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말랐고 위궤양 앓고난뒤 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조금씩 밖에 못먹고 조금 많이 먹었다싶음 소화가 안되 다음끼니까지 건너뛰어야 하다보니
항상 먹는걸 조심해서 먹게되네요
거기다 몸은 굉장히 차서 겨울되면 손발이 너무차 주변사람들이 제손만져보고 깜짝 놀라네요
뭐 겨울까지 안가더라도 요즘같은 날씨에도 제 손만져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라네요
대추생강 뭐 이런거 좋다고는 해도 매일 먹기도 불편하고
차라리 몸 덥히는 한약 먹어볼까해도 한의원에서 재료도 중국산일거라는 불신도 있고,,,
성당에 아시는 분이 홍삼이니 수삼이니 이런거 달여주는 도매상을 하시는데
수삼을 달여서 엑기스로 먹어볼까 하는데 어떨까 싶네요
홍삼도 좋긴 하겠지만 이거먹고 울언니 입맛 엄청땡겨서 살 왕창찐거보니
절대 싫고, 혹 수삼도 그럴려나?
입맛 안땡기고 몸 찬거만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약재없을까요?
수삼 요것도 먹으면 위에 무리가 가진 않을지 아님 차라리 한의원에가서 진맥하고
한약을 먹을지 찬바람 불기전 결정해야해서 여쭙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