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씨 와이프 심씨

ㅁㅁ 조회수 : 20,589
작성일 : 2012-09-18 18:40:19
굉장한 미모인가요?
실물 아는 사람 궁금해요
대여배우를 밀어낼정도면
텐프로 마담 출신이라던데
어떤 스타일일까요?
IP : 110.70.xxx.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볕쬐자.
    '12.9.18 6:44 PM (121.155.xxx.194)

    보면 남자들이 대단한 미모라서만 빠지는 건 아니잖아요.
    가령 얘기를 잘 들어준다거나 그런 단순함 때문에 빠지는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 2. 첫댓글
    '12.9.18 6:46 PM (121.130.xxx.66)

    뭔 헛소리?

  • 3. ====
    '12.9.18 6:53 PM (112.223.xxx.172)

    뭐.. 이유가 있겠죠. 보통 여자들은 모르는.

  • 4. ...
    '12.9.18 6:57 PM (112.223.xxx.172)

    솔직히 고인 욕먹이는 건 댓글이 아니라
    원글이죠. 뭐가 궁금한거지?

  • 5. 첫 댓글
    '12.9.18 6:58 PM (121.130.xxx.66)

    아내가 남편 능력을 못믿고 가진걸 나눠 주지 않는다면 남편이 부인을 좋게 볼 수가 없죠.

    ---최진실하고 조성민한테 물어 봤어요? 못 믿고 안 나눠 줬는지? 참, 고인 욕 먹이는 방법도 가지가지.

    업소녀들 홍보책자에나 실으면 딱 어울릴 문구네요. 집구석에서 마누라가 못 믿어줘서 술집여자랑 살림 차린다고.

  • 6. 내생각
    '12.9.18 7:13 PM (180.182.xxx.152)

    일단 조성민이 철이 없는게 우선이구요
    텐프로마담정도면 남자 심리 쥐락펴락할 능력은 충분히 되었다고 판단되는데
    조성민이 그런걸 잘 못읽는 멍청한과.
    모든 남자들이 쥐락펴락하는 여자들손에 놀아나진 않기때문에 더더욱 그래보임.
    그여자는 자신이 그남자를 움직이는것에 대한 대단한 희열감 생겼을듯.
    아내가 최진실이라는것때문에 더더욱.

    그 여자는 천벌 받을여자
    더불어 조성민은 대책없기로 두말하면 잔소리
    이 두사람의 조합이 환상을 이루었으니 그 어떤 미모의 여인이 부인이라 할지라도 견딜수 없었다고 봄
    좀 소름끼치죠?
    남의 눈에 피눈물나게 했으니 그 벌은 받을거라 생각함.

  • 7. ,,,
    '12.9.18 7:20 PM (119.71.xxx.179)

    최진실은 그냥 평범한 와이프였을거같고... 심씨는 외도상대니 그렇게 지지고 볶질 않았겠죠

  • 8. 외모가 전부가 아녀요
    '12.9.18 7:44 PM (58.125.xxx.186)

    제 친구 남편 바람났는데...상대 여자가 너무 못생겨 제친구가 더 상처 받았대요.
    남자들이 혹하는... 뭔가가 있는 여자가 있나봐요.

  • 9. 첫댓글의 의미는..
    '12.9.18 7:51 PM (218.234.xxx.76)

    그러니까 최진실이 재산 안나눠줘서 조성민이 엇나갔다는 논리네요.

  • 10. 에유.
    '12.9.18 8:04 PM (112.223.xxx.172)

    바람피는데 이유가 어딨어요. 그냥 피운거지요.

  • 11. 에휴
    '12.9.18 9:06 PM (116.123.xxx.188)

    저 아는 분도 상당한 미인이었어요. 친정도 엄청 부자였고요.. 의사남편이 바람이 났는데 완전 시골아줌마같은 노래방주인아줌마였어요. 기가 막히더라구요..남자가 그 아줌마랑 살겠다고 결국 이혼해써요..남자들이 여자얼굴보고 바람나는건 아니더라구요..

  • 12. 잘 못된 만남...
    '12.9.18 10:32 PM (116.123.xxx.85)

    다자간에 그런듯해요.
    결과론적으로 조&심이 욕먹는거고...
    네명다...

  • 13. 조성민도 돈이 없진않았죠.
    '12.9.19 12:06 AM (58.78.xxx.47)

    조씨가 젤 잘. 나갈때.....최씨가 일본까지 가서 잡은건....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리고....이혼할 때...본인 재산 다 주고 나왔잖아요.
    한쪽으로만 몰린 시선...참. 불편해요.
    어찌보면....그 남자도. 결혼 잘 못해서..훅..간 케이스잖아요.

    조씨가 인터뷰 한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었어요.
    일본 생활정리하고... 짐 한국으로 보냈는데....
    [[ 집 안으로 짐 절대 못들인다...그렇게 문 앞에서 쫓아냈다고...다시 일본 돌아가라고...
    어떻게.. 같이 구입한 집이고...일본 생활 접고...꿈에 부풀어 다시 한국에서 선수생활 할려는데...
    같이는 못산다. 너가 일본에서 선수생활해서 결혼한 거지...같이는 절대 못산다.]

    이러면서...쫒아내면서...불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죽은 사람이 젤 안되긴하지만.....
    그걸로....모든 자잘못이 한 사람에게. 덮어씌우는 건....억울하죠.

  • 14. 이연숙
    '12.9.19 7:37 AM (180.64.xxx.108)

    예뻐서 사랑이 오래 가는건 아닙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남는거겠죠?

    글구 그사람 이젠 놔 주세요.

    가끔 이렇게 올려 그를 비난하지 말고 그도 피해자랍니다.

    정말 불쌍한 인생이예요.

    부모말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 15. ........
    '12.9.19 10:42 AM (110.10.xxx.180)

    바람피운건..쓰레기 같은 짓이고 지탄 받아 마땅하지만,
    예전에 두 부부가 티비에 나와서 우연히 봤는데
    최진실이 조성민을 정말 막 대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머 왜 저래? 할 정도로 우습게 본다는 생각 들 정도라 의아했어요.

  • 16. 그게
    '12.9.19 10:54 AM (203.142.xxx.231)

    우리회사에도 바람몇번이나 피고도 멀쩡히 다니는 50대여직원이 있는데
    그여자 키는 큰데 얼굴이 완전 술집 마담같이 생겼어요..성형수술도 다했고
    화장은 얼마나 찐하게 하고 다니는지

    치마도 무릎위까지 올라가는거 입고 다니고
    남편도 있고 자식3명이나 있다는데도..지금은 누구랑 사는지 모른지만

    그여자 얼굴보니 얼굴이 예뻐서 남자들이 바람피는게 아니라
    보니까 남자들 비위를 살살 얼마나 잘 맞추는지
    말도 그런말만 하구요..
    남자들은 똑똑하고 예쁜여자들보다 자기비위 잘맞추고 자기만 위해주고 편하고 그러면
    훅가는 것 같아요..

  • 17. 참..
    '12.9.19 11:32 AM (218.186.xxx.11)

    바람피는덴 이유가 없어요..
    와이프가 이래서, 저래서, 이런거 모두 남자들이 나중에 하는 핑계와 변명이죠.
    조성민이 저런 인터뷰 한게, 심마담한테 눈 돌아가서 미쳐있을땐데, 최진실씨 욕먹이려고
    무슨 말을 못했을까요.

    그리고 조성민이 훅 갔다면, 그건 조성민 탓이지, 최진실씨 탓이 아닙니다.
    본인이 박찬호처럼 야구에만 집중했다면, 아무리 부상이 있었네 어쨌네 해도 그렇게까지
    야구선수로서의 인생이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야구선수로서 집중못하고 관리못한 본인탓이 가장 큽니다.
    이제까지 야구건 축구건 운동선수 보세요.
    여자건 방송이건 시선이 분산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이들 생각해서 심한 소린 안하고 싶습니다만, 하늘의 벌은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18. 이지아
    '12.9.19 11:45 AM (99.108.xxx.49)

    도 그렇게 베일에 싸여 안 들어 나더니..나중에 엄청 크게 터졌었죠..

    이 심마담은 왜 안 뜨는지 심히 궁금하긴 하네요.

  • 19. 저도 강남 유명한
    '12.9.19 12:34 PM (61.33.xxx.127)

    샤브 샤브 집에서 바로 옆 테이블에서 생전 최씨와 조씨 아들 유모 이렇게 식사를 꽤 오랜 시간 동안 했는데 남편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니였어요..무시도 그런 무시가 없었고 막 대했어요 그때 그녀를 다시 보게 됐었죠..고인의 얘기라 쓰고 나서 찝찝하네요..

  • 20. ///
    '12.9.19 1:07 PM (180.182.xxx.152)

    조성민은 바람이 나서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 남자였죠
    82에도 적반하장으로 바람피워놓고 되려 큰소리 치는 남편 많잖아요
    차라리 꼬랑지 내리고 잘못인정하면 이혼소리는 안나와요
    대부분의 여자는 불쌍한 내남자 라는 의식으로 보거든요.
    근데 조성민은 바람피고 큰소리 치고 그걸 또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자기 아내 치부를 만천하네 드러내 놓은
    찌질이중에 상 찌질이였던 겁니다.
    세상에 이런남자..제일 혐오스러워해요.
    별 능력도 없으면서 여자를 나락으로 끌어내리겠단 심보가 보였죠
    뭐 심씨랑 어떻게 짜고쳣는지는 몰라도.가방을 안들이니 어쩌니. 식당에서 본 모습 어쩌고는 조성민을 감싸주기에는 많이 부족해보이는 내용이네요.

    진짜 소름끼치는 저*아 스탈이죠..
    심씨 그여자는 그냥 아예 내놓은 여자니 언급도 안할랍니다.
    기분 드러워요
    한가정을 무참히 밟고 최진실이 나쁜여자라 그래 이러고 돌아다녔을거 생각하니...
    최진실이 그런거 몰랐겠나요?
    풍문으로도 듣고..혈압상승 했을듯.

  • 21. ..
    '12.9.19 1:19 PM (203.100.xxx.141)

    그걸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 22. 위 댓글에
    '12.9.19 1:46 PM (121.147.xxx.151)

    고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먹이는데 그러지 마시죠.

    조성민은 이혼한다고 했던 첫 인터뷰 보면서 저런 상찌질이가 있다 생각했네요.

    어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렇게 주책없고 가소롭고 싸가지없던가

    아마 그 인터뷰 본 사람들은 모두 욕바가지 했을텐데

    그래도 자기 아이 둘이나 낳고 사는 여자인데

    아무리 이혼을 할 의향이 있더라도 인간으로서

    어떻게 그따위 말을 뱉어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죠.

    최 정상의 여배우인 자기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발언을 보면

    그렇게 염치없고 개념없는 남자 처음 봤네요.

  • 23. ;;
    '12.9.19 1:46 PM (115.88.xxx.204)

    들은바가 있는데.. 내가 직접들은바도 아니고 돌아가신분 이야기니.. 패스.

  • 24. 내생각
    '12.9.19 2:58 PM (175.118.xxx.213)

    위에 남자비위 살살맞춰줘서 넘어갔다는말,,,그것도아닌거같아요,,,남자한테너무맞춰줘도,,,좋아하지만은아닌거같아요,,,남녀관계라는게,,,밀당을잘해야하잔아요,,,툭툭거리는거에 매력을느껴하는남자도있구,,,참,,,
    오묘한 뭔가가있는거같아요,,,남자들 무조건잘해주기만한다고 좋아하는건,,,절대 아니더라구요

  • 25. 그때부터
    '12.9.19 4:15 PM (121.151.xxx.247)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정신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5 기분이 찜찜해요. 동네 엄마들 관련 5 ㅠㅠ 2012/11/21 4,228
179974 자식 자랑은 어디서 하나요? 58 수사적인 질.. 2012/11/21 13,158
179973 후보 단일화는 절대로 안 된다 6 vvvvvv.. 2012/11/21 1,434
179972 오이물김치 담았는데..오이가 물러졌어요.. 1 물김치 2012/11/21 1,452
179971 4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말을 안 합니다... 7 .... 2012/11/21 6,793
179970 부스스 난리난 머리에 헤어팩 4 놀라워 2012/11/21 3,166
179969 6살 병설유치원생 화장실에 안가고 참는데요 6 ... 2012/11/20 3,158
179968 김냉 or 냉장고 4 고민...... 2012/11/20 1,368
179967 요즘 정말 성균관대가 서강대를 수능 컷에서 넘어 섰나요? 10 ... 2012/11/20 4,053
179966 마리앙투와네트... 알고보면 검소하고 소박하고(왕족귀족중에) 괜.. 3 지지자 2012/11/20 3,557
179965 돈 못 모으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특징을 보니... 86 .. 2012/11/20 34,142
179964 버는 족족 다 써재끼는 스타일 4 2012/11/20 2,825
179963 슬슬느껴지는공포! 호랑이피하려다 사자만난다면? 12 또릿또릿 2012/11/20 2,313
179962 엄마야, 백토에 변듣보!! 9 꺼져!! 2012/11/20 1,770
179961 첼로조율기사려는데 2 자유 2012/11/20 1,265
179960 최고의 아메리카노는? 109 커피좋아 2012/11/20 17,728
179959 이런 얘기 하면 늙어서 그런다고 하시겠지만. 14 후후 2012/11/20 3,555
179958 그레이트 킹이라는 패딩 들어보신 분 계세요?? 어무이 2012/11/20 713
179957 절실!! 냄새없는 매트리스는 대체 어디껀가요? 4 매트리스 2012/11/20 1,245
179956 인터넷 유기농매장 조합원비 안내는곳 알려주세요 2 궁금 2012/11/20 1,263
179955 22일 0시부터 버스 총파업!!! 출근하는분 안계세요? 4 Mm 2012/11/20 1,448
179954 발뒤꿈치 꺼끌 넘 싫어요 8 2012/11/20 3,783
179953 밥을 안 해 먹을 것 같다? 3 거미여인 2012/11/20 1,527
179952 올리브데올리브 정도 되는 연령대 옷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 새벽 2012/11/20 1,240
179951 안철수 지지자들이 알아야 할 안철수 약력의 핵심 79 little.. 2012/11/20 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