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애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세요?

아정말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2-09-19 19:12:29

3미터는 넘어보이는... 기둥위에 좁은 길이 나있어요

물론 사람다니는길이 아니고 모양으로 그리 해둔건데

동네애들이 일부러 거길 들어가 담력시험한다고 걸어다녀요

지나가는 아줌마 1이 말렸어요 좋은말로... 그런데 아줌마 가자마자 또 들어가 그짓을 합니다

지나가는 할머니도 멀리서 소리질렀어요.. 들은척 만척하네요

이런 애들한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아줌마1이 말리고 돌아서자마자 또 그짓을 하는데... 그부분에서

전 너무 화가나서 좋은 말이 안나올거 같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저희 애들한테도 그런편이에요... 말려서 안들으면... 그래 팔다리쯤 부러지는걸로 그치면 다행인걸로 알고

니 맘대로 해... 이러고 맙니다...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1.139.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
    '12.9.19 7:14 PM (182.210.xxx.44)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동네 아줌마들이 아무리 잔소리 해도 안듣습니다.
    그리고 조치를 취해서 구조적으로 거기 못올라 가게 개선을 해야합니다.

  • 2.
    '12.9.19 7:36 PM (218.155.xxx.113)

    저 아는 분 애들 호통쳐서 가는거 확인하고 가시더군요.
    일단 그리하고
    그 기둥관리 어디서 하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지
    동사무소에라도 항의하세요.
    주민 위한게 동사무소니까.
    책임소재 어딘지 알려줄지도 모르고.

  • 3. ㅅㄱ
    '12.9.19 7:46 PM (115.126.xxx.115)

    엄마한테 알려야겠다고
    전화번호 물어보거나
    선생님한테 알려야겠다고 해야죠...

    차가 다리는 도로 위에서
    초딩들이 돌을 던지고 있기에
    기암해서....만약 너희 부모가 탄 차에 돌 던져서
    사고나면 어떻겠냐고...해서 돌려보낸 적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22 레스토랑에서 와인이요 레스토랑 2012/11/01 585
172021 밤이 너무 많은데... 처리할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7 알밤 2012/11/01 2,337
172020 마마이트 잘드시는분 계세요? 1 ㅇㅇ 2012/11/01 1,224
172019 새눌당의 새이름^^ 오늘 본 제일 웃긴 댓글요.. 7 ㅎㅎㅎ 2012/11/01 2,108
172018 이런경우 배신?인가요?? 3 컷트 2012/11/01 887
172017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 세금 많이 나올까요? 3 양도소득세 2012/11/01 2,165
172016 시커먼손 그러나 꼭 잡아주고싶다.. 4 .. 2012/11/01 1,160
172015 아이 친구 엄마 7 빛나 2012/11/01 2,368
172014 후드 달린 벙벙한 코트 유행탈까요? 2 코트 2012/11/01 1,806
172013 오래전 치질 수술했는데 재발했어요 9 고민 2012/11/01 2,344
172012 1학년 스케쥴 8 1학년 스케.. 2012/11/01 988
172011 임대소득 생겨서 사업자등록 하게됨 세금,공과금 뭐뭐 내야하나요?.. 2 .. 2012/11/01 1,227
172010 불면증으로 밤에 잠 못주무시는 82님들 계신가용? 7 불면증 2012/11/01 1,762
172009 나이 35살에 사무직장 구할수 있을까요? ㅠㅠ 14 제발 2012/11/01 7,758
172008 맥박수가 높은데요.. 10 ... 2012/11/01 5,712
172007 평생 바람안피는 남자의 특징.. 27 ........ 2012/11/01 11,397
172006 구입한지 2주 되는 옵티모스 G를 떨어뜨려 액정 깨졌어요 1 질문 2012/11/01 864
172005 어제 <착한남자>키스씬을 보니 <신의>엔딩.. 5 신의멘붕 2012/11/01 2,728
172004 탄핵녀 추미애 5 .. 2012/11/01 1,008
172003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자격증, 전문학사, 학사 학위 개강 안내].. 컴박사 2012/11/01 454
172002 “자녀는 소유물 아니다” 어느 재판장의 꾸짖음 1 샬랄라 2012/11/01 1,393
172001 본인이 의사될 생각은 안하는듯... 29 .. 2012/11/01 4,158
172000 살이 쪄도 허리가 아픈가요? 40대 다이어트 어찌하시나요 6 다이어트 2012/11/01 3,031
171999 해외여행시 병원처방약 가져 갈수 있나요? 6 ^^ 2012/11/01 3,926
171998 언더씽크형 정수기 추천해 주세요 5 세누 2012/11/01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