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요가하고 오후에 헬스장에 가는데 가는 곳마다 트름을 크게 하시는 어른들이 계세요..
요가하는 곳은 딱막힌 공간인데 거기서도 크게 하시는 할머님이 계시고,, 심지어 오늘은 계속 토할것처럼 크게 하셔서
하다가 화가 났어요
그리고 오후에 헬스장가면 꼭 같은 시간에 오시는 할아버지가 크게 하십니다.
혼자 속으로 작게 하면 모르겠는데 다같이 운동하는 곳에서 크게 연달아 하시니 찝찝하고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트름도 방귀랑 같은 생리현상 아닌가요?
사람들 다 같이 운동하는 곳에서 그러시니 불편해요 시간을 옮길수도 없어요 ㅠ
엄마는 나이들면 조절이 어려운 거니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시는데 전 조금 이해가 안가요..
제가 민감하게 구는 건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