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오는데..갑자기 배가 고프면서 식은땀이 났어요

mm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2-09-18 18:10:32

예전에는 몸이 약해서 그런가 가끔 몇번 있었는데..

간만이었네요

전철 타고 오는데 갑자기 배가 미치게 고프면서 식은땀 나고 몸 떨리고..

엄마는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진짜 그럴까요

집에 와서 밥솥째 껴안고 먹었더니 이제 괜찮네요

휴..

IP : 112.18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8 6:12 PM (14.52.xxx.192)

    저도 아주 가끔 당이 떨어진 것 처럼 그럴때가 있어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가끔 그래서 이유가 궁금...

  • 2. 국제백수
    '12.9.18 6:12 PM (115.41.xxx.168)

    혈당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관리잘하세요

  • 3. 이젠
    '12.9.18 6:12 PM (121.148.xxx.87)

    저도 그런 증상 있어요.
    근데, 또 먹고 나면, 속이 답답하고,
    밥을 제때 안먹고 그래서 인지, 나이탓인지 40대,
    혹, 당뇨있나 검사해봤네요. 5대 장기도,
    당뇨 없고, 결론은 밥안먹어 그런가봐요.
    이젠 밥심으로 살아야하는가 싶어요.

  • 4. 음..
    '12.9.18 6:13 PM (115.126.xxx.16)

    저혈당 증세 같아요.
    그럴때 초코바 하나 먹어도 금새 괜찮아지는데.
    그래서 저 아는 분은 늘 가방안에 초코렛, 초코바, 사탕 이런거 챙겨다니시더라구요.

    전 예전에 운동하고 샤워하는데 완전 식은땀나고 어질어질..
    사워하다가 튀어나와서 사과하나 먹고 말짱해졌어요;;;

  • 5. 저도 경험자
    '12.9.18 6:29 PM (175.113.xxx.118)

    초콜렛이나 사탕 처럼 즉각적으로 열량 낼 수 있는 음식 꼭 가지고 다니시고요
    식사도 가능한 규칙적으로 하시고, 운동 격렬하지 않은 걸로 꾸준히 해보세요

  • 6.
    '12.9.18 6:31 PM (125.186.xxx.131)

    간식 이나 포도당 사탕, 이런거 꼭 들고 다니셔야 겠어요;;;

  • 7. docque
    '12.9.18 7:11 PM (121.132.xxx.103)

    저혈당 증인데요
    대부분 간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혈당조절은 주로 간이 하는 일입니다.

    젊은 여성들은 운동부족이나 빈혈로도 간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간에 염증이 있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간수치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하면 정상이라고 하죠)

    보통은 운동만 해도 많이 좋아집니다.
    커피나 인스턴트음식 끊으시고
    잠을 충분히 자거나 영양관리도 중요합니다.
    약같은거 함부로 드시지 말구요.(특히 진통제나 감기약)

  • 8. 감사
    '16.8.22 12:51 PM (121.189.xxx.135)

    저혈당에 도움되는 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74 이름 느낌이 어떤지 봐주세요.. 6 개명. 2012/11/04 1,238
172773 김치찌게 신맛이 너무 많이 나요 9 묵은지사용 2012/11/04 8,910
172772 박근혜 사람들, 투표시간 연장 얘기만 나오면… 2 샬랄라 2012/11/04 873
172771 조승우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 19 ... 2012/11/04 4,902
172770 불만 3 욕구 2012/11/04 918
172769 역대 최고의 미남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43 ........ 2012/11/04 4,847
172768 지역난방 어렵네요 흑흑 아시는분 답변 부탁해요 4 ... 2012/11/04 3,673
172767 수정하려면 본문이 없어져요 2 ... 2012/11/04 582
172766 엄마가 하나도 안 봐 줘도 잘 하는 유치원 아이 6 앞으로 어떻.. 2012/11/04 1,816
172765 코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어려서부터 코성형했냔소리 자주 듣는데요ㅠ.. 13 성형안한코야.. 2012/11/04 4,688
172764 상영영화 볼만한거 추천해 주세요. 영화 2012/11/04 854
172763 故 유재하 유일한 TV영상 보기 3 25주기 2012/11/04 1,025
172762 제주 다녀왔어요. 며칠전 제주도 자주가니 어딜가얄지 모르겠다고 .. 8 감사 2012/11/04 2,161
172761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드라이세제 어떤가요? 지금 2012/11/04 982
172760 고덕 애키우기 어떤가요?학원가 학교질문이요 3 이사 2012/11/04 1,909
172759 세컨차 한대 사려는데 아베오세단 어떤거 같으세요? 1 응삼이 2012/11/04 1,361
172758 한선교 ... 문자보셨어요? 26 역겨운.. 2012/11/04 15,169
172757 이런 기분이 진짜 멘붕이겠죠? 3 미친다 2012/11/04 1,716
172756 11월 3일 토요일 (아동성폭력 명동서명) 잘 했습니다. 2 그립다 2012/11/04 563
172755 이불커버 사용법 2 질문이요 2012/11/04 2,709
172754 낸시랭 신음 퍼포먼스.swf 27 낸시 2012/11/04 10,470
172753 USB 연결제품 알고 싶어요. 4 베베 2012/11/04 631
172752 숯불바베큐된 돼지고기 장조림으로 탈바꿈 가능할까요? 2 남은것 2012/11/04 703
172751 전 구)민주당이 너무 시러요. 25 으윽. 2012/11/04 1,648
172750 다리미 옷다리다 태우신분 1 열음맘 2012/11/04 709