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너 휴대폰 정지다

참참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2-09-19 13:03:14

      대학 꼭 가야하는거 아니지요  혼자 위안 받아요

    대학을 가게 하기 위해서 공부하라고 등 떠밀어  봤자 아이가 안하면

   과외 비 학원 비 날리는  짓 지금 까지 번갈아 가면 서 학원 옮기고  이 과외 했다 저과외 했다

   공부 안 한다는 아이에게 협박도 했다가 별 짓을 다해도 아이는 공부에 관심이 없네요

   도대체 나중에 뭘 하며 사회를 살려는지 갑갑 하지만  그냥 내버려 둘려구요

  고1 이니 지도 생각이 있겠지 싶지만 너무 너무 잘 놀고다녀요

   그래도 지켜야 할것은 지켜야  하기에 귀칙을 정해 놓았어요

    귀가 시간  8 시   시간 넘으면 그다음날 용돈 없음  그리고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시간 잘 지켜서 들어 오네요 어느날 은 늦으면 용돈 안주고 하니 귀가 시간 또한 마음 비우니

   지 알아서 들오네요    허지만 ~~

   어느날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기에  그건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도 안들어 왔어요

   전에 한번 친구집에서 자고 와서 그때도 휴대폰 정지 시켰는데 이번에도 그럼 휴대폰  정지 시킨다고

  했거든요 엄마 제발 휴대폰 정지 시키지 말라고 부탁을 하는데  아니 안되 하고 정지 했어요

  그다음날 들어와서 왜 폰을 정지하냐고 이유를 알고 싶데요 해서 너한테 제일 소중한거 같아서

  그리고 엄마는 휴대폰 끼고 사는거 보기 싫다  했더니 풀어 달라고  한달후에 푼다고 햇어요

   열흘 밖에 정지 못시키는데  아들 한테는 거짓말을 했지요 휴대폰 없이도 잘 지내고 있네요

  친구 덜 만나고 집에서도 휴대폰 들 만지고 휴대폰 회사에서 한달 정지 시키는 방법은 없는지

  다음에는 이런 일 또 있으면 어찌해야 할지 살짝 걱정 이네요

   일 주일 지나면  풀어줘야 지요   일 년에 두번 밖에 정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두 번을 다 썼으니 다음에는

  어떻할까요 

  

  

 

IP : 112.171.xxx.1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7 뭐든지 부정적으로 말하는 남편.. 힘들어요. 7 네거티브 2012/10/05 2,510
    160486 msg 글 보다보니 무식한분들 왜이렇게 많으세요? 17 msg 2012/10/05 3,695
    160485 그럼 요즘 나오는 맛선생 같은 조미료들은 괜찮은건가요? 1 ..... 2012/10/05 1,818
    160484 심상정도 대선 나오나봐요.. 8 .... 2012/10/05 2,251
    160483 꿈때문에 정신없다네요. 1 쫓기는 꿈 2012/10/05 877
    160482 고기를 돈가스 고기로 해도될까요? 1 돼지갈비 2012/10/05 1,212
    160481 에뛰드 오늘부터 세일 크게 한다는데 써보신것중에 추천하실만한거 .. 4 에뛰드 2012/10/05 3,088
    160480 수학 포기하고 대학갈 수 있나요? 22 고2맘 2012/10/05 5,950
    160479 (걱정 좀 해결해 주셔요) 내일 연세대에서 논술 시험이 있는데요.. 9 수험생 엄마.. 2012/10/05 2,043
    160478 이럴 경우 어떻게 드리면 될까요? 1 떡과 선물 2012/10/05 749
    160477 ..김종인, 박근혜와 '결별' 최후통첩 9 .. 2012/10/05 2,594
    160476 살아보니 자상한 남자, 재밌는 남자-> 어느쪽이 윈인가요?.. 30 고민 2012/10/05 19,727
    160475 남편 모르는 비자금 얼마 있으세요??? 18 비밀 2012/10/05 5,460
    160474 강남스타일 춤 되세요?ㅠㅠ 10 몸치 2012/10/05 2,483
    160473 요즘 워터 파크-실내-가면 춥지않나요? 2 sk 2012/10/05 1,040
    160472 시부모님과 저희가족 해외여행 장소추천부탁드려요 2 음음 2012/10/05 1,145
    160471 빨래 "삶"는 그릇 10 빨래 2012/10/05 1,594
    160470 포도 껍질채 그냥 먹는 분계실까요? 4 농약걱정 2012/10/05 3,225
    160469 시댁 갔다오면 답답해요. 2012/10/05 1,489
    160468 아이의 어금니가 치과 사진상으로 이가 썩었다는데요 치과 2012/10/05 1,085
    160467 MSG 논란의 다른 측면 34 Tranqu.. 2012/10/05 2,468
    160466 뉴스 기사를 보니 참 암담하네요( 링크 걸었어요.) 4 뉴스 2012/10/05 1,875
    160465 싸이 공연 어제 한 것 링크 부탁드려요 1 제발~ 2012/10/05 772
    160464 ㅠ82언니들.. 제발 저 좀 혼내주세요!!!!ㅠ[연애상담] 4 메리 2012/10/05 1,127
    160463 이직확인서 문의요(고용보험) 4 짜증나 2012/10/05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