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인 딸아이가 라식을 하고 싶다네요.
친구들끼리 가서 소프트렌즈를 사왔는데 눈에 안들어가니까
-떨기만 하고 못 넣어요-
안 되겠는지 라식을 하겠다고 하네요.
저도 고도난시여서 1999년에 라식을 했지만 다시 눈이 나빠진 터라서
또 요즘은 더 좋은 수술도 많다고 하니까.
아직 고딩이라서 더 커야 할 수 있는건지 여러가지 궁금합니다.
안과를 찾아가기전에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딩도 라식을 할 수 있을까요?
인천에 살고 있는데 권해주실만한 안과가 있으면 꼭 추천해 주시고요.
경험해 본 이야기도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