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쇼핑몰 검색하다가 한군데 들어갔는데 가방중에 진짜 딱 맘에드는 가죽가방을 발견했어요..
보세가방치고 왠 가방이 그리 비싼지 30만원대더군요..
이쁘긴 정말 이쁘다 싶은데..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더니..역시나..명품 카피였네요..
그것도 젤로 비싸다고 들은 H어쩌고...
에효..보세가방 30만원씩 주고 사긴 어차피 무리였지만.. 디자인이 죄다 명품 카피라는게 참 그렇네요...
저같이 명품 잘 모르는 사람은 나도 모르게 짝통들고다닐까봐 가방살때마다 짝퉁인지 아닌지 검색해가면서 사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