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혀 꾸미지 않고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면... 그렇지 않은데...
치마 입고..
대충 화장하고..
귀걸이나 이런거 하면...
저보고...
굉장히 화려해 보인다고 해요...(그렇다고 완전 정장 아니고.그냥 검은색 면 원피스에 가디건 정도 입고 그래요.. 신발은 플랫 신구요..어쩔땐 스카프 같은것도 하고 그러구요...)
저는...그냥 제가 좀 단아한(?)모습이나 단정한 모습이였으면 하는데...
근데...사람들이.. 많이 화려해 보인다고..
그렇다고...
제가 막 스모키 화장 정말 진하게 하고....
막 엄청난 쉐딩 넣고 볼터치 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화려해 보인다고...
보통..
어떨때... 사람이...화려해 보이세요?
타고난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화려함 같은것도 있나요?
저는 제가. 체형이...
어깨 넓고..
키가 크고(170입니다..)
가슴은... 솔직하게... 남들 떼주고 싶은 정도..크기예요...
눈도..
좀 굵은 쌍커풀..있구요..
이래서 그런걸까요?
저는..정말 사람들이 절 봤을때..
단정하거나..단아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자꾸 화려하다고 하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