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분께서 본인도 알러지 심했는데 푸들 코카 믹스 키운다고 하셔서 저도 희망을 가져보려구요~
일단 식구들이 결사반대하는 지금은 안될거같구 독립하면 키워볼까 생각중인데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도 한번도 키워볼 엄두도 내지 못했던지라 너무 설레이네요
털이 정말 전혀 안빠지나요?
그래도 빗겨줄땐 많이 빠지겠죠? 그때만 저같이 알러지 심한 사람은 마스크 쓰고 빗겨주면 되는건가요?
저는 알레르기 수치도 600이 넘어가게 심하구 ㅠㅠ 어찌나 심한지 인형만들기도 털 날려서 못했던 사람이어요
그냥 경험담 같은거 써주셔도 좋을듯해요~
기왕이면 알러지 심하셨던 분이면 더 좋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