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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세요?

피곤하다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9-20 08:24:30

1. 여럿이 밥을 먹으면서 풋고추를 먹는데 어떤이는 끝부분부터 먹고 어떤이는 꼭지부분부터 먹었다

여기서 a가 말한다 끝부분엔 농약이 많기 때문에 끝을 먹으면 안된다..두번이상

2. 화장품 외판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크림을 손바닥에 짜지말고 손가락부분에 짜라..고 하자

a가 말한다 손바닥에 짜면 손바닥이 다 흡수해버려서 안된다

3. 마스크팩 얘기를 하다가 15분 하고 버리기 너무 아깝다라고 하자 a가 말한다 15분이 지나면 피부가 더건조해지고 어쩌구..이건 똑같은 문장세번

4.어떤이가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하자 a가 두번말했다 월욜은 휴무라고 써붙여..

.

.

뭐 이런식이요..

모임인데..저는 다아는얘기인데..저한테 두번이상씩 꼭 얘기해줍니다

근데 저정도는 다 아는거 아닌가요?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짜증나는..
    '12.9.20 11:45 AM (1.246.xxx.36)

    정말 짜증나는 스따~~일 이죠.
    이런 사람들 특징이 다 자기 정보만 최고고 맞는 말이죠...
    진짜 저는 상대하기 싫은 사람 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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