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 한마디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박수와 탄성이 나오네요~
그리고 눈물이 핑 도네요~ 감사해서요~ 희망이 생겨서요~
역사에 오래 남을 그 분을 그렇게 보내고 이길꺼라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잘 안 될 때 저도 모르게 폐배의식이 생기곤 했는데
이 번 대통령 선거에선 손에 꼽을 만큼 만족스러운 후보를
두 분이나 갖게 되었으니까요~ 두 분 모두 열심히 해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세력도 없고 경험도 없지만 빚진것도 없다 역시 든든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 번 18대 대선에 출마하겠습니다!
후~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9-19 15:11:48
IP : 211.234.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2.9.19 3:14 PM (218.156.xxx.49)일요일날 기자회견하는꿈꾸었어요 제가 막 어디로 끌렸갔는데 그곳에 안철수님이 계셨어요
그곳에서 기자회견하면서 대선출마한다고 했는데 이번주에 정말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막 가슴이 벅차오네요..2. ...
'12.9.19 3:22 PM (59.15.xxx.61)네, 저는 당신에게 투표하겠습니다!
3. 하트
'12.9.19 3:23 PM (211.117.xxx.185)저 한마디가 그렇게 가슴 벅찬 말인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진심의 힘이 이리 대단할 줄은 몰랐네요.
진심이 100% 느껴지는 담백함이었구,
그냥 말을 할 뿐 인데, 같은 말도 이렇게 안후보님이 하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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