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다는 기준이 먼지 모르기도 한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해서요 ㅎㅎ
조윤희님 아주 예전부터 유기견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이세요
본인도 임보도 많이 하시구요
봉사활동 소리소문 없이 많이 하시구요 바자회같은데도 그냥 참석해서 사진도 막 찍어주시고 그래요
예전에 아침 방송에 결혼안하시고 나이많은신 여자 탈렌트분, 유기견 보호활동 많이 하시는 분이랑 조윤희님이랑 같이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미친 조영구가 정말 몇번이나 여자 탈렌트 분 지칭 하시면서 저렇게 나이먹어서 결혼못하고 유기견 키우는게 불쌍하지 않냐고 (말은 틀릴수 있는데 저는 그때 저렇게 받아들였어요) 했을때
조윤희 특유의 정색 표정 지으시면서
저는 그분을 존경하고 정말 좋아보인다고 한번도 안타깝다거나 그렇게 생각한적 없다고
저는 그 이후로 조윤희를 그냥 좋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