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전에 수영장에 다니는데 같은 아파트엄마가 같은 수영반이라 좀 태워 달랬어요. 오고가는거.....
기름 값 줄테니...... 그래서 기름값 말고 밥이나 사라해서 두번 정도 얻어 먹었어요.
차는 이번주에 이틀 태워 주고... 월화목금 수업이니(수영이)......
그런데 제가 지금 생리가 터져서 이번주 남은 목금은 수영장 못 가는데 얘기해야겠죠?
차는 격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 얘기도 했는데.......
좀 미안하게 되었는데 그 엄마가 이해해 줄까요? 그 쪽 입장에선 좀 깨름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