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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에타 보신분요..질문(스포있어요)

요술공주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2-09-19 13:56:24

강도가

칼을 가져가더니 욕실에서 뭔가를 가져와서

진짜 엄마라면 이걸 먹으라면서 주잖아요.

그게 뭔가요?

전... 토끼라고 생각하고 신랑은 강도의 xx아니냐고 하던데...(강도 다리부근에서 피가 흐르는게...)

 

아시면 알려주세요.^^

:

:

영화보고 난후 먹먹하고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ㅠㅠㅠ

강도가 너무너무 불쌍하면서도 그래도...

무형의..신기루 같던 엄마를 짦게나마 느껴봐서 그나마 다행인건지..ㅠㅠ

:

감독은 모정을 너무 극한으로 몰고가는 것같아요. (영화니깐 그렇겠지만)

배우들 영화 찍을때 무척 힘들었을 것 같아요..^^

 

IP : 112.156.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1:57 PM (211.207.xxx.102)

    자기 허벅지 살점이랍니다.

  • 2. 요술공주
    '12.9.19 1:59 PM (112.156.xxx.48)

    자기 허벅지 살점은 떼내고 그렇게 멀쩡하게 생활할 수가 있데요?...ㄷㄷㄷㄷ

  • 3. 점두개님 빙고
    '12.9.19 2:04 PM (175.125.xxx.219)

    오늘 갤럽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 남녀 반이상이 피에타보겠다고 응답했다는데 꼭 100만 되길 바래요

  • 4. ...
    '12.9.19 2:10 PM (152.149.xxx.254)

    엔딩 자막 올라갈 때 까지 자리에서 꿈쩍하지 않고 앉아있던 많은 분들이 생각나네요..

  • 5. 저도
    '12.9.19 2:18 PM (175.116.xxx.206)

    혼자 조조로 보고 온지 일주일 됐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영화보기전 게시판 스포 하나도 안보고,,보고싶은거 참았다가
    영화보고 다 뒤져봤네요
    점이 있는 살점 도려낸거라고 하더라구요,
    한 번 더 보러가고 싶어요,

  • 6. 아..그렇구나
    '12.9.21 12:41 AM (1.236.xxx.188)

    나중에 살짝 왼쪽허벅지 부분에 피가 물든 바지가 나와요. 전 그것보고 허벅지 살이라고 생각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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