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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배려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09-19 06:46:45

제가 오전에 수영장에 다니는데 같은 아파트엄마가 같은 수영반이라 좀 태워 달랬어요. 오고가는거.....

기름 값 줄테니...... 그래서 기름값 말고 밥이나 사라해서 두번 정도 얻어 먹었어요.

차는 이번주에 이틀 태워 주고... 월화목금 수업이니(수영이)......

그런데 제가 지금 생리가 터져서 이번주 남은 목금은 수영장 못 가는데 얘기해야겠죠?

차는 격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 얘기도 했는데.......

좀 미안하게 되었는데 그 엄마가 이해해 줄까요? 그 쪽 입장에선 좀 깨름직할까요?

IP : 116.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9 6:52 AM (211.237.xxx.204)

    그 엄마도 여자면 당연히 생리하는거 알텐데
    그럼 원글님은 생리때문에 수영장 이용도 못할꺼 그 사람 기사노릇만 할수도 없고요
    당연히 사실대로 말씀하셔도 이해해줄겁니다.
    양해사항임..

  • 2. ...
    '12.9.19 7:37 AM (110.14.xxx.164)

    당연히 사정생기면 따로 가야죠
    미안할거 없는 사항임 미리만 얘기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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