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9.19 2:28 PM
(122.36.xxx.75)
생선값이 많이들더라구요 과일값도 비싸고.. 추석선물말고 현금으로 드려보세요~
저희시어머니께서는 선물보다 명절때 현금드리는거 제일좋아하세요
선물은 마음에 안들수도있고하니..^^
2. ...
'12.9.19 2:28 PM
(14.46.xxx.132)
10만원정도는 드리지 않나요..아무리 전을 많이 해도 과일이며 제수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3. jhj
'12.9.19 2:30 PM
(180.65.xxx.101)
선물과 집에서 준비해가지고가는 음식이 있는데 돈은 안드려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4. 그건.....
'12.9.19 2:32 PM
(118.38.xxx.51)
차례상 규모를 보면 원글님이 가장 잘 알지 않나요?
우리는 워낙 차례상이 간소해서 그 정도 하면 따로 돈을 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생선은 조기3마리만 올리고, 산적도 딱 한접시라 제 지내고 식사할때 한끼 먹으면 적당한 양이거든요.
과일도 올리는 정도만 사고요.
5. 가ㅡㅡ
'12.9.19 2:33 PM
(59.19.xxx.121)
음식까지 해가면 돈 안드려도 되지 싶은데,,,추석선물 까지 한다하니,,
울형님같으모 자기가 손해다 싶으면 가만히 안 잇는데,,,님형님이 암소리 안하거보면 ,,,
괜찮으니 그러는갑는데,,
6. sla
'12.9.19 2:39 PM
(115.136.xxx.7)
님이 해가시는거 별로 돈은 안들어보이네요.
그 외에 생선, 고기, 과일 이런게 비싸지 않나요?
전 굽는데 힘은 들겠지만 그 외에 음식들도 저절로 되는거 아니고 게다가 비용 생각하면...
좀 약소한 것 같은데요.
7. ???
'12.9.19 2:40 PM
(119.204.xxx.54)
원글입니다. 조금더 사정얘기를 하자면 우리 형님 음식 정말 조금하시구요 상이 허접합니다. 그래서 싸올 음식도 없구요 형님 식구들이 다 먹어요. 결정적으로 시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아서 거의 왕래가 없이 명절에만 하루 보고 우리 애아빠와도 사이가 엄청 안좋아요. 큰집이지만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재산은 큰아들이 다 가지고 가고 어머니는 나몰라라해서 시어머니도 우리가 모시고 있거든요.
8. 가을하늘
'12.9.19 2:42 PM
(59.19.xxx.121)
아이고,,원글님,,그라모 절대 돈 주지 마이소,,재산도 다 차지하고 시어머니도 님이 모시고있다니,,나참
님 어디 모자란거 아니요,,,나같음 추석선물도 안한다,,미쳣나,,
9. 시어머니 모시는데...
'12.9.19 2:43 PM
(118.38.xxx.51)
생활비는 받나요?
아님 선물 생략하시고 음식하지 마시고 봉투만 5만원 주세요.
일년에 몇번 제사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게 비교가 되나요.
10. bbb
'12.9.19 2:49 PM
(121.200.xxx.218)
제 생각에는 선물 따로 하는것 보다,.. 과일로 하고 (선물은 취향이 다르니)
음식이 손이 많이가는 전도,.. 정성이 있지만,..돈이 좀 들어가는 갈비나,불고기감을 재워가면 어때요?
특별이 고기를 싫어하신다면 값 좀 나가는 맛있는 생선도 좀 준비하시고요.
음식보면 딱 알거든요,..요거 돈이 얼마큼 들었을거다 하고 , 현금을 드리는것보다 음식에 돈을 좀 들이셔서
꼭 제사상에 오르지않는 음식이면 어때요 평소에 자주먹을수 없는 음식으로요.
동서지간인데 현금은 제 경험으로는 비추입니다, 시어머니께는 당연 용돈 드리시죠 ?
11. bbb
'12.9.19 2:53 PM
(121.200.xxx.218)
아이구 제가 님 상황을 잘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그 정도면 님 절대 눈치 볼 일 없겠네요 시어머님을 모신다니
오히려 큰소리 칠 입장입니다.
12. sla
'12.9.19 2:57 PM
(115.136.xxx.7)
사정이 어떻다고 원글에 써주셨어야죠.
장남이 재산 다 받고 부모님도 안모신다면 그냥 그 집에서 명절 준비 풀패키지로 다 해도 암말 못하는거 아닌가요?
선물도 하지마요.
13. 그래도
'12.9.19 3:22 PM
(116.126.xxx.57)
최소 10만원은 드려야죠!
예의상~~
직접 상차려 보세요!
자질구레하게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또 힘은 얼마나 많이 드는지도~~
14. ???
'12.9.19 3:30 PM
(119.204.xxx.54)
여러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황설명 제대로 안한거 사과드립니다
15. ᆞᆞ
'12.9.19 3:37 PM
(223.62.xxx.79)
그선이면 충분해요 눈치볼것없 구요 님 맘가는데로
하세요 착하시세요 휘둘리지마세요 큰소리칠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