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유일한 바로 직속상사예요
다른분이 저를 면접보고 뽑아서 이쪽으로 넣어주셨는데
제가 나이도 많은데 경력은 없고 거의 신입으로 들어오게되었죠
첫날 원래는 웃는 상이셨던것 같은데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제가 경력이 거의 없는거 같아서 그랬는지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불편해지고 표정 눈치보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하고 편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이사람도 나랑 친해질려고 노력을 하는게 보이긴했는데
편견때문이엇는지 자격지심때문이었는지 편해지지가 않드라구요
이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맘에 안들어한다고
그냥 저 자신이 눈에가시같기만하고
내가 그만두길 바라는것 같고
이런 맘이 계속 되니까 더이상 못다니겠드라구요
그래서 면접보고 나를 맘에들어하는 상사밑으로 들어가게되었어요
정말 나를 맘에 안들어하는 팀장밑에서 일하기란 너무 힘든거네요
잘한선택이겠죠?
첨에는 일을 끝내주게 잘해서 완전 보란듯이 보여줄꺼야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고 포기하게 되드라구요...
포기해버렸네요...
남아있는 회사생활이 정말 더디게만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