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1개 끓여서 냄비채 VS 그릇에 담아...??

내방식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12-09-18 22:36:38

물론 2개 이상 끓여서 여럿이 나눠 먹을때는 각자 개인그릇에 덜어 먹는데요...

궁금한게... 1개 끓였을때 냄비채 올려두고 드시나요? 아님 냉면기 같은 그릇에 따로 건더기랑 국물 다 옮겨서 드시나요?

저는 설거지도 귀찮고 해서 냄비채 먹었는데...친구집에 가서 예쁜 냉면기에 덜어 먹는거 보고 충격 받아서...^^;

저 같은 분이 더 많으신지...아닌지 궁금하네요^^

IP : 175.114.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그때달라요
    '12.9.18 10:38 PM (115.126.xxx.16)

    근데 대충 생각해보면 면기 70 냄비채 30 정도 되나봐요^^

  • 2. ..
    '12.9.18 10:38 PM (1.225.xxx.21)

    덜어 먹어요.
    냄비째는 내가 나를 홀대하는거 같아서요.

  • 3. ^^
    '12.9.18 10:43 PM (180.68.xxx.78)

    맘에 드는 그릇에 담아 먹어요.

  • 4.
    '12.9.18 10:46 PM (59.7.xxx.88)

    일부러 얇은 양은냄비에 끓여서 뚜껑에 덜어 먹는게 제일 맛있던데요.. 특히 82하면서..

  • 5. ..
    '12.9.18 10:51 PM (218.234.xxx.76)

    맛 때문에 냄비요.. 냄비 뚜껑에 덜어먹는 게 그릇에 담아먹는 것보다 맛있어서..

  • 6. ...
    '12.9.18 10:52 PM (121.135.xxx.43)

    꼭 그릇에 옮겨 먹어요..
    가족들 모두.. 뭔가 기분이 달라요

  • 7. 존심
    '12.9.18 10:54 PM (175.210.xxx.133)

    그릇에 담아먹는
    특별한 이유는...
    냄비채 먹으면
    뜨거워서 싫어요.
    국물을 숫가락으로 떠먹지 않고
    그릇채 들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 8. 그게
    '12.9.18 10:56 PM (14.52.xxx.59)

    그릇에 덜면 면이 덜 불어요
    그리고 국물 좀 덜어내고 건더기 부으면 광고에 나오는 라면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계란에 건더기 먹으려고 냄비 긁는 이상한 행동은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 9. 냄비째
    '12.9.18 11:00 PM (121.186.xxx.147)

    라면은 그릇에 옮기면 맛이 덜해져요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그나마 냄비째로는 몇젓가락 먹을만 해요

  • 10.
    '12.9.18 11:06 PM (188.22.xxx.171)

    뭐든 항상 그릇에. 나는 소중하니까!

  • 11. 제니
    '12.9.18 11:16 PM (222.99.xxx.161)

    저는 끓일때 1인분용으로 끓이는편이예요(2,3인분도..다냄비 나눠서..--설겆이의 압박이 있지만 라면맛있게 먹겠다는 일념으로)아무튼 1인용으로 끓여서 큰 면기에 빨리 부어요 ㅎㅎ냄비가 뜨거운채로 먹으면 왠지 면이 더 불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꼬들한게 좋아서요..
    물론 냄비째 놓고 뚜껑에 덜어 먹는맛도 좋은데..전 그릇에 늘 옮겨요.예쁘고 대접받고의 문제가 아니라..단지 라면면발이 불는게 싫어서 ^^

  • 12. doldol
    '12.9.18 11:18 PM (203.226.xxx.76)

    냄비에 먹어요ㅎㅎ 그릇에 옮기면 뭔가 맛이 덜한 느낌(?!)

  • 13. 옮겨서
    '12.9.18 11:32 PM (211.246.xxx.16)

    뜨거운게 싫고 국물을 안먹어서
    건더기만 호르르 건져서 먹어요ㅎㅎ

  • 14. 가을하늘
    '12.9.19 12:56 AM (59.19.xxx.121)

    설겆이 귀찮아 냄비채로

  • 15. ..
    '12.9.19 8:42 AM (110.14.xxx.164)

    냄비채 놓고 공기에 조금씩 덜어서 식혀 먹어요

  • 16. ㅁㅁ
    '12.9.19 9:44 AM (112.121.xxx.214)

    이쁜 1인용 냄비를 사는건 어떨까요? 양은 말고...없나요??^^
    그리고 그릇에 덜어야 덜 분다는 사람들은 애초에 라면 끓일때 1분만 덜 끓이면 되요.
    그럼 처음에 먹을땐 꼬들하다가 먹으면서 점점 익어요^^
    다여트 중인데 라면 먹고 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0 니 면상보러 온거 아니다.. 4 또 홍준표 2012/11/14 1,533
177139 엔프라니 진동 파데..넘 하얗지 않나요? 1 우유빛피부 2012/11/14 597
177138 박근혜 45.4% 문재인 24.0% 안철수 23.6% 4 Le ven.. 2012/11/14 1,119
177137 바디로션 얼굴에 바르면 안좋을까요? 8 화장품? 2012/11/14 31,064
177136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아기랑 세가족이 거주할 집 구해봅니다 9 질문 2012/11/14 3,424
177135 내가 생각이 너무 보수적인가요? 3 ... 2012/11/14 868
177134 대놓고 언론압박? 새누리당, 방송 3사 집단 방문 파문 4 샬랄라 2012/11/14 679
177133 미국 사셨던 분들..장거리 여행시 렌트가 나을까요? 14 부르조아 남.. 2012/11/14 2,176
177132 해외에 계시는분들 생활비는 무엇으로 결제하시나요? 2 환율 2012/11/14 1,164
177131 역대 대통령이랑 밥도 먹고 이야기하고 방문 받는 꿈꾸어왔어요~ 3 저같은분 계.. 2012/11/14 930
177130 친한 친구 어머니가 외할아버지로부터 단 2.5% 5 ... 2012/11/14 2,542
177129 혀 아파본적있으세요? 4 에고 2012/11/14 955
177128 간장고추장아찌 봐주세요 인나장 2012/11/14 1,131
177127 보고싶다 내용이 9 왜이래요 2012/11/14 2,964
177126 초등기말고사 1학기때 부터 나오나요? 3 ... 2012/11/14 891
177125 뽀로로 팔자가 부럽네요. 52 오늘은나도동.. 2012/11/14 9,941
177124 미혼인거 기혼인거 40넘어가면 티안나요 11 ㄴㅁ 2012/11/14 3,600
177123 참 문지지자들 연기하니라 힘들겠다 10 ㅎㅎ 2012/11/14 911
177122 영부인의 빗나간 ‘모정’이 내곡동 특검 자초했다 1 샬랄라 2012/11/14 1,050
177121 그 남자는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걸까요? 그 남자 2012/11/14 608
177120 文측, 安측 반발에 '친노 윤건영' 협상단에서 빼기로 17 꽃보다너 2012/11/14 1,758
177119 20억 재산이 있는데 자식이 아들한명 딸한명이라면 48 ... 2012/11/14 13,890
177118 기관다니는 3세여아 패딩 가격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세요? 18 ... 2012/11/14 1,845
177117 강아지 2 배변 훈련 2012/11/14 621
177116 중학생이 읽을만한 영어책은 10 허가 2012/11/14 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