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몸이 약해서 그런가 가끔 몇번 있었는데..
간만이었네요
전철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미치게 고프면서 식은땀 나고 몸 떨리고..
엄마는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진짜 그럴까요
집에 와서 밥솥째 껴안고 먹었더니 이제 괜찮네요
휴..
예전에는 몸이 약해서 그런가 가끔 몇번 있었는데..
간만이었네요
전철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미치게 고프면서 식은땀 나고 몸 떨리고..
엄마는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진짜 그럴까요
집에 와서 밥솥째 껴안고 먹었더니 이제 괜찮네요
휴..
저도 아주 가끔 당이 떨어진 것 처럼 그럴때가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가끔 그래서 이유가 궁금...
혈당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관리잘하세요
저도 그런 증상 있어요.
근데, 또 먹고 나면, 속이 답답하고,
밥을 제때 안먹고 그래서 인지, 나이탓인지 40대,
혹, 당뇨있나 검사해봤네요. 5대 장기도,
당뇨 없고, 결론은 밥안먹어 그런가봐요.
이젠 밥심으로 살아야하는가 싶어요.
저혈당 증세 같아요.
그럴때 초코바 하나 먹어도 금새 괜찮아지는데.
그래서 저 아는 분은 늘 가방안에 초코렛, 초코바, 사탕 이런거 챙겨다니시더라구요.
전 예전에 운동하고 샤워하는데 완전 식은땀나고 어질어질..
사워하다가 튀어나와서 사과하나 먹고 말짱해졌어요;;;
초콜렛이나 사탕 처럼 즉각적으로 열량 낼 수 있는 음식 꼭 가지고 다니시고요
식사도 가능한 규칙적으로 하시고, 운동 격렬하지 않은 걸로 꾸준히 해보세요
간식 이나 포도당 사탕, 이런거 꼭 들고 다니셔야 겠어요;;;
저혈당 증인데요
대부분 간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혈당조절은 주로 간이 하는 일입니다.
젊은 여성들은 운동부족이나 빈혈로도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간에 염증이 있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간수치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하면 정상이라고 하죠)
보통은 운동만 해도 많이 좋아집니다.
커피나 인스턴트음식 끊으시고
잠을 충분히 자거나 영양관리도 중요합니다.
약같은거 함부로 드시지 말구요.(특히 진통제나 감기약)
저혈당에 도움되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