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피엔딩 응답했다

아 잼있어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2-09-19 00:38:35

짐작한대로 오늘 최종회는 시종일관 입꼬리 올라가는 장면들만 보여주며 끝났네요

아 진짜 윤제 시원이 저렇게 부부가 되서도 저들만의 방식으로 싸우고 또 싸우고 하는게

넘 웃겨요 윤제는 왠지 훨씬 더 어린아이가 된것마냥 시원이에게 많은 투정을 부리는데

정서적으로 큰 안정감을 찾은것처럼 보였어요 ㅋㅋ 시원이만이 그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는 거죠

둘이 연애할때도 완전 웃겼단~

시원이 원룸에서 키스 한번 해주면 간다고 투덜대던 윤제에게 입맞춤 쪽~해주니까

윤제 정색을 하고 보란듯이 달려드네요 '가시나~장난하나~'

이러면서 싱크대쪽으로 밀어붙여 시원이 뒤로 넘어가듯 키스하는 장면 보면서 완전 나도 모르게 으흐흐흐흐

이러고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짐승남이야 윤윤제~ㅋㅋㅋ

징그러워죽겠다고 머리때리던 시원이 모습도 귀여웠구요

오늘 마지막 회인 만큼 지난 에피소드들 끼워맞추고 또 나레이션도 많아서 큰 다른 반전은 없었지만

그동안 정리하는 느낌 물씬들고 잼있었네요 마지막에 왜 방성재만 솔로로 남겨둔겨?

방성재야말로 젤 먼저 여자 사귀고있었어야할 캐릭터 같은데 이것도 좀 아쉽 ㅎㅎ

응답하라와 함께 저도 추억의 90년대를 다시 살았네요

오늘 마지막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이뻤던 씬은 윤제랑 시원이 연애중일때 시원이 집에 들어가기전 둘이

키쑤 찐~하게 쪽쪽 대던 모습~ㅋㅋ 둘이 이뻐죽겠더라구요 어휴~

서인국 정은지 니둘은 아마 10년이 더 흘러서 이 드라마를 다시보면 정말 짠할 것이야~

정말 잘 어울리는 얘네들 앞날도 축복해봅니다 ㅎㅎ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9 12:42 AM (115.126.xxx.16)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엔딩.. 오랫만인거 같아요~

    전 방성재 나중에 귀농할거 같아요..ㅋㅋㅋ물론 만구 내생각이지만요~

  • 2. 가시나
    '12.9.19 12:45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장난하나~할때 저 넘어가는줄 알았음
    오늘 젤 멋진장면

  • 3. ㅋㅋ
    '12.9.19 12:46 AM (121.130.xxx.228)

    방성재는 귀농해서 농사짓고 있으면 이것 시즌2 만들어야합니다

    진짜 젊은 영농인들 요즘 많잖아요 ㅋㅋ 잼있는 스토리가 나올듯

    아 시즌2 정말 기다려지네요 단, 여기 나왔던 인물 고대로 다 나와야함 ㅎㅎㅎ

  • 4. 잉국이
    '12.9.19 12:48 AM (121.130.xxx.228)

    기시나~~장난하나~~

    이러면서 저돌적으로 덮치는 윤제~그동안 연애 한번 안해봤는데 왜저리 잘하는걸까? ㅋㅋㅋ
    (러시아언냐 핫윈드로는 배울수 없는 디테일을 말이에요 ㅋㅋ)

  • 5. 동감동감
    '12.9.19 12:54 AM (211.246.xxx.200)

    원글님과 같은 맘으로,혼자서 헤벌죽 웃으며 마지막회도 푹 빠져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23 글내립니다 35 진짜 2012/09/25 7,132
159922 아이친구찾아 이사 가야할까요? 6 갈까말까 2012/09/25 2,696
159921 (급)아파트내 단지 주차접촉... 5 어찌 해결을.. 2012/09/25 2,647
159920 전국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수가 얼마나 될까요? 4 ,,, 2012/09/25 4,113
159919 19) 눈물이 나네요 41 그냥 2012/09/25 22,388
159918 유치원생 딸아이의 친구관계.. 2 .... 2012/09/25 4,045
159917 상위 3%면 어느 정도인가요? 10 문제집 2012/09/25 6,383
159916 내일 신의 기다려져요 11 최영 2012/09/25 2,618
159915 오랜만에 낯선곳에 버스를 타고 가다 1 ... 2012/09/25 2,029
159914 중고등 맘님들 고액 영어학원 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잘 하.. 4 초등맘 2012/09/25 3,253
159913 갤3LTE로 82자게보기할때 페이지 잘 넘어가나요? 6 혹시 나만 2012/09/25 1,793
159912 그 옜날 연대 자연계 수석이? 24 허허 2012/09/25 6,403
159911 그네님의 사과가 찜찜한 이유는..... 6 -_- 2012/09/25 2,479
159910 남편이 모기잡는 방법-너무한 거 아닌가요? 62 남편평가! 2012/09/25 15,972
159909 도로주행 두번째 떨어지고... 5 어려워요 2012/09/24 2,694
159908 19) 어린 시절 성적인 트라우마 26 ........ 2012/09/24 16,672
159907 쌀벌레 안 생기는 쌀통이요? 8 도와주세요!.. 2012/09/24 5,253
159906 나이드신분들 위한 운동책 3 운동 2012/09/24 1,616
159905 제가 너무 천박한 거 같아요~~~ㅠㅠ휴 6 돈돈돈 2012/09/24 4,386
159904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가 괴로워요..ㅠ.ㅠ 6 꽃그지 2012/09/24 3,022
159903 아들이 82쿡에 물어보래요..자기를 미워하는 같은반아이에 관해... 7 초5엄마 2012/09/24 2,685
159902 주택 옥상에 변태남이 ......... 3 커피 2012/09/24 3,387
159901 한강변 바로 앞에 있는 압구정 현대1차 4 ... 2012/09/24 3,010
159900 부활 정동하는 슈트빨이 별로인거 같아요 13 안티아님 2012/09/24 4,566
159899 신경치료 두번째 치료했는데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3 아파요 2012/09/24 8,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