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아닌 그냥 핸드폰 가지고 있는 사람 보면...

자유 조회수 : 10,733
작성일 : 2012-09-20 10:52:11

어떤 생각이 드세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 아님, 좀 답답해 보이나요?

며칠 전 모임에서 다들 스마트폰 꺼내서 만지작거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이제 좀 바꾸라고...

다들 안좋게 한마디씩 하는데.. 농담반진담반 저 좀 바보된 기분이였어요.

지금 구형 핸드폰도 멀쩡하고 만든지 일년 조금 넘었고 무엇보다도 전 전업주부이고 이걸로도 충분한데..

남편, 아이들 둘.. 다 스마트폰이고 저만 구형 핸드폰이긴 하지만 불편함 전혀 없는데...

요즘 아는 사람들이 제 핸드폰 보고는 뭐라 한마디씩 해요~

요즘 사람들 왜그리 스마트폰에 열중하죠? 중독된 것 같아요.. 모임에 나와서 얘기하다가도 각자 스마트폰 갖고

놀아요... 멀쩡한 스마트폰을 놔두고 최신형으로 바꿀꺼라고도 하고...

저는 도통 별 관심이 없네요..ㅠㅠ 제가 기계치라서 그럴까요...???

IP : 218.236.xxx.8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0 10:54 AM (14.46.xxx.132)

    아무 생각 없어요.

  • 2. 저도
    '12.9.20 10:54 AM (27.115.xxx.209)

    스마트폰 싫어해서
    계속 수리해가며 일부러 효도폰 쓰고 있어요..
    웹중독은 지금으로도 충~~~~분해요.
    그리고 제가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기술이 너무 넘실대는것도 별로 좋을게 없어보여서
    최대한 이 폰 쓰려고해요.

  • 3. ....
    '12.9.20 10:54 AM (59.22.xxx.245)

    저도 폴더 입니다.
    약정기간도 끝났는데요 폰이 멀쩡 하네요
    전 계속 이거 사용하려고 합니다
    애 어른 할것없이 폰에 묶여사는것 같아요

  • 4. 예전에
    '12.9.20 10:54 AM (1.227.xxx.56)

    올라왔던 글과 마~~~이 비슷한 글이네요
    낯익은...

  • 5. ...
    '12.9.20 10:55 AM (58.126.xxx.66)

    뭐든 자기 스타일 유지하려면 타인의 의미 없는 말들에 신경을 끊으시면 됩니다. 정작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 6. ...
    '12.9.20 10:55 AM (221.138.xxx.55)

    자기 자유이고 본인 맘이죠..그거야.
    필요없음 피처폰 쓰면 되는거구요.

    근데 아주 가끔씩 지하철에서 보이는데요.., 어떻게 여태 안바꾸고 저런폰을 사용하지..제가 다 답답하긴합디다

  • 7. 점 둘
    '12.9.20 10:55 AM (121.131.xxx.59)

    검박하고 자기 중심이 서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 해요.
    저도 스마트폰이긴 한데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 8. 저도
    '12.9.20 10:56 AM (115.126.xxx.16)

    아직 폴더폰 쓰는데요~
    몇분이 카톡 안되자나!!하고 농담처럼 말씀하세요~
    근데 안좋게 말씀하시진 않고 또 제 주변엔 카톡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별로 안계셔서
    전 그냥 고수합니다.
    전체 카톡 보낼때 너 귀찮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저희 딸 번호 드렸어요.
    공지할 일 있으면 딸한테 보내시면 전달받겠다 했구요.

    그 외엔 제가 인간관계가 협소해서 그런지 전혀 불편함 없구요.

    솔직히 요즘 카톡으로 이런저런 고민들 보니까
    제 성격상 카톡은 안하고 싶어서요.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카톡 안하면 그건 더 소리 들을거 같아서
    전 지금쓰는 폴더폰이 제발 고장없이 잘 버텨주길 바라고 있어요^^

  • 9. 솜사탕226
    '12.9.20 10:56 AM (121.129.xxx.50)

    저도 별 생각 없어요
    전 몇달전 남편2년 약정 끝난 아이폰 물려받기 전까진 7-8년된 슬라이드폰 썼었어요 ㅋㅋ
    우리애가 학교 가져갔더니 인기 폭발이었대요 ㅋㅋ 와 이렇게 생긴 폰도 있어 ??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 10. ..
    '12.9.20 10:57 AM (121.160.xxx.196)

    아무 생각없어요.

  • 11. ..
    '12.9.20 10:57 AM (1.225.xxx.65)

    같이 카톡 하자고 바꾸라는거죠.
    스맛폰인 사람과 아닌 사람간의 불편한점은 그거밖에 더 있나요?
    저도 제 형제중에 저만 구형폰이라 다른 형제끼리는 대화를 카톡으로 하는데
    저한테만 따로 문자를 보내야 하거든요.

  • 12.
    '12.9.20 11:03 AM (115.139.xxx.98)

    주위에도 스마트폰 안 쓰는 친구, 동료 있어요.
    젊은 사람의 경우는 알뜰한 사람들이 그래요. 요금제가 비싸잖아요.
    실속 있어 보이기도 하고 한편 없어보이기도 해요.
    그분들도 스맛폰에 관심이 엄청 많긴 해요. 단지 좀 낭비라서 망설이는거구요.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은 오히려 스맛폰 잘 활용도 못하실텐데 그냥 다 바꾸는 추세니까요.

  • 13. 글쎄
    '12.9.20 11:12 AM (122.40.xxx.97)

    별 생각없구요..
    아이라면 착하구나.. 어른이라면.. 검소하구나 정도요..

  • 14. 도로시
    '12.9.20 11:17 AM (211.199.xxx.50)

    안고장나고 오래쓰는구나~/끝 더이상 선입견없어요,

  • 15. ..
    '12.9.20 11:18 AM (119.195.xxx.29)

    아무 생각없어요.222

  • 16. 점점
    '12.9.20 11:25 AM (121.138.xxx.21)

    아무 생각없어요~~

  • 17. ㅎㅎㅎ
    '12.9.20 11:26 AM (27.115.xxx.209)

    윗님..
    대부분이 요금때문에 피처폰 쓰나요???
    성급한 일반화 아닐까요???
    진짜 성급하다......

  • 18. 00
    '12.9.20 11:29 AM (115.137.xxx.123)

    아무생각 없습니다.

  • 19. .....
    '12.9.20 11:30 AM (59.22.xxx.245)

    없어 보이기도 하나봐요
    가진게 스마트폰 인가봐요
    그것 없다고 없어보이고 치쳐보이고 협소해 보이기까지 하다니

  • 20. &&&
    '12.9.20 11:33 AM (175.253.xxx.172)

    요즘 스맛폰 요금제도 저렴한 거 많고 기기값도 얼마 안해요-
    나는 왜 스마트폰이 싫을까?하고 생각해봤더니
    스마트폰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종일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왠지 싫어서요...
    가끔씩 친구들이 핸드폰 좀 바꾸라고 하는데 전 신경 안씁니다.
    지금 상태가 자유로워요.

  • 21. ...
    '12.9.20 11:43 AM (1.244.xxx.166)

    알뜰하다??

    근데 그사람과는 카톡이니 카스니 이런 커뮤니티가 안되니까 조금 답답해지기도 해요.
    그사람이 답답하다는게 아니라 내가 답답...

  • 22. 에..남이 옜날폰 쓰던말던.
    '12.9.20 11:48 AM (116.121.xxx.214)

    요즘 사람들 참.웃겨요 남이 쓰던말던..그리고 꼭 스마트폰을 왜써야하죠? 본인이 불편하지않다는데 남이사 그걸 쓰던말던. 핸드폰이란게 전화받고 문자 쓰는 정도만 되면 되는건데. 본인이 인터넷하거나 다른 어플같은거 하나도 안쓴다면 스마트폰이 더 불필요한거같아요

  • 23. 사는
    '12.9.20 11:49 AM (211.246.xxx.139)

    세계가 다르겠구나 . 막연히 그리 생각하죠

    소통가능한 채널이 확 줄고.. 자식이 부모한테 생각하듯 세대차이 난다고.....

    그냥 문화예요. 스마트폰은. 문화가 다른걸 어쩌겠어요.

  • 24. ...
    '12.9.20 11:55 AM (218.159.xxx.158)

    맞아요. 윗님 제 생각도 그래요.
    전 피쳐폰 쓰는데 한달 요금 15,000원도 안나와요. 안쓰면 시대에 뒤떨어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없진 않지만 그저 필요시 연락정도로만 사용하는데 불편 없이 쓰는데 주변에선 자꾸 바꾸라고 하는 사람이 많기는 해요. 하지만 조금 더 참아보려고요. 그 사람들이 일년이면 900,000정도 되는 내 요금 대신 내 줄건 아니잖아요. 물론 활용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 기회비용 다 뽑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그냥 고스란히
    비싼 요금 대기업에 갖다 바치는 것 만 같아서 그냥 버티고 있답니다.

  • 25. ---
    '12.9.20 12:10 PM (175.116.xxx.197)

    2g로 슬라이드 폰 써요.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남이 스맛폰 쓰던 뭐던 연결만 잘되면 상관없어요.

  • 26. 별생각
    '12.9.20 12:14 PM (122.32.xxx.149)

    좋은데 왜 안바꾸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취향이라 별 느낌은 없구요.
    다만 반대표 맡아서 각 반에 연락해야할때 스마트폰이면 밴드나 카톡으로 쉽게 문자 보내는데 일반폰이신 분은 장문은 끊어서 보내야하고, 사진도 잘 안보내지고 하니 다 따로 보내야해서 불편해요.
    다들 얼굴보기 힘드니 만나서 뭔가를 정하기는 어렵고 보통 카톡으로 의견교환 하는데 카톡 안되면 통보받는 느낌이라 싫겠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요금제는 얼마전까지 갤럭시 3가 요금제상관없이 6개월이가 약정에 17만원 정도 했었거든요? 오히려 돈 받으면서 개통하는 경우도 있었고..조금만 알아보면 저렴한 기계가 많이 있고, 알뜰한 분들은 스맛폰으로도 만 얼마 쓰기도 하더라구요

  • 27. --
    '12.9.20 12:33 PM (112.223.xxx.172)

    스맛폰 없으면 소통 못한다는 사람들이 더 답답...

    그게 무슨 소통. 잡담이지.

  • 28. ..
    '12.9.20 12:46 PM (58.141.xxx.221)

    단체모임같은건 요새 카톡그룹채팅하잖아요
    그럴때 님것만 따로 문자를 보내야하니깐 번거로움은 있을 수 있어요
    아예 잊어버리기도 하구요 카톡을 해놓으면 사진바뀌는 것만으로 친구들 뭐하고 사는지 알 수도 있구요
    별일 있어보이는 사진이면 그걸로 또 연락도 더 하게되구요

  • 29. 모임에서
    '12.9.20 12:50 PM (119.198.xxx.104)

    학부모 모임때, 연락처 입력한다고 폰을 꺼내는데 옆에 아줌마가 막~웃어요.
    명품가방에 스탈리쉬한데, 폰은 그게 뭐냐고...
    뭐긴 뭐냐고 전화기지, 몰라서 묻냐고 농담조로 답했는데
    스마트 폰이 아닌게 그리 웃음날 일인지...쪼매 기분 나쁘데요...
    남이사 ....

  • 30.
    '12.9.20 1:30 PM (58.230.xxx.226)

    처음엔 신경 쓰였는데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지하철이고 버스고
    그냥 막꺼내서 문자도 보내고 해요

    카톡 안되면 본인들이 불편한건지 뭐 어쩌겠어요
    전 스마트폰 너무 싫거든요
    다들 꺼내서 인터넷 하는것도 좀 웃기기도 하고. 거의 중독이잖아요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질게 뭐가 있나요?
    핸드폰에 인터넷 되는걸로 몇개 하는걸 뭘 시대에 편승하고 어쩌고
    웃기는거죠 그리 말하는 사람이
    당당하세요
    인터넷 스마트폰이 뭐라고 그거 가지고 그런 생각을..ㅎㅎ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 요금제 돈 아까워요

  • 31. 소머즈
    '12.9.20 2:18 PM (121.138.xxx.31)

    전 나름 소신있어 보여서 좋던데~
    누가 뭐라 하건 그냥 편한대로 하세요.

  • 32. 소신
    '12.9.20 4:08 PM (121.147.xxx.188)

    저두 그런 사람 소신있어 뵈서 좋아 보이던데요.
    흐흐 저도 아직 폴더입니다.

    전 유행 안따르고 남과 다른 일을 하면서 스스로 대견해 하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 33. 펌프
    '12.9.20 5:10 PM (220.116.xxx.187)

    그거... 저도 피쳐폰 아무 불만 없이 쓰다가, 주변 사람의 성화 + 피쳐폰 고장
    으로 인해 엉겹결에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후회 100% 에요.
    이래저래 편리하고, 갖고 노는 재미도 있지만 눈 엄청 나빠졌어요 ㅠ__ㅠ
    제 친구들 중에도 시력 떨어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에요.

  • 34. 엥??
    '12.9.20 6:25 PM (219.250.xxx.206)

    전 2g, 남편은 3g폰 쓰는데요
    핸폰 모두 멀쩡하구요, 사실 전 요금제 때문에 스맛폰 매력 없어요
    그 돈 주고 왜 핸폰에 매달려 살아야 하나 모르겠어요
    노트북 갤탭 있어도 사용 잘 안하게 되던데요
    전 핸드폰은 진짜 핸드폰,,, 전화로만 사용하니까요

    남들은 저희 부부 보고 놀라더라구요
    완전 의외라구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의외

  • 35. ㅎㅎ
    '12.9.20 6:34 PM (121.143.xxx.126)

    스마트폰 사실 요금제 비싸잖아요. 일반폰 기능만으로 얼마든지 문자,전화연락가능한데, 꼭 카톡이나 웹을 많이 해야 하나요?? 전 오히려 허구헌날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 보이고 싫던데요.

    그게 무슨 소통인가요 시간낭비, 돈낭비,... 제 남편이 하두 제게 뭐하해서 저도 스마트폰 쓰고 있지만, 전업주부라 집에서 컴퓨터 하는게 훨씬 더 편하지 핸드폰으로 뭐 하는거 귀찮고 눈 아프고 그래요. 불편도 하구요.

  • 36. 여기님들은
    '12.9.20 6:45 PM (180.70.xxx.136)

    다~ 상관없다~ 남이야 뭘 갖고댕기건 말건~이라고 하시지만
    실생활에서는 좀 그래요.
    남들 다 mp3나 cd로 음악들을 때 혼자서 테이프 꺼내 듣는 사람 보는 기분이랄까요.
    모임 한 번 하려해도 카톡에서 모이면 이야기하기도 편하고 좋구만
    일반폰 갖고 있는 사람 때문에 단체로 문자 돌려야 하고...
    옆사람이 피곤한 경우가 많아요.
    정작 자기는 불편할 거 없다 그러더군요.
    이런 게 반복되다보니 나중엔 아예 그 엄마는 빼놓고 카톡에서 만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7. 저도
    '12.9.20 7:10 PM (59.23.xxx.181)

    처음 나도 스마트폰으로 바꿀까 고민도하고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답답해하며 지금은 오히려 제가 자랑스러워요
    스맛폰만 들여다보는 것도 싫고 검소해서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이구요 좋잖아요
    눈만 안 좋아지고 편하겠지만 정말 사람에게서 스마트하는 걸까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좀 따라쟁이 습성? 주변 인식이 심한 듯 하고요
    제 친구들 다들 스맛폰으로 요금제 5만이상 쓰면서 시계만 들여다보거나 카톡 가끔식 별로 쓰지도 않는걸 보면 이해가 않되요
    역시 스맛폰이 돈을 잡아먹는구나~
    자유로워서 좋아요 친구들 스맛폰 쓰는 것 보면 하루종일 확인하고 별 쓸데 없는 잡스러운 것 까지 확인하고 스맛폰만 들여다보는 게 별로 않 좋아보여요

  • 38. 펌프
    '12.9.20 7:47 PM (220.116.xxx.187)

    카카오톡이 문제면, 카톡은 PC 에도 설치 할 수 있어요...
    카톡 때문에 눈 버려 가면서 스마트 폰 선택 할 필요는 없어요... ㅠㅠ

  • 39. 언니에게
    '12.9.20 7:56 PM (1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언니에게 스맛폰으로 바꾸지 말라고 했네요.
    이거 전혀 쓸데없는거고,그냥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난 이미 길들여져 있어서 2g로 못바꾸지만 언니는 스맛폰으로 바꾸지 말고 그냥 2g폰쓰라고 했어요..
    메일을 수시로 확인하며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인터넷기사로 먹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사실 없어도 되는물건 같아요...

  • 40. 저도 금색 폴더...
    '12.9.20 8:39 PM (114.206.xxx.106)

    약정기간은 아주 예전에 끝났고 공짜로 주는 데도 많던데요.(과연 공짜일까요??)
    근데 스마트폰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바꾸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기계는 기본 기능만 충실하면 된다'는 주의예요.
    전화잘되고 문자되고.. 저는 이걸로 족해요.

    어떤 엄마는 기계치냐 귀찮냐고 하고
    기분좋은 말을 하는 엄마는 소신있다...

    남의 시선이나 말 그런거 신경안쓰고 폴더 생명다하는 날까지 사랑하고
    바꾸게되면 자판큰 효도폰으로 하려구요..

  • 41. 폴더폰 1인
    '12.9.20 9:21 PM (112.153.xxx.198)

    전 사실 카톡의 유혹은 있어요 하지만 요금이 넘 아까워 열심히 눈팅만 하네요
    무조건 2배 가까이의 요금을 써야 하니까요..
    정말 돈 없어 못하는거면 자존심 많이 상할거 같은데 전 절약차원에서 안하거든요
    능력은 충분이 되지만요.. 하지만 조만간 할부금 싼거 나오면 유혹에 넘어갈꺼 같긴해요^^;;;

  • 42. 뭐든
    '12.9.20 9:21 PM (175.117.xxx.85)

    개개인의 사용목적에 적절히 부합해 편리하게 이용하는 수준에서 공산품의 가치가 결정된다고 보는 1인인지라 2g폰에 만족하며 잘쓰고 있어요
    내겐 무관하고 과분한 기능들로 무장해가는 스맛폰을 포화상태된듯 다들 꼭 써야만하는 시대가 오게된다면 억울할듯 하긴해요 내게 알맞은 필요정도엔 너무 넘치는걸 할수없이 써야하는게 과연 소통때문인건지 갸우뚱할듯해요

  • 43. 스맛폰
    '12.9.20 9:35 PM (222.239.xxx.21)

    사람들이 따로 문자 보내야 하니까, 넘 번거롭다고, 제발 바꾸라고~
    넘 민폐끼치는것 같아서, 바꿨는데
    핸폰은 다른 사람 쓰던거 공짜로~ 그런데, 거의 새폰
    핸폰 요금제는 5000원이라~ 일반폰이랑 스맛폰이랑
    다름 없이 쓰고 있어요~~

  • 44. ,,
    '12.9.20 9:45 PM (175.118.xxx.84)

    남이사 뭘 쓰던 말던 상관없지 않나요
    사람들 참 이상해요.
    스마트폰이 외제차 정도 되면 좋은거 쓰네 좋겠네 그래 생각하겠지만
    전 그거 쓰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여요
    좀비들도 아니고 어디가든 똑같은 포즈로 들여다보고 있으니
    멀리서 스마트폰에 머리 박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있음 웃겨요

  • 45. 전 게을러서ㅠ
    '12.9.20 10:10 PM (183.102.xxx.178)

    네...전 게을러서 스마트폰 안바꾸고 꿋꿋이 폴더 쓰는데요...
    생각해보니 14년동안 폰을 4번 밖에 안바꿨더라구요.
    중간에 핸폰 없었을 때도 있으니 폰 하나당 평균 3년 정도 쓰네요.
    뭐 저 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 46. 남달라보이던데요
    '12.9.20 10:20 PM (116.126.xxx.130)

    노인분들아니시라면,

    그렇잖아요
    요즘 얼마든이 저가요금 내고 스맛폰 소유할 수 있지만,
    개나소나 모두 가지고 있는 핸폰
    소수의 사람들,
    자신의 주관으로 당당히 가지고 있잖아요.
    주위 모두 스맛폰속에서
    착~~펼쳐보이며 전화받는 분들
    남다르게 당당한 자신감 느껴져 멋져보여요.
    사실
    대부분 사람들이 폰에 머리박고 있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의 생각이 사라진 좀비를 떠올려요

  • 47. 단순히 요금뿐만 아니라
    '12.9.20 10:41 PM (119.70.xxx.86)

    울애가 피쳐폰 아직 쓰는데 밧데리가 ㅇ이틀지나도 짱짱해요.
    스맛폰은 하루에 한번은 꼭 충전해 줘야잖아요.
    요금비싸 매일 충전해줘야되 카톡이다뭐다 전화기에 코박고 살게되고 저도 아직 스맛폰 아니고 크게 불편없어서 안바꾸게 되네요.

    사실 스맛폰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스맛폰 외엔 고를게 없어 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 48. ....
    '12.9.20 10:50 PM (211.214.xxx.91)

    저 일반폰 사용자인데 일반화 할순 없겠지만
    저를 평하자면 검소한 편이긴해요.
    하지만 여기저기 다 짜진 않고 고가품 꽤 많이 사들여요.
    공대를 졸업했는데 기술에 대한 열광?같은게 별로 없어요.
    새폰에 붙어있는 얇은 필름지도 (남들은 몇날 몇일 붙이고 있기도 하는) 사자 마자
    뜯어 버려서 그냥 가방에서 굴리는 것 같아요.
    통합의 시대라고는 하나 저는 본질에 충실한 것이 더 좋고요.
    스맛폰의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요. 하지만 다음에 고장나면 스맛폰을 사긴 하겠죠.
    TV신제품을 매번 사진 않듯이 핸폰도 저에겐 그런 물건인가봐요.

  • 49. ggg
    '12.9.20 11:14 PM (175.124.xxx.92)

    나이드신 분들도 스마트폰 쓰시니 카톡으로 단체 채팅하고 모임 날짜 잡아서 편합니다.
    요금제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요... 기기값도 무시못하게 비싸고요.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진짜 뽑을 게 많은 게 스마트폰이죠.
    생활 자체가 바뀐다...라기보단 무지 편리해져요.

    전 물건 사러 가서도 가격 검색해보고, 길치라 길찾고, 일정관리하고, 버스 노선 찾는 것만으로도 본전 뽑는다라고 생각합니다.

  • 50.
    '12.9.21 12:04 AM (61.101.xxx.197)

    폰더폰 오래쓰다 스마트폰으로 바꿔보니 좋은점 없어요. 손끝으로 스치기만 해도 이거저러 눌러져서
    난감했던 경우도 많구요. 부피가 커서 주머니에 넣기도 나빠요.
    쓸데없이 dmb다 인터넷이다...그 좁은 화면으로 보다보면 눈이 얼마나 시리고 침침해지는지...
    불필요한걸 하게 만드는게 스마트폰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스마트폰은 전화기능이 부차적이고 다른 인터넷이나 그런거 하는게 1차적인 기능같더라구요..
    써보니 전화기능은 폴더가 확실하고 훨씬 나아요..

    다만 바꾸지 않을수 없는것이... 전자회사들이 폴더를 거의 안만들죠? 모델 하나 정도는 나오는것 같던데.
    가격도 엄청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안바꿀수가 없는거죠.
    대리점가보면 폴더는 하나두개...어쩌다가 있고, 대리점직원도 그닥 반기지도 않고...
    비교해보면 당연히 너도나도 다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눈이 가게 되있더라구요.
    사람심리가 그렇더군요... 폴더 쓰고 싶고 스마트폰 필요없어도... 어쩔수 없이 사게 되는것 같아요.

    얼마전까지도 전철에서 폴더 쓰는 사람 저 하나였어요 ;;;
    그런데 제가 바꾸고 나서 전철 둘러보니 폴더 쓰는 사람 아무도 없더군요...
    중년 아주머니들도 스마트폰이에요... 이게 무슨 기현상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상황을 그렇게 만들어가니 그냥 따라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안타까워요, 스마트폰이 약간 애물단지 느낌이랍니다 ㅠㅠ

  • 51.
    '12.9.21 12:05 AM (61.101.xxx.197)

    참 그리고 밧데리 빨리 닳아요...진짜 사람 기막히게 하더군요...

  • 52. 도대체
    '12.9.21 12:31 AM (211.111.xxx.40)

    음.... 안 사는 게 아니라 못 사는 거 같아서 좀 그래요.

    50대 이상 분들은 스마트폰을 다룰 자신이 없으니까 못 사는 것처럼 보이고요.

    그 이하 분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못 사는 거 같아 보이네요.

    솔직히 아무 생각 없지는 않습니다.

  • 53. 어머나
    '12.9.21 12:56 AM (218.144.xxx.74)

    그까짓 스마트폰
    그야말로 개나소나 들고 다니는 걸로 경제력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들은 (특히 젊은이들) 소신있어 보여서 좋아요, 전.
    그걸로 생활이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 안해요. 절대 뒤떨어져 보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안 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고 없어 보여요...

  • 54. 스마트폰
    '12.9.21 1:06 AM (1.210.xxx.133)

    하나로 경제적 여유라니 ㅋㅋ

  • 55. ...
    '12.9.21 1:06 AM (58.233.xxx.228)

    어딜가도 다들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모습 보면.. 무슨 집단 중독 현상에 걸린거 같아요
    데이터 무제한 쓰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데이터 제일 작은걸로 요금제 변경했네요
    데이터 무제한이니 어디서건 손에서 스맛폰을 놓질 않았서요.
    데이터 제일 작은걸로 하니.. 일단은 스맛폰을 손에서 놓게 되더라구요

    급하게 길같은거나 버스 노선 검색할때는 유용한데.. 그 외에는 그다지 쓰임이 없네요
    mp3대용으로 사용하는거랑요

    제 친구 피처폰 사용중인데
    바꾸지 말고 그냥 피처폰 사용하라고 했네요
    하등 필요가 없어요.

  • 56. ...
    '12.9.21 1:08 AM (58.233.xxx.228)

    그리고 중요한건... 시력이 더 나빠졌다는거네요.
    스마트폰도 컴터랑 똑같이 백라이트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질수밖에 없다고

  • 57.
    '12.9.21 1:18 AM (14.52.xxx.59)

    저는 남편 기계 물려받아서 스마트폰이라고 돈이 더 드는건 아니에요
    그 전에도 뭐라고 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그럴땐 속으론 넌 아웃이다,,이랬죠
    자고로 남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는 사람치고(그것도 불쾌하게)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
    그리고 카톡이 무슨 소통인가요 ㅎㅎ
    신종공해라고 해도 무방할 판에요,문자 요금 안 나오는건 좋지만 그거 하루 몇십분 몇시간 붙들고 필요이상 수다 떠는건 아무렇지도 않은지 ㅠ

  • 58. 도대체
    '12.9.21 1:28 AM (211.111.xxx.40)

    카톡 뿐 아니라 지하철에서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 (끊길 때도 있음),
    계좌이체 및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 뱅킹,
    인터넷으로 길찾기, 버스노선, 지하철 노선 찾기,
    등등... 무궁무진한 어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핸드폰이 아니라 스마트폰은 디지털 기기의 패러다임 변화라고 봐야죠.

  • 59. zzz
    '12.9.21 1:45 AM (115.139.xxx.23)

    그 좋은 스마트폰으로 애니팡이랑
    카톡이나 하루종일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스러워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거 별로 안 좋아라 합니다.

  • 60. ..
    '12.9.21 4:32 AM (66.183.xxx.117)

    가끔 가볍고 작고 좋겠다 생각해요. 그래도 스마트 폰의 편리함을 포기할 수 없어 스마트폰씁니다.

  • 61. 슬라이드폰 소유자.
    '12.9.21 7:52 AM (113.131.xxx.84)

    동창회모임에서 자랑했어요.
    작아서 보관하기에 좋아요.
    수명이 다하면 어쩌나하고 걱정 중.

    지하철에서 몰두하는 모습 보면 기계의 노예같아 보이네요.
    공부나 일도 그렇게 몰두해서 열심히 할까요?

  • 62. ...
    '12.9.21 8:14 AM (211.179.xxx.245)

    가족들 다 스맛폰이면 바꾸는게 어때요?
    울 회사에도 딱한분(40대) 일반폰이에요
    나이많은 분들도 다 스맛폰인데...
    좀 답답해보이긴해요~

  • 63. 전 스마트폰 별로 쓰고
    '12.9.21 8:57 AM (222.232.xxx.95)

    싶지 않습니다.
    전 나이에 비해 IT기기 잘 다루지만 스마트폰은 별로
    쓰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 해서
    지하철에서 책을 많이 읽는데 스마트폰이 있다면 이런
    행복감을 빼앗아 버릴 것 같네요.
    세상 소식이야 집에 와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으로 볼 수도
    있기에 앞으로 지금 폴더폰이 고장나면 실버폰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 64. ...
    '12.9.21 9:09 AM (125.130.xxx.50)

    아무 생각 없어요.
    스마트폰이 좋은 이유는 음악 듣는거 급할 때 인터넷 간단히 찾을 수 있는거 네비 되는것 이거 외에 아무것도 저에겐 없네요.
    전 작년에야 010으로도 바뀌었어요.
    전혀 아무 생각 없습니다. 개취에요

  • 65. 요즘은
    '12.9.21 9:47 AM (203.142.xxx.231)

    어딜가도 자기 폰에 집중하니까.. 특히 지하철안에서는 내가 투지쓰리질폰으로 전화받아도
    신경도 안쓰고 몰라요~~
    그냥 프라이드를 가지세요 ㅋ

  • 66. 저도
    '12.9.21 9:51 AM (180.71.xxx.36)

    폴더폰 써요.
    요금은 정말 거의 기본만 13000원정도로 나오구요.
    남 시선 의식 안하고 살아요.
    아직 멀쩡한데 바꾸기도 싫고 요금 많이 내는것도 좀 아깝구요.^^

  • 67. 제 생각엔
    '12.9.21 9:53 AM (14.45.xxx.45)

    원글님에게 구형폰이다 이제 그만 바꿔라 하는 분은 분명 스마트폰으로 갈아탄지 몇개월 안되는 분일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실 스마트해서 쓰긴 좋으나, 가정의 통신비를 엄청나게 높여놔서 요금대비 손해가 많은것 같아요.

    제 경우 끽해야 가끔 라디오 한번 들을때, 카톡할때, 상가 전화번호 찾을때, 맞고칠때 이럴때 유용하지만.
    카톡도 별로 안오고..

  • 68.
    '12.9.21 10:41 AM (115.136.xxx.244)

    아이폰 한국 들어올 즈음에 아주 얼리어답터로 젤 먼저 스맛폰 쓴 사람인데 이년쓰고 일반폰으로 갈아탔습니다. 하루종일 인터넷에 매여있게 되잖아요? 일반폰으로 바꾼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금도 반도 안나오구요

  • 69. 새댁임
    '12.9.21 10:47 AM (180.67.xxx.130)

    저도 그냥 일반폰 쓰는 주부인데요...돈도 돈이지만 갓 돌지난 아가에게 스맛폰 내내 들고 사는 엄마모습 보이기 싫어서..안사요..

  • 70. 신참회원
    '12.9.21 10:58 AM (110.45.xxx.22)

    집, 회사에서도 인터넷 중독이니 대중교통 이용하며 오고가는 시간 만큼은 강제로라도 좀 벗어나 있고 싶어요.(그래도 mp3이어폰은 끼고 있지만...)
    근데 이제는 걸어다니면서도 인터넷을 하니;;;;
    그렇지 않아도 시력이 나빠져서 안과에서 안경을 쓰라, 라식을 하라고 하는데, 회사에서 먹고살아야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모니터를 들여다 봐야 되지만 그 외에 내 시간에까지 눈에 안좋은 광 나오는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어야 겠습니까?
    몸이 만냥에 눈이 구천냥 이에요.
    농담이 아닙니다. 얘들 벌써부터 스맛폰 화면 들여다 보는 거 정신적 중독은 둘째치고 시력에 치명적이에요.
    맘 같아서는 회사 때려치고 컴퓨터 안들여다 보는 직장 취업하고 싶지만 그게 맘 처럼 쉬운일이 아니고 밥 먹고 살기 위해서는 내 시력 어쩔 수 없이 희생해야 하지만 그 외에시간에 또 눈 나빠지게 하는일 하고 싶지 않네요.
    남들이 뭐라고 하는 거, 돈 절약이고 뭐고 저는 제 최소한의 눈 건강 위해서 폴더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29 유튜브에서 동영상 퍼오는 것 등 사용법 알려 주세요,,,, 1 유튜브 2012/09/20 1,667
155928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5 우리는 2012/09/20 2,524
155927 저 아래 동그랑땡 이야기를 보고 1 며느리 2012/09/20 1,769
155926 박그네 곰탕집... 5 ㅎㅎ 2012/09/20 2,065
155925 친구가 갑자기 연락끊으면 어떠세요? 30 2012/09/20 9,392
155924 무릎꿇고 고시생의 어려움 듣는 문재인 대선후보 4 우리는 2012/09/20 3,987
155923 강용석이름이 오르내리는데... 8 -_-^ 2012/09/20 1,949
155922 아주 쉬운 멸치볶음 방법. 6 맛맛 2012/09/20 3,648
155921 다들 냄비 몇개씩 가지고 계시나요? 8 ... 2012/09/20 2,897
155920 새누리 "안철수 단일화 그만두고 독자 출마해야".. 17 기사 2012/09/20 3,651
155919 “2009년 쌍용차 노사 타결 임박 알고도…조현오, 상부지시 무.. 3 세우실 2012/09/20 1,521
155918 수세미 효소를 담으려고 구매했는데요 3 나야나 2012/09/20 2,723
155917 윗집 개 짖는 소리 어떻게 할까요? 13 치히로 2012/09/20 3,826
155916 스마트폰, 지금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3 무녀 2012/09/20 1,939
155915 왕따 및 은따에 대해서 4 더클수있어 2012/09/20 2,294
155914 북촌 한옥 마을 어떻게 돌면 좋을까요? 1 보라돌이 2012/09/20 2,653
155913 이번 주말 부츠신기엔 그럴까요? 7 dd 2012/09/20 2,128
155912 안철수 대통령 출마선언에 눈물이 흐른 이유 3 우리는 2012/09/20 2,199
155911 구찌시계를 하나 사려고하는데요 2 스노피 2012/09/20 2,262
155910 박근혜...흰머리 날때 되지 않았나요? 8 zzz 2012/09/20 4,002
155909 선행 안 하는 수학과외선생님 23 중,고등 맘.. 2012/09/20 5,176
155908 비위 약하신분 금지) - 배변 건강관련 문의요 2 죄송 2012/09/20 1,351
155907 평창여행 단체이용시 버스무료지원? kbvoem.. 2012/09/20 1,326
155906 김민희 블라우스 흔하지만 비슷한거 어디 없을까요? 많이 비싸겠.. 2012/09/20 2,600
155905 어머머!! 누가 60인 박근혜 비키니 볼사람 있다고.. 11 .. 2012/09/20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