.
눈을 맞춰 준다거나 하는 부분이 없고 마치 마음 없는 사람처럼 딴곳만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고
표정도 지루해 하는 느낌이라 실망 했습니다.5. 아줌마
'12.9.20 2:41 PM (118.216.xxx.135)그러게요 김진 너무 망가졌더라구요
머리라도 어떻게 좀 하고 오지! 성의 문제 아닌가요?
양말도 웃기자고 그런건 아닌거 같고...
그렇게나 궁한가?
아휴... 암튼 나이 먹을수록 좀 단정해야겠다 싶어요. 아주 추접단 생각...
글구 빽가는... 꼼꼼해서 의외다 했더니만...예산 초과하는거 보니 완전 지생각만 하는 스타일 같아요.
건 고집도 아니고 뭣도 아니야...
전에 그 엄마랑 함께 나왔었는데 엄마가 완전 여자 깡패스타일...엄청 맞고 자랐더라구요.
결혼하면 순조로울까 싶은 생각이 드는...;;;6. .....
'12.9.20 2:44 PM (121.146.xxx.169)남자연예인들 다들 알아서 여자들이 대시해주고 하는것에 길들여져서인지
먼저 배려해주고 그런건 잘 안보이더군요7. 우주정복
'12.9.20 2:44 PM (14.45.xxx.165)봤어요 건질남자 하나도없음
8. 근데
'12.9.20 2:48 PM (175.213.xxx.186)남자연예인들 엄마랑 통화할 때
엄마들이 아들들이 짝 촬영하러 간 것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혼자 방 얻어나와 살면서 대충대충 사는가? 이런 느낌이 들었네요.9. 김진이
'12.9.20 2:53 PM (175.213.xxx.186)전에 활동 많이 할 때도
좀 사차원적이랄까, 안 좋게 말하면 센스가 없달까
좀 그랬어요.10. ...
'12.9.20 2:59 PM (211.36.xxx.151)그동안 짝에나왔던 남자들이낫긴하죠 이번회에 나오신여성분들 안타깝긴한데 뭐 짝은항상 뒷이야기가 있으니 밑지는 장사는 아닌듯
11. 음
'12.9.20 3:03 PM (222.105.xxx.77)빽가,,, 완전 비호감이던데요..
아마 그 중에선 내가 젤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처럼 보이더라구요
아 배기성씨 노래 참 잘하죠,,12. 연예인이라
'12.9.20 3:15 PM (14.43.xxx.161)그런가 확실히 도도한 면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전혀 떨림이나 배려심 같은게 안 보이는 듯..
그러나 안 떨고 솔직하고 재미있기는 했어요.
2호 뚱뚱한 그분은 너무 심한 거 같구요.
의자왕 안 나오고 1대1로 되는 건 첨 본거 같아요.
김진씨랑 배기성씨 잘 되면 좋겠구요 탈렌트 그 분은 인기 많을 거 같아요.13. ㅇㅇㅇ
'12.9.20 3:49 PM (211.36.xxx.57)정말 누구하나 괜찮은 사람이없었어요
특히 김진 빅죠 빽가 싫었어오14. 호호포
'12.9.20 5:10 PM (211.234.xxx.227)빽가 피곤한타입 김진양말은 당최 이해가. 이건 돈없다기보다 자기관리..
15. ㅎㅎ
'12.9.20 6:12 PM (219.250.xxx.206)빽가도 빽가지만, 빽가 엄마의 환장하네~~~ 이 한마디가 집안 분위기 제대로 전달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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