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풍차돌리기식 운용 방법이 이해가 안됀다는 글 쓴이인데요.
댓글 주신 분들 말씀대로
요즘 예금이율이 워낙 낮다 보니까 그냥 예금 하면 이자가 별로 안돼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이었는데요.
정기적금 개설하고 6개월 선납 후 만기때 남은 금액 넣고 적금 원금 채우면
개설시 약정이자를 다 계산해서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2500만원을 가지고
10월에 먼저 1250만원을 정기예금 1년치를 개설한다음 넣어두고
그다음 10월 5일에 정기적금 12개월 2500만원 원금이 되는 거 하나 개설을 한 다음
첫 달에 6개월치인 1250만원을 먼저 선납시켜 놓고
그런다음 다음에 정기예금 만기 되어서 찾으면 1250을
적금 통장 만기전에 넣으면
매달 불입액을 넣어서 만기때 2500만원의 원금과 그에 대한 약정이율로
계산해서 이자가 나오는 것처럼 같은 이자 계산으로 계산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은행에 문의 결과 정기적금은 안된답니다.
수시적립식만 가능 이자문제는 모르겟구요.
고민해봤는데
역시 그냥 편하게 이율 높은 거 예금이나 적금으로
이용하는게 낫나요? ^^;
..님. 혹시 어느 은행에 문의 하셨어요?
은행에 근무하시던 분들이 다 된다고 했는데
이제 규정이 바뀐걸까요?
수시적립식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이익이 없거든요..오히려 이자가 더 적죠.
그런데 해보신 분들은 분명히 가능하다고 하시니..
은행마다 틀린지도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어차피 적금이 매달 불입과 적수? 계산 이런걸로 따진다면
제가 말한것처럼 저렇게 해도 된다는 소리 같은데.
자유적금은 이율 너무 낮아서 소용없고요.
정기적금을 개설해서 먼저 6개월분 선납하고 나중에 만기때 나머지 6개월분
불입하면 약정이자를 다 받을 수 있는건지만 확인되면 될거 같은데..^^;
저축은행은 미리 선납하는거 안 받아줍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