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내년이나 내후년 쯤 미국에 갈 기회가 있어 갈 예정인데,
아이들 학교 라이드 해 주느라 물론 정신 없겠지만,
저도 미국에서 돌아오면 마흔,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저의 길을 준비하고 싶은데,
영어 공부는 당연히 해야하고 또 다른 공부는 뭐가 좋을까요??
미국에서 몇 개월 지내보니 일반적인 생활영어라는 부분은 되더라고요.
그래도 어렸을 때 엄마,아빠 덕으로 연수다녀온 덕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선 박봉이라는 네일케어를 배워 갈까 싶기도 하고..
미리 준비를해서 더 탄탄히 공부하고 돌아오고 싶은데....
이제부터래도 준비하면 오십 좀 안 되면 전문가라는 소리 들을 수 있겠죠??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고 싶어요^^
달은 조언 쓴 조언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