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헌재와 동석한 건 유념해 봐야 합니다..

걱정 조회수 : 8,431
작성일 : 2012-09-19 16:43:02

안철수 원장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동석한 인사는 이헌재입니다.. 정치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저의는 좋게 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유념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믿는 것은 좋지만, 맹목적인 신뢰는 위험합니다.

MB를 뽑을 때도 일단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은

유념하지 않았었습니다.. 안 원장에 대한 지지는 별개로 하더라도

비판적으로 볼 부분은 유념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IP : 222.101.xxx.3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ㅡ
    '12.9.19 4:43 PM (112.223.xxx.172)

    벌써부터 뭘요....;;;

  • 2. ..
    '12.9.19 4:44 PM (147.46.xxx.47)

    그러니까 mb를 뽑으셨다는 말씀이네요~~?

  • 3. 이헌재든 윤여준이든
    '12.9.19 4:45 PM (155.230.xxx.35)

    일반 대중들은 상관하지 않는다니까요.


    이미 합리적 판단의 선을 넘어섰어요.
    옆에 mb가 앉아 있었어도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리보다 더 똑똑한 안철수씨가 합당한 이유 없이 옆에 두었을 리 없다,


    안철수씨에 관한 그야말로
    Everything OK!!!!!

    언제까지 이런 현상이 지속될지 지켜볼 밖에요.

  • 4. 네 알겠어요
    '12.9.19 4:45 PM (27.115.xxx.209)

    그래도 박근혜는 안뽑아요

  • 5. 원글
    '12.9.19 4:46 PM (222.101.xxx.38)

    엠비되면 이민가야할 거라고 말하고 다닌 사람입니다..
    이헌재가 안원장이 말한 경제민주화에 적합한 인사인지 아무리 봐도 의문입니다.

  • 6.
    '12.9.19 4:46 PM (211.214.xxx.254)

    그러니까 mb를 뽑으셨다는 말씀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7. 탱자
    '12.9.19 4:46 PM (61.81.xxx.14)

    이헌재가 어떤 사람인가를 소개해야 되겠죠.

    이헌재가 어떤 사람인가요?

  • 8. 앞으로
    '12.9.19 4:47 PM (1.217.xxx.251)

    토론회등을 통해 알아가야죠..

  • 9. ..
    '12.9.19 4:47 PM (118.32.xxx.220)

    네..감사합니다
    그러나 수첩은 안뽑아요..

  • 10. 알바
    '12.9.19 4:47 PM (58.120.xxx.57)

    퇴치...
    아무려면 박근혜 주변보다야 나쁘려고...

  • 11. 그렇지만
    '12.9.19 4:48 PM (175.117.xxx.227)

    역시 쥐를 뽑아주셨군요

  • 12. 조횟수
    '12.9.19 4:49 PM (58.120.xxx.57)

    올리면 안되는데...
    핑크싫어님이 정말 필요할때

  • 13. 헉 2
    '12.9.19 4:49 PM (14.52.xxx.114)

    그러니까 mb를 뽑으셨다는 말씀이네요~~?33333333333333333333

  • 14. 하하하하
    '12.9.19 4:51 PM (155.230.xxx.35)

    알바 소리도 듣고....
    재밌습니다. :)

  • 15. ..
    '12.9.19 4:54 PM (147.46.xxx.47)

    남의말을 참 자기말처럼 하셔서.. 아니라는거죠.?근데 참 경솔하시네요.

    어떻게 동석한 사람만 보고.. 그런 의혹을....

    시장선거에서 후보 양보하시기전에 비슷한 의혹 나왔습니다.

    그때 보여주신 모습만으로 충분히 신뢰가 갑니다

  • 16. 원글
    '12.9.19 4:54 PM (222.101.xxx.38)

    이런 식으로 글을 쓰니 결국 알바로 몰리는 군요.. 저도 최악의 선택은 박근혜의 당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철수 원장 주변에 이헌재가 보인다는 것은 이헌재가 먼저 줄을 댄
    건지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별로 아름답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 17. 어쨌든
    '12.9.19 4:54 PM (122.128.xxx.50)

    이제 2012 대선 레이스 시작인가요?
    어게인 1987 이 아니길 바랄뿐이고.....
    우리의 선택이 오판이라먼 댓가는 치르겠죠.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이명박에게 관대하게 대한다면 영원히 아웃 시킬겁니다.

  • 18. ...
    '12.9.19 4:55 PM (1.241.xxx.43)

    본문엔 mb를 뽑을때도 능력만 보고 뽑았습니다....
    댓글엔 mb되면 이민가야할거라고 말하고 다닌 사람입니다........


    본문쓰고 댓글쓰고 하려니 머리가 딸리지??????????

  • 19. 찾아보니
    '12.9.19 4:56 PM (39.112.xxx.208)

    이헌재가 모피아소릴 듣는 분이긴 하네요?
    그분이 하실 역활이 무엇일지....일단은 안원장님을 믿고 지켜봐야겠네요.
    원글님...시점이 시점이고...사안이 사인인 만큼...
    댓글들도 예민할수 밖에 없어요. 이해하시길.. ;;;

  • 20. ㅋㅋ
    '12.9.19 4:56 PM (58.120.xxx.57)

    좀 더 연구를 하셔야 할듯

  • 21. 61..72 님...
    '12.9.19 4:58 PM (39.112.xxx.208)

    전 님이 더 이상해요.. 무슨 댓글이 ;;;;;;;;;;;;;;;;;;;;;;;;

    원글님 우려는 알겠으나...일단 믿고 지켜보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닭만 아니면 돼요. ㅎㅎ

    12월 이후 박할머닌 곰탕집이나 차리시길...ㅎㅎ

  • 22. ..
    '12.9.19 4:59 PM (211.246.xxx.33)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어때서요?능력 인정받는 관료 아니었나요?

  • 23. 안녕자두야
    '12.9.19 4:59 PM (112.171.xxx.62)

    뭐... 빚진거 없으니 전리품으로 나눌것도 없다 라고 했죠.
    이헌재를 경제 수장으로 내세울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이원재씨도 있던데요. 김호기교수도 있었고...
    정말 다양한 전문가의 소리를 듣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요.

  • 24.  
    '12.9.19 4:59 PM (115.21.xxx.183)

    이명박계에서 주구장창 욕한 게 이헌재....
    하지만 관치금융의 전문가.

    안철수가 '수구꼴통' 및 '보수'들을 안고 시작하겠다는 사인은 아닐까요?

  • 25.  
    '12.9.19 5:00 PM (115.21.xxx.183)

    이헌재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오죽 했으면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불러다 쓰고 싶어했겠어요.
    안철수나 문재인의 경제민주화 아래에서 그 틀 안에서 유능하게 일한다면 좋은 쪽이라 생각합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IMF를 빨리 털어낸 것에 이헌재의 공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 26. 121.1671님...
    '12.9.19 5:01 PM (39.112.xxx.208)

    공연히 새똥들에게 밥 줄 필요있나요? 이헌재 라고 검색해 보시고 님이 판단하세요.

    부총리를 지내신 모피아 소릴 듣는 분이더군요.

    원글님 걱정이 이해는 가요. 그러나... 안원장님이 그네 할머니처럼 생각 없는 꼭두각시일리 없으니
    믿어요. 뭔가 더 깊은 뜻이 있을 것을..ㅎ

  • 27. ..
    '12.9.19 5:02 PM (115.136.xxx.195)

    이헌재가 왜요?
    국민의 정부때 금감위원장 하면서 외환위기를 잘 이겨낸분으로 알고 있어요.
    DJ가 이헌재의 능력을 높이사서 개인적으로 알고 있지 않았는데
    금감위원장한지 알고 있구요.

    이헌재에게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나요? 능력있는분으로 알고 있는데..

  • 28. 115님 그런가요?
    '12.9.19 5:06 PM (39.112.xxx.208)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일단 모피아란 단어가 들어오더군요...

    이렇거나 저렇거나....안원장님이 선택한 분이라면야~!! ㅎㅎ

  • 29. 미래로~
    '12.9.19 5:12 PM (119.197.xxx.176)

    이헌재.....박정희 시대 경제부총리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오신분인건 다 아시죠?
    그런대 왜 박정희가 이헌재를 그렇게 믿고 맏기셨는줄 아세요?
    박정희 시대때 그린밸트 만든것 잘 아실 겁니다...그린밸트에 들어가면 땅을 팔지도 못하고 개발도 못하는 엄청난 손해 라는것을....
    그런대 이헌재는 엄청난 자기 땅부터 그린밸트로 묶어버린 사람입니다

  • 30. 61.72님...
    '12.9.19 5:23 PM (39.112.xxx.208)

    죄송해요...저는 원글님께 하는 소리로 읽었어요.. ^^;;;;;

  • 31. ㅐㅐ
    '12.9.19 5:25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아..이런 반응 당황스럽네요 원글님 지못미 ;;

  • 32. mb가
    '12.9.19 5:26 PM (203.226.xxx.18)

    MB가 능력있다고 본 님은 사람 보는 안목이 없는데요!

  • 33. ..
    '12.9.19 5:41 PM (115.136.xxx.195)

    39.112님,

    저 안철수원장 때문에 이헌재를 편드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모든것을 빨리 잊는데요.
    IMF때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너무 불쌍해서 나라가 부도가 났잖아요.
    지금도 기억나는것이 가요무대(?) 김용림이 홀로아리랑을 부르는데
    그노래들으면서 펑펑 울엇습니다. 그곳의 사람들도 울더군요.
    그렇게 IMF는 충격이었고, 우리에게 힘든일이었어요.

    그때 검은색양복을 입고, 회의를 주재하던, DJ의 든든한 모습,
    금모으기 그리고 이헌재가 기억납니다. 그때 그분에게 얼마나 박수를 보냈는지

    왜 이헌재를 비난하지는 모르겠지만,그때 우리가 원해서가 아니라
    빚진입장에서 구조조정을 했는데 그 마른체구에서 흔들림없이 일을추진하던
    모습에서 감동받아서 한동안 존경했었습니다.
    그리고,DJ보고 빨갱이라고 욕하시던 할머니도, 든든하다고 칭찬많이 하셨죠

    영국도 IMF벗어나는데 10년넘게 걸렸다고 하죠, 한국은 4년만에 졸업했습니다
    그후 외국에 있었는데 DJ칭찬하는 프로 많이 보고 뿌듯하고 자랑스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지역감정때문에 DJ가 제대로 평가를 못받더군요.
    물론 그과정중에 비난받는것도 있지만, 부도난 상태에서 택할수 있는 방법은
    많지가 않았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이헌재모습보고 많이 늙으셨다 반갑다 그렇게 생각햇는데요.
    이곳에 들어와 보니 의외의 비난들이 있어서 제가 모르는 무엇이 있나싶어요.

    IMF때 너무 고생해서 바싹 말라다니시더니 그리고 너무 고생하고 힘들어서
    나라가 안정되자 그만두신것으로 아는데..
    자기와 인맥이 없음에도 인물을 알아보고 중용한 DJ와 그위기를
    잘 이겨낸 1등공신이 이헌재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그렇게 기억합니다.

    이헌재가 이명박경제정책을 많이 비판해서인가요.
    이명박정부의 경제정책은 있을게 없습니다. 양아치들이
    투기질 어떻게 잘할수 있고 어떡하면 돈많이 먹을수있나
    그런것 아닌가요. 이헌재가 보니까 우리나라 경제도 심각하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짐작보다 더 안좋은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됩니다

  • 34. ,,,,
    '12.9.19 5:45 PM (211.40.xxx.118)

    안철수는 아마 대통령되면 여야 사람 다 쓸거 같아요. 그리고 이헌재가 소위말해 경제주류의 한 인물이고 비판받을점도 많지만 경제관료중 아주 나쁜 패는 아니죠

  • 35. 저역시
    '12.9.19 5:46 PM (118.38.xxx.51)

    오늘 대선출마발표?의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네요.
    지켜보죠.
    앞으로 대선은 석달 남았으니까요.
    석달이면 무슨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인지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실망을 주게 될지
    그건 안철수씨 하기에 달린거죠.

  • 36. ..
    '12.9.19 6:00 PM (125.152.xxx.28)

    박정희 시대라니 뭔 소리에요. 김대중 대통령 시절입니다. 모피아라는 건 금감원 출신 경제 관료라면 다듣는 소리죠. 우리 나라에서 손꼽히는 경제 전문가입니다.

  • 37. ...
    '12.9.19 6:41 PM (180.64.xxx.120)

    안철수교수의 멘토는 참 다양하죠.
    저 아는 분도 안교수의 멘토인데 성향상 참 갸우뚱 합니다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 사람은 현장에서 대단히 강한 사람이니까요.

  • 38. 하트
    '12.9.19 7:49 PM (211.117.xxx.185)

    그렇게 똑똑하신분이 이명x뽑았다구요?

    이명x뽑은 Xx 그 입 닥치라

    이명x 뽑아놓고 할 말이 있냐??? 아~ 짜증.
    우아하게 살고싶은데 욕나오게 만드네

  • 39. 예전에
    '12.9.19 8:03 PM (118.46.xxx.23)

    노대통령께서도 이헌재 사단 기용했었는데
    당시 진보인사들이 말하던 경제 실정이 다 이런 모피아로부터 비롯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 관료들 다 그밥에 그 나물이죠.
    이런 사람들이 기용되면... 박근혜보다야 낫겠지만
    서민들살림살이나 복지정책은 물건너 간거죠.
    저도 누구보다 안원장님 응원하지만... 이헌재...윤여준은 정말...실망...

  • 40.
    '12.9.19 9:47 PM (222.239.xxx.22)

    저도 안철수님 지지하지만
    아니되옵니다. 이헌재는 아니되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이헌재는

    집값이 몇배 올라도 집값은 거품이 아니다~~를 외치던
    코스닥 몇십배, 몇백배 튀기고는 코스닥은 버블이 아니다라고 외치던 (그담에 다 폭락)
    우리나라 기업 -한전도 삼성전자도 다 팔아야 한다. 알짜기업 팔아서 부실기업 살려야 한다를 외치던
    그사람~~~

    노통때 집 안사고 집값 떨어지길 기다리던 내가
    이헌재 기용하는거 보고 포기하고 집샀었음.
    그후 완전 폭등,폭등, 폭등~~~~

    이런 점이 MB랑도 코드가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MB도 러브콜을 보냈었죠

  • 41. ,,,
    '12.9.20 1:33 AM (61.101.xxx.62)

    이헌재를 한쪽으로 볼것만은 아니죠.
    김대중대통령때부터 초대금감원장으로 imf 때 금융. 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부실 금융기관 퇴출시키고 부실기업 워크아웃으로 정리한 인물이죠.그덕에 imf 조기 졸업한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인물 아니던가요?
    그 카리스마 아니였으면 그 어려운 시기에 반발을 무릅쓰고구조조정을 어떻게 마무리했을까요.
    중앙일보조차 김대중대통령과 이헌재의 조합에 대해 찬사를 보내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노통때의 이헌재에 대한 평은 상반되죠.
    그렇다면 김대통령과 노대통령 어느 생각을 가진 대통령 밑에 있었나가 이헌재의 능력을 발휘하게 할수도 있고 아닐게 할수도 있다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헌재 얼마 전 인터뷰에 자기 경험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누구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하겠지만 , 40대 50대에 뛰어난 인물들이 많아서 그들을 위해서 기존의 정치계와 경제 인물들이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본인도 절대 공직에 몸담지 않겠다고 했어요.

    안철수가 이헌재를 경제수장에 앉히겠다 한것도 아니고 이헌재 방식의 경제정책을 편다고 한것도 아니구만 까지 못해서 난리네요.
    그럼 문재인 후보가 속한 민주당에서 정책 과오로 비난받은 인물이 없던가요?
    이해찬식 교육제도 생각 안나세요?
    그럼 그런 인물과 같은 당에 있는 문재인후보는 어떻게 지지하나요?

  • 42. 쑥뜸과마늘
    '12.9.20 7:37 AM (180.182.xxx.152)

    이헌재는 일단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긴한듯.
    안철수 주위 사람들중 몇몇이 맘에 안들긴해요.
    양쪽진영을 모두 포괄하겠다는 생각이 다 높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것인지.
    일단 이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을 가지고 있는 진짜 능력자인지..아니면 다른 속이 있는건지 현재로선 정말 판단이 힘들긴해요.
    안철수 옆에 있는사람때문에요..
    휴...

    일단 어제 오늘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안철수는 기득권과 진보 모두 안고 가겠다는 것만큼은 느껴지네요.
    나중에 결과가 좋으면 아주 대단한 인물.
    결과가 나쁘면 최고의 엑스맨이 될듯.

  • 43. 이헌재는
    '12.9.20 8:05 AM (14.37.xxx.38)

    이미 구시대인물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칭 참신하다는 안철수와는 왠지 어울리지 않네요..

  • 44. ...
    '12.9.20 8:59 AM (123.109.xxx.102)

    이헌재도 있엇지만
    이원재 소장이 있어서 너무 반가왔어요

  • 45. ,,,
    '12.9.20 9:02 AM (61.101.xxx.62)

    안철수 옆의 이헌재가 맘에 안들수도 있고,사람에 따라 안철수 주변인물이 맘에 안들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야 말로 이런 면에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죠..
    민주당이 무슨 짬뽕처럼 이런 저런 계파의 인물들이 모여있는데 그중 몇몇 인물 맘에 안든다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포기하시나요?

  • 46. 모피아의 대부
    '12.9.20 9:09 AM (117.120.xxx.132)

    안철수 기자회견에서 노통의 과가 양극화의 심화라고 했었지요
    앞선 댓글처럼 자유시장정책을 찬양하며 경제정책을 펴온 사람이 바로 이헌재 입니다.
    안철수의 여러 가능성에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그의 발언과 상반된 인사가 아닐까 하네요
    어제 생방을 삼실서 몰래 훔쳐보다가 이헌재 보고 뜨악했었네요
    저도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7. ...
    '12.9.20 9:13 AM (183.91.xxx.35)

    살아있는 한국경제의 역사네요. 그런 사람의 조언을 듣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판단만 잘하면 되죠 뭐..

  • 48. 그 인물의 등장에
    '12.9.20 9:43 AM (118.91.xxx.85)

    놀라시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더군요. 저도 약간 그랬어요.

  • 49. 흠...
    '12.9.20 12:55 PM (139.194.xxx.88)

    아직 그 어떤 자리에 기용 한 것도 아닌데요.
    어제 KBS 뉴스에서 제 눈에 띈 사람은 소설가 조정래 였는데요.
    안철수는 똑똑한 사람이죠.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예요. 아무 생각 없이 수첩에 적힌대로 누군가의 조정대로 움직이는 사람아니구요, 조정대로 움직여야 할 이유도 없는 사람이예요. 스스로 거기까지 가서 우뚝 섰는데요, 과거에 진 빚이 없다, 라는 표현이 정확하죠.

    전 이 두가지 이유로 안철수 옆에 누가 서 있든 신뢰 합니다. 옳은 말과 그른말을 가려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원하지 않는 일을 들어줘야 할 빚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에서요.

    저한테 박근혜는 이미 아웃오브안중이고요, 안철수 문재인 둘 중 누가 될까, 하는 흐뭇한 그림만 그리고 있네요. ㅎㅎㅎ

  • 50. 음..
    '12.9.20 1:47 PM (118.36.xxx.219)

    이헌재나 진대제나 그 분야에서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똑똑한 분들 아닌가요?
    그래서 정권이 바꿔도 계속 등용하려고 하는것이구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재무부 출신이셨어요, 이헌재를 가까이서 보셨다고...(재무부 동기인가? 그 밑에 기숫가 하셨어요)
    그 당시 은행원이 제일 잘 나갈때, 그걸 감독하는 기관이 재무부셨다고 하셨는데,
    저희 친정아버지 말씀이, 다들 머리좋다고 하는 엘리트들 모아 놓은 중에서도 엘리트셨다고
    정말 머리 좋은 분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 51. ...
    '12.9.20 2:16 PM (123.109.xxx.102)

    9/20 이털남 들어보세요
    이헌재는 김대중대통령 초기 금융위기 관리 경험(imf) 이
    지금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 글로벌금융위기에 쓰임이있어 그 자리에 있었던걸로 나옵니다
    안철수캠프(함께하는사람들) 는 경제좌장시스템이 아니라 현안별능력자가 제안하고 소통하는 시스템이라
    이헌재가 안철수의 경제를 담당하는게 아니라는거죠

  • 52. 알바?
    '12.9.20 2:39 PM (118.32.xxx.222)

    알바같지 않은데요. 원글님이 말하는 것이 안철수 까고, 박근혜 지지하자는 걸로 들리시나요? 그리고 어느 문장에서 이명박 찍었다는 얘기가 있나요.
    모든 비판적인 얘기 듣지않겠다면, 명바기랑 다를 게 없어지는 거, 시간문제입니다.
    안철수 후보를 위해서라도 이런 식의 열광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만.

  • 53. 파사현정
    '12.9.20 2:53 PM (203.251.xxx.119)

    박근혜만 아니면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상관없음.

  • 54. ....
    '12.9.20 3:19 PM (58.87.xxx.234)

    원글님의 말뜻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MB를 뽑을 때도 일단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은 유념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뜻입니다요. 본인이 MB 찍었다는 뜻이 아니라.. 원글님이 짜증나서 이민 운운까지 말했는데 그 다음 댓글에 또 MB 찍었냐고 하는 분들은 뭔지요..

    읽기 능력이 부족한건지 일부러 어그로를 놓는건지.. 그런 식으로 하면 안철수 님이 좋아할것 같나요???

  • 55. ㅎㅎㅎ
    '12.9.20 3:44 PM (211.182.xxx.253)

    저도 그네만 아니면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57 저도 추석걱정.. 4 초5엄마 2012/09/20 1,701
155656 안 ‘단일화 블랙홀’ 경계…독자적 지지율 높이는데 총력 2 호박덩쿨 2012/09/20 1,747
155655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45 ㅇㅇ 2012/09/20 3,146
155654 이러다가 유세도중 또 천막치는거 아닌지.. 4 .. 2012/09/20 1,452
155653 이불차는 아이 침낭 어떨까요? 7 호박잎 2012/09/20 2,410
155652 얼마 있으면 추석인데 어머님이 만사 다 귀찮다고 하시네요..ㅠㅠ.. 15 엄마는요리사.. 2012/09/20 3,917
155651 19_남편이 고혈압약을 먹고부터는 리스가 된것같아요 10 궁금해요 2012/09/20 5,703
155650 원룸 ~ 보일러실이 방안에 있음 어떨까요? 5 아이스커피 2012/09/20 5,071
155649 박근혜, 오늘 네이뇬 방문 2 .. 2012/09/20 2,231
155648 토플학원좀추천해주세요^^ 2012/09/20 1,100
155647 변비탈출하신 분들, 비법 공유해볼까요? 저부터 하나~ 10 변비탈출 2012/09/20 3,663
155646 혹시 반찬 사드시는 분 계신지요. 8 반찬 2012/09/20 3,218
155645 크로스백이나 지갑핸폰만 들어가는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100만원.. 4 100만원 2012/09/20 2,375
155644 9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0 1,481
155643 저 원피스 좀 추천해주세요~ 2 원피스 2012/09/20 1,452
155642 크론병환자를 찾습니다. 2 ebs 특집.. 2012/09/20 2,663
155641 30대 중반 옷 쇼핑몰 사이트 말해보아요~ 9 쇼핑몰 2012/09/20 3,868
155640 빵이나 쿠키 10명정도 나눔할때 쉽고 간단한 레시피 있을까요? 9 10명 2012/09/20 2,518
155639 주위에 이런사람 있으세요? 1 피곤하다 2012/09/20 1,649
155638 연세 80이신분 보양될만한 간식, 음식 추천해주세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9/20 1,693
155637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는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4 설삿 2012/09/20 3,058
155636 sk 마케팅앤컴퍼니 무슨 회사에요? 5 ㅇㅇ 2012/09/20 2,046
155635 간단한 샐러드소스 뭐있을까요? 25 맛있는 2012/09/20 6,028
155634 오리나무 열매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오리나무 2012/09/20 1,391
155633 주저리 주저리~ 비몽사몽 2012/09/20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