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배려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2-09-19 06:46:45

제가 오전에 수영장에 다니는데 같은 아파트엄마가 같은 수영반이라 좀 태워 달랬어요. 오고가는거.....

기름 값 줄테니...... 그래서 기름값 말고 밥이나 사라해서 두번 정도 얻어 먹었어요.

차는 이번주에 이틀 태워 주고... 월화목금 수업이니(수영이)......

그런데 제가 지금 생리가 터져서 이번주 남은 목금은 수영장 못 가는데 얘기해야겠죠?

차는 격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 얘기도 했는데.......

좀 미안하게 되었는데 그 엄마가 이해해 줄까요? 그 쪽 입장에선 좀 깨름직할까요?

IP : 116.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9 6:52 AM (211.237.xxx.204)

    그 엄마도 여자면 당연히 생리하는거 알텐데
    그럼 원글님은 생리때문에 수영장 이용도 못할꺼 그 사람 기사노릇만 할수도 없고요
    당연히 사실대로 말씀하셔도 이해해줄겁니다.
    양해사항임..

  • 2. ...
    '12.9.19 7:37 AM (110.14.xxx.164)

    당연히 사정생기면 따로 가야죠
    미안할거 없는 사항임 미리만 얘기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14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1,600
154313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322
154312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2,460
154311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174
154310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195
154309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2,598
154308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049
154307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5,844
154306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284
154305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935
154304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1,007
154303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153
154302 마음이 아파요 9 ........ 2012/09/19 2,006
154301 우리 동네 치과는 돈벌 욕심이 없나봐요 202 ... 2012/09/19 63,939
154300 멸치 다시는 뭘로 5 새벽 2012/09/19 1,084
154299 올 가을에 지른 것 나눠봐요~~~ 20 질러 질러~.. 2012/09/19 3,165
154298 이유식 준비물 및 재료, 질문 드립니다..; 2 엄마가미안해.. 2012/09/19 1,431
154297 샴푸 한번만 하다 두번하니 훨씬 좋네요 8 두번샴푸 2012/09/19 6,915
154296 청주에 사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2 첼로소리 2012/09/19 971
154295 디.벤 서랍침대.. 좋아요? 1 ㅠㅠ 2012/09/19 1,251
154294 세이지 시트러스 향수 뭐가 있을까요? 1 향수 2012/09/19 1,207
154293 40대 초반.. 개명하려구요. 12 이름 2012/09/19 3,418
154292 제가 남편입니다 말한후 나오는 음악이 .. 2012/09/19 889
154291 응답하라 오늘의 명장면 뽑아주세요. 13 아쉬워~ 2012/09/19 4,094
154290 위기의 주부들 보는데요.. 9 위주 2012/09/19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