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을 받았어요.
중요한게 공감하는거 더라구요.
먼저 아이 마음을 읽어주는 거요..
그런데 저는 그것을 못하겠어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날때 아이가 피곤해하면
"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하구나.....많이 피곤하지?.. 그런데 벌써 7시 30분이야.... "
이런식으로 하라는데....
아침에 깨울때 아이가 찡찡거리고 일어나기 싫어서 인상쓰는것만 보면 저도 모르게 화가나요.
그러게 누가 어제 늦게 자라고 했니? 부터....좀 차가운 말투로 화를 내게 되네요.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시는 분...비법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