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귀찮다 했는데 막상 안하니까 참 서글프네요.
한 두세달 된거 같아요. 남편이 요즘 안하네? 하길래 생각해 보니 그래요.
울엄마는 60 전후로 끊기고
50넘은 울언니도 아직 하는데... 참고로 두사람은 흰머리도 잘 안생겼음.
40중반인 제가 이러네요. 흰머리도 40초부터 나기 시작했구요.
어쩔까요? 뭔 방법이 있을까요?
달맞이유? 콩? ...
어디서, 어떤 사이트에서 구입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전 결혼도 늦게해서 ... 남편과 결혼기간도 그리 길지 않은데 벌써 폐경이라니 너무 서글퍼요.
이제 한참 여자로서 재밌게 살려고 하는데....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